[@다토] 과하지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그 딱 적당한 수준을 찾는게 어려운거같어

[@메론빵다이스키] 응 난 주변에 쌍수 일주일만에 붓기 다 빠진 축복받은 사람들만 있어서(심지어 비슷한 시기에 같은 병원에서 한 사람도 그럼 ㅜㅋ 나만..) 나도 당연히 붓기 적겠지 하고 수술 받았는데 아니어서 엄청 실망함 ㅠㅜㅜ 그냥 기대 안하고 수술받는게 맘 편할거야.. 그리고 알아보니까 피부가 얇을수록 붓기가 없는대신 멍이 들 수 있고 두꺼우면 멍 대신 붓기가 오래가는거 같더라고. 나는 굳이 따지면 두꺼운 편이라 그랬던거 같아.(+수술받을 때 눈에 힘 엄청 줘서ㅜ) 얇은편이면 기대해도 될듯?

[@Princessshampoo] 아웃이나 세미 아웃으로 높게 했으면 붓기가 오래 갈 수 있지. 근데 피부가 얇은거면 최종 소세지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애. 아웃이 가능한 두께니까 한 거 아니야? 나는 두꺼운 편이라 아웃라인은 꿈도 못꿨거든 ㅋㅋ

[@무우웅] 음 한쪽만 다시한거지? 나랑 케이스가 달라서 잘 모르겠지만 ㅠ 나는 실밥 푼 이후로 눈에 띄는 매듭자국같은건 없었던 것 같아. 쌍수 한달?차까진 붓기땜에 정면을 제대로 보는게 힘들었는데 4개월차엔 부자연스럽긴 해도 생활이 불편할정도로 눈뜨는게 어렵진 않았던 것 같아.

[@유종의미] 어쩔 수 없지 모. 나는 주변 시선 거의 신경 안쓰고 걱정이 별로 없는 성격인데도 그랬으니까.. 이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