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무슨 심보인지 성형 했냐고 대놓고 물어보는거 가끔 불편할때 있어 근데 물어보는 사람들도 한두개는 이미 성형 한 사람들이다? 이게 숨길거도 아니지만 좀 예의 아니지 않나?
글고 원래 마른체질이냐고 떠보는거 살면서 돼지였던적 없는데 한번 오십넘은적 있은후로 먹는거 조절하고 운동하는 삶 살거든 이런 소리 하면 은근 안심한다?
그리고 가슴 수술안했는데 의심받고 지나가면서 팔뒷꿈치로 누르면서 지나간적도 많아 알겠지만 여자들은 생리때 사이즈 변하기도 하잖아? 가슴 사이즈는 유전인데 이거 당하면 기분 나쁘다?
이런 경험들 하면서 느낀게 진짜 외모 성형에 관심들이 많구나 특히 남에 외모 그래서 성형들을 하나봐
자격지심 맞음. 불쌍히 여기고 업신 표정 지어줘ㅋㅋㅋ
지금 손절한 친구 중에 내 복장, 몸매 지적 엄청해댄 친구 있었는데, 결국 자기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데 나는 그걸 가졌으니까 부러워서였음. 술마시고 하소연하는거 듣고 있다보면 나 까내릴 때 쓴 부분들 다 자기 콤플렉스인 부분들이더라고ㅋㅋ 한심해!
[@] 우와 내가 격하게 공감해 근데 현실에서 이런말 하면 내가 이상한 사람됨 그 위아래 스캔할때 눈빛 소름끼쳐 잡아먹을듯한 눈빛 그리고 뭐 먹을때 진짜 거짓말안하고 돼지소리내면서 먹어 기도 콧구멍이 살쪄서 그런가 먹을때 숨쉬기 힘든가봐 여름에 냄새나고 덥다고 징징대고 그거 이유있는건데 그렇게 살다가 혈압오고 당뇨오고 거져 얻는거 없는데 몸은 나이가 들어가는데 식습관 생활방식 똑같으면 살이 더 찌지 아 지능 모자른거 같아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