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맘에 안들어하는게 예쁜데 자신감있는 사람들 개미워함 자기들은 못 하니깐 그걸 이번에 알았다 … 난 항상 외모 자존감 개낮아서 굽신굽신하다가 걍 굳이? 생각들어서 개당당하게 나 짱이다 ! 이런식으로 허리펴고 다니는데 꾸역꾸역 자기들끼리 발이 크다 같은 말도 안되는거 만들어내서 뒷담깜 … 살면서 발이 크다고 욕먹을 줄은 근데 내 발 240인데
근데 새벽이라 정신 나간 것 같은데 되게 멋있지않니…
뭘 해도 까이는 사람 너무 웃김 재밌어 하루하루가 스릴넘치고 많은 감정들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
안주거리 늘어나고 아 내가 되게 부러움을 많이 사는구나 난 내 생각보다 더 멋진놈이었구나 느낌 정말 고마운 사람들
[@Gkska] 옛날에는 거울만 보면 난 왜이렇게 못생겼지 생각했는데 지금은 못생겼어도 꾸역꾸역 거울보면서 나 칭찬함 뭐 머리카락이 퐁실퐁실해서 머리카락까지 귀엽다거나 이런 식으로 그리고 누군가가 나 칭찬했을 때 아.. 아니야... 하나도 안예뻐가 아니라 그래 !!1 이자식들아 다들 날 보고 칭찬하고 멋있다고 생각하거라 !!! 같은 식으로 뻔뻔하게 살고있음
예전에는 외모 이야기하면 난 계속 날 깎아먹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근데 난 좀 멋있음 간지남 이런 식으로 내가 계속 날 칭찬해ㅋㅋㅋㅋㅋ 사실 누군가가 날 볼 땐 하나도 안예쁘고 못생겼다고 생각할 수 있어도 내 기준에서 내가 멋있는 사람이면 난 그냥 멋있는 사람의 기준이 되는 것 같아 괜히 이러고 누군가가 너 하나도 안멋진데? 하면 미워 !! 나 진짜 안멋진가..?가 아니라 니 눈이 잘못된거다 이놈아 생각하면 편해짐
와 어쩜 나랑똑같냐?? 나240인데 20대여성이구
갑자기 발 크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키도 크잖아했더니
키는 그렇게 큰건아니라며 ㅋㅋ 괜히 그냥 ㅋㅋ 진짜 열받았는데 예사도 그란일이있었구나 윗대글보니까 남들한테는 그렇게 보이게
만들고있긴하다 부러울수도
라는 말 너무 새겨들어야겠다 맞아 그래야돼 여자는 가꾸고살아야되니까 진짜 운동한번더하고 팩한번더하고 그래야지 앞서나가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