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강남쪽 간 곳은... 원장님 상담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예약금 강요가 너무 심했어 무슨 고민해보라는 것도 없고 내가 여기서 당연히 할 것 처럼 바로 수술날짜 잡자그러고...ㅋㅋㅋ
내가 거절 힘들어하는 성격이긴 한데 그래도 일 때문에 (월~토. 다 알바하거등) 당장은 예약을 못 잡겠다 그러는데도
그래도 >>오늘 바로 예약 안 잡으면<< 이만큼 할인 못 받는다 그러고 (거의 몇십만원차이) 억지로 억지로 가예약 5만원으로 잡고왔어....... 진짜 장사한다는 게 보이더라...
어쨌거나 수술이고 몸에 칼대는 건데 그냥 상담했으니 수술해라
하는 건 대체 뭐야...??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예약비 10만원은 환불해준다고 하던데 가예약은 환불 얘기 없었던 걸로 봐서 안해줄거같아...
나는 일정때문에 당장 예약하기 어렵다고했는데도 할인율로 너무 강요해서 돈도 돈이고 기분도 많이 나빴어..........
그 성형외과 직원들이 댓글달까 싶어서...ㅋㅋ
병원 이름은 안 밝히고 ㄱㄴ역 11번출구 바로 근처라고만 말해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