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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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정말 정신병 걸릴 것 같아 도와줘..
익명
작성 23.06.06 00:20:36 조회 6,065
나는 성형할 돈은 다 벌어놨는데 부모님께서 절대 못하게 하셔서 못하고 있는데 솔직히 24살 먹은 다 큰 성인인데 성형할 돈을 지원해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허락을 안 구해줘서 못하는게 말이 돼? 내가 무슨 어린인가..? 내가 언젠간 하기로 마음먹은 성형이라면 일찍할수록 좋다고 생각하는데 왜 못하게 막는건지.. 다들 성형은 어떻게 하는 거야? 난 돈만 있으면 될 줄 알았는데 부모 성격상 몰래할 수도 없고 이대로 살아야한다는게 참 내 인생이 너무 불쌍해서 진짜 정신병 걸릴 것 같아 부모님이 너무 심각하게 보수적이셔서(다들 내 얘기 들으면 나보고 조선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다고 놀라더라) 죽고 싶은 심정이야 진짜,,  나도 예뻐지고 싶은데..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며 하루하루 성예사만 들여다보며 살아가고 있는데.. 내가 죽어야 부모님이 미안해하실까? 너무 답답해서 미쳐버릴 것 같아ㅠㅠ 이렇게 살자니 진짜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만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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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독립부터 하자 성인이니까 정신적독립이 우선인것같아
23-06-0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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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원하는 수술이면 통보 후 수술하고 독립해버려
24살 어리기도하지만 충분히 독립해서 혼자 살 수 있는 나이고, 부모님 허락 필요없는나이임.
나도 집이 엄해서 성인되고 나서도 통제하려는 부모님땜에 스트레스 많이받았는데 나는 성인이고, 내 삶은 부모님통제하에 있는게 아니란걸 보여줘야함.
23-06-0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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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부모님이랑 떨어지는게 우선일듯
미성년자도 아닌데 부모님 허락때문에 죽고싶다 이러는거 많이 심각해보여....
수술은 친구랑 여행간다고하고 몰래 하던가 해
나도 굳이 말 안했어;
23-06-0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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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랬는데 자취하고나니까 괜찮더라..
일단 독립이 우선인듯
23-06-0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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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은 항상 부모랑 싸워서 이겨야해 근데 잘못되면 안한거 보다 못한거니까 꼭 잘 알아버고 해
23-06-0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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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몸은 너꺼잖아 부모님 소유가 아니야 이제는
저지르고 얘기해 성형이 잘못된게 아니자나? 너돈 주고 하는거고
23-06-0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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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으로 내가 하겠다는데 왜…. 그냥 에라 모르겠다 질러버리구 배째라 나가야지 어뜩해 ㅠ
23-06-0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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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걱정하시는건 이해가 가는데 조선시대에서 사는 것 같다 할 정도면..ㅜㅠ 힘들겠다
23-06-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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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으면 숙소같은거 잡고 붓기빠질때까지 부모님안볼듯.. 이런건 그냥 지르고 보는수밖에..
23-06-0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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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혼자 예약 잡고 했어.... 이미 한 걸 부모님께서 어떻게 하실 수 없으니까....
23-06-0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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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혼자 잡고 예약하고 최대한 얼굴 안마주치게 했는데..ㅠㅠ 스트레스 이만저만아니겠다...
23-06-0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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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독립하고 하는거 추천.. 우선 자취든 경제적 독립이든 필요해 보여
수술은 잘 될 수도 있지만 혹시나 맘에 안 들게 되거나 재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너무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
무슨 수술 받는지 따라 다르겠지만 회복 기간은 신경 써야 하니까 잠도 푹 못 자고 예민해질 수 있는데 좀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아..
23-06-0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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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입장에서는 자식이 성형을 하면 마음이 아플 것 같긴해.. 그런데 나도 하고싶다...
23-06-0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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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하려는 부위가 어디야??
23-06-0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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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죽을 생각으로 그냥 허락받지말고 해 죽는게 무서워 부모님이 무서워 차라리 성형하고 살아
23-06-0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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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인생 살아주는건 아니니까, 하지만 그래도 반대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잘 들어보고 판단해요ㅛㅠㅠ
23-06-0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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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해야해. . 나 지금 곧 40이야. 나도 27살때 내돈으로 하겠다니 연예인할 것도 아니고 안된다고 나중에 결혼하고나서 남편한테 허락받고 하라고. . 지금 개.후회중 . . 허락이 무슨. .ㅡㅡ^ 개뿔. . 애들있고하니 이것저것 재고 따지니까 더 힘들어. 그때 왜 그랬을까싶다. 그냥 해!! 이거 하나 허락 앋받고 했다고 불효자되는거 아니니 그냥 해.!! 진짜 할많하않이야..
23-06-0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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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똑같은처지네ㅠㅠ
나도 그냥 말안하고 하고오려고 엄청싸울거같긴한데..
23-06-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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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꼭 성형이 문제가 아니라 통제와 심리적 독립의 문제인 것 같네. 매사에 통제하신다면 문제가 있는 게 맞아. 부모가 꼭 맞는 건 아닌데 잘못되면 원망하게 돼. 부모는 필요할 때 도움을 정하고 의논할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것이 최선임.
23-06-0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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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마 해볼만큼 반항 해본다고 했을텐데 남이 봤을때는 저거가지고....?? 했을거같음.. 뭐라하는게 아니라 반항을 애매하게 하다 잡혀버린 케이스면 오히려 더 잡아. 하려면 제대로 하던가 정병걸릴것마냥 ㄹㅇ 심하고 난 진짜 해야겠다. 하면 걍 해. 뭐 어쩔꺼야... 코 했으면 코 부실꺼야? 란 마인드여야함.
23-06-0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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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인생이니까 너가 결정해야지
23-06-0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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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하려보하는데??그냥몰래하지
23-06-0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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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몰래하는게나을듯
23-06-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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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라면 그냥 하고 통보해 너무 스트레스고 꼭 하고 싶은거니까
23-06-0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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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겠다..ㅜㅜ 진짜 하고싶다면 일단 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은데, 병원 잘 찾아보고 부작용 없이 잘 하고와서 보여드려!!
23-06-0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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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인생 대신 살아주는 거 아니니 후회할 선택만 아니라면 예사 마음의 확신이 제일 중요할 듯
23-06-0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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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윤곽 몰래 할려고 생각중..
23-06-0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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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님두 엄청 보수적이셔서 내 가치관이랑 너무 안맞았어서 학생때 많이 싸웠었엉 ㅠㅠ 그래서 난 20살 되자마자 독립해서 살고있고 벌써 7년 지났어.. 명절때 한번씩만 보는데 맨날천날 집에서 의견 부딪히고 싸우면서 사는것보다 이렇게 한번씩만 보는게 더 사이가 좋더라 아이러니 하게도 ㅋㅋ.. 예사두 많이 힘들었겠다 ㅠㅠ 내가 예사라면 성형하려고 모은돈은 일단 독립하는데 쓰고, 그 다음에 다시 돈 모아서 성형할것같아
23-06-0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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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집안 엄청 보수적이고 22살인데 아직도 통금 있어서 11시 30분까지 집에 들어와야되고 화장하는것도 뭐라하셔 .. 아직도 ㅡㅡ
나는 중2때부터 쌍수가 하고 싶어서 부모님께 부탁했어 당연히 거절당했고 엄마아빠랑 거의 이주는 말을 안한듯 그래도 너무 하고싶어서 계속 꾸준히 저번달까지, 거의 8년동안 부탁했어 허락해달라고.. 돌아오는 대답은 매번 안된다 니 성형하면 다시는 엄마아빠 볼 생각하지 마라 이런 소리였지... 그러다 외모 컴플렉스가 극에 달하고 더이상 이렇게 못살겠고 진짜 외모정신병 걸려서 엄마아빠 다 불러놓고 펑펑 울면서 제발 허락해달라고 했어 엄마아빠한테 성형할 돈 달라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외모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또 8년동안 부탁했는데 이제는 나도 성인이고 엄마아빠가 허락안해주면 그냥 내가 가서 하고 오겠다고 했어 그랬더니 엄마아빠가 니가정말 그정도일 줄 몰랐다 하시고 생각해보겠대 그리고 드디어 허락받음 대신에 엄마아빠랑 사이 엄청 멀어지고 엄마랑은 눈도 안마주치고 걍 아예 모르는 사람처럼됨..
23-06-08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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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오플]
23-06-0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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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먼저하고 싸지르는게ㅜ나을거같은데 아니면 그냥 연락을 끊어버려..ㅜ
23-06-0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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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 말처럼 독립 먼저 하고 선 성형 후 통보 해야될 것 같아... 이 정도로 컴플렉스고 경제적으로도 알아서 하겠다는데...
23-06-0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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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수술 부위가 어딘데?
23-06-0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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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인데 진짜 에바긴하다
23-06-0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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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성형 떠나서 독립이 우선인 것 같다..
23-06-0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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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난 그냥 말안하구 내가 결정하구 통보해.. 내인생 내가사는건데 왜 ㅠ
23-06-0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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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작용 그런거 심한 수술 아니면 너 의사에 맡기는게 맞는거같은데..
23-06-0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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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하려는 부위가 어딘지 알 수 있을까? 그래도 본인의지가 있다면 하는게 맞지않을까..ㅠㅠ
23-06-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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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부모님이 반대하시면 정말 힘들지… 잘 고민래봐 ㅠㅠ
23-06-0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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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독립을 하자. 그럼 괜찮더라고
23-06-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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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무슨 수술인데?
23-06-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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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흥] 간단한 수술이면 모르겠는데 자가늑으로 코재수 너무 하고싶어서.. 그래도 너무 컴플렉스라면 일단 지르는게 맞겠지?? 하 떨린다
23-06-1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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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술 후통보 해봐!
23-06-0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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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이제일조아
[CODE : 3126F]
나도 무조건 선수술 후통보 추천 그리고 성형하기전에 독립추턴
23-06-0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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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을 왜 받아야 되는비 모르겠오.. 그냥 냅다 지르고 후뚜맞 ㄱㄱ
23-06-0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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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기가 큰 수술이 아니면 몰래 할수 있텐데 어떤 수술생각하는지?
23-06-10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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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 자가늑 코재수..
23-06-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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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타투 후뚜맞이라거 선수술 후뚜맞 이미 해버리면 되돌릴 수 없어. 부모님이랑 충분히 설득했는데 안된다 정상적인 말이 통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지 행동으로 보여줘야지 사람이 돌 수 있다는걸 아셔야 돼 부모라고 모든걸 통제하고 옳지는 않아 너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보여. 하지만 책임을 질수 있어야 오른이라고 생각해
23-06-1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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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cervical] 나 결국 이번 겨울에 지르기로 했어 근데 자가늑 코재수고 코 1년만에 건드리는거라 많은 용기가 필요하네,, 한번 질러볼게
23-06-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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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면 해야하는데 신중하게 해야되서 ㅠㅠ 이래도 스트레스 저래도 스트레스긴 해
23-06-1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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