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은 대충 [나 OO수술하고 한달차인데 ㅋㅋㅋ진짜 만족중] 이라는 뉘앙스로 글 씀
내용은 [내가 어디가 콤플렉스였어서 이 부위를 이렇게 개선하고 싶었는데 원장선생님이랑 소통도 잘 됐고~(원장칭찬 엄청 함, 얘기도 잘 통하고 원하는바가 잘 맞고 친절하셨다는 둥.. 대충 칭찬 글 몇자 적음) 그래서 지금 한달차인데 넘 만족스럽다 ㅜㅜ 내가 원하는대로 잘 되서 좋고 주변사람들도 수술 이쁘게 잘됐댕ㅎㅎ!(너무 맘에 든다고 주변사람들이 예쁘다했다면서 누가봐도 아 진짜 만족중이구나! 생각이 드는 글 엄청 적음) OO에서 했는데(슬쩍 병원이름 흘림) 원장님도 맘에 드시나바~ㅎ]
솔직히 성형 해본 사람들이면 알겠지만 한달차에 만족하는사람 몇 안돼 (케바케긴 함)
아직도 불안하고 아직도 이게 맞나?싶은게 성형인데 한달차인데 만족스럽다?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은 브로커라고 생각하면 돼
심지어 2~3주차인데 만족한다는 글도 올리는거 보면 뭐,,ㅎ,,
진짜 브로커 느낌나는 글들 대충 글 흐름이 저런식이니까 다들 참고해
여기 예사들 예사가 알겠지만 브로커 의심받을까봐 병원이름 대놓고 얘기 안하고 병원 추천해줘도 강력하게 추천 안함.
난 잘됐지만 남은 망할수도있다는걸 너무나도 잘 알아서.ㅇㅇ..
극찬에 찬양한다? 의심해보는게 좋다 예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