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리파이어] 나도 이 의견에 동의!!! 비용을 해주는거 아니면 내 맘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 그치만 나중에 부작용이나 망하는 일이 생겼을 경우.... 그에 대한 책임도 주변에 피해 주지 않고 (예민,우울증, 재수술 비용 등등) 온전히 본인이 감당 해야지..... 진짜 이런 부분이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해ㅜㅜㅜ
우리집이랑 분위기가 달라서 그런지 난 공감이 어렵네ㅜㅠ 반대하는 이유가 부모님마다 다르겠지만 덮어놓고 반대만하시면 쓰니처럼 생각이들듯해. 근데 덮어놓고 반대하시는 분들아니면 난 차분하게 설득하고 진행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혹시나 이런 글 읽고 좀 어린 친구들 무조건 부모님 몰래 수술할까봐 걱정되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