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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성형할때 부모님이랑 절대 네버 상의하면 안되는 이유
슈마이켈
작성 23.01.02 13:23:12 조회 6,743
긴글 읽기싫으면 멘 아래에 요약있음


뭐 부모님이 성형에 대해 개방적이라면 모르겠는데

근데 그런 집안은 소수~극소수고

아마 100이면 90이상 거의 대부분은 보수적일거라 생각함(누가봐도 자기자식이 존못이나 못생겼지 않는이상은)

이런저런 복합적인 이유가 있긴하겠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기자식이 평범 정도만 되도

사람처럼만 생겨도 훈남훈녀다 잘생겼다예쁘다 하거든

옛날 쌍팔년도나 2000년대 초반과는 다르게

10년동안은 지금은 과거에 비해서 외모 비중이 높아져서 단순 겉치레가 아닌 하나의 경쟁력이나 마찬가진데

아직도 기성세대 즉 부모님들은 외모가 뭐가 중요하냐 이러는 부모들 많은거 같더라

시대가 바뀐걸 모르고 그냥 대부분의 부모들이 뭔가 자기자식에 대해 객관화가 안되어있음

혹여나 만약 객관화가 되어있는데 평범한데 잘생겼다예쁘다 하는거면 결코 좋은 부모 올바른 부모라고는 생각안듬 오히려 자기자식을 더 비참하게 만드는꼴이 될수도 있으니

암만 부모눈에 예쁘고잘생겨봐야 사회적 평판 세상은 냉정하니까



서론이 길었는데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1.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사람처럼만 생기면 지자식 잘생기고 예쁘다고 생각하고 옛날 쌍팔년도 사고방식에 갇혀있어서 외모는 단순 겉치레고 경쟁력으로 생각안함 성형에 대해 보수적

2. 부모님이 성형비 대주는거 아닌이상 성형은 독단으로 해라

3. 아예 독단으로 하는게 꺼려지면 부모님한테 말은 한번 꺼내봐라 근데 아마 10이면 7~8은 반응 안좋거나 별로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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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414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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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부모님 눈에는 뭘해도 이뻐보이는건 어쩔수 없나봐........
23-01-0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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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뭐로할까
[CODE : D8912]
[@웅ㅇㅣ애기] ㅋㅋㅋㅋ정답
23-01-0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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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그냥 통보해ㅋㅋㅋ
돈받는거 아니면 말이야
그리고 책임은 온전히 예사가 지는거지 뭐
그게 잘되든 못되든 그건 다 예사의 선택이고 그렇기때문에 감내할 책임도 예사에게 있고 누굴 탓할 필요도 없음
그게 어른이지
23-01-0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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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리파이어] 나도 이 의견에 동의!!! 비용을 해주는거 아니면 내 맘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 그치만 나중에 부작용이나 망하는 일이 생겼을 경우.... 그에 대한 책임도 주변에 피해 주지 않고 (예민,우울증, 재수술 비용 등등) 온전히 본인이 감당 해야지..... 진짜 이런 부분이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해ㅜㅜㅜ
23-01-0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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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부모님이 직젖 추천해주셔서 갔는데ㅠ 사바사인둣
23-01-0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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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뭐로할까
[CODE : D8912]
[@뚜바루따] 어,얼마나 ㅁㅅ겼으면..
농담이야 예사야 ㅎㅎ
23-01-0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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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닉네임을뭐로할까] ?? ㅋㅋㅋㅋㅋㅋ
23-01-0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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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에 대해 전부 반대야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서 가족들은 다 알아야한다 부작용 오고 울어도 늦어 제발
23-01-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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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이켈
작성자
[CODE : 4140C]
[@리레] 가족들한테 말하면 아예 수술 못하게 하니깐 그렇지
23-01-0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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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집마다 다른게 맞는 듯 나는 오히려 하라고 알아봐줌 상담 받으면서 나쁘지 않은 코인 줄 알았는데 이상한 코였다묜서 ㅠㅠ
23-01-0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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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뭐로할까
[CODE : D8912]
[@각큐비] ㅋㅋㅋㅋ엄마 학습능력 ㅇㅈ
23-01-0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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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슈마이켈
작성자
[CODE : 4140C]
[@각큐비] 좋은 부모님이시네
23-01-0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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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이랑 분위기가 달라서 그런지 난 공감이 어렵네ㅜㅠ 반대하는 이유가 부모님마다 다르겠지만 덮어놓고 반대만하시면 쓰니처럼 생각이들듯해. 근데 덮어놓고 반대하시는 분들아니면 난 차분하게 설득하고 진행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혹시나 이런 글 읽고 좀 어린 친구들 무조건 부모님 몰래 수술할까봐 걱정되긴한다.
23-01-0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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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이켈
작성자
[CODE : 4140C]
[@oops6326] ㅇㅇ 어느정도 열려있는 부모님이면 상의하고 설득하는게 좋지

근데 대부분의 부모님은 성형 자체의 부정적 인식이 깔려있고 상의해봤자 소용 없으니까
23-01-0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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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는 내가 한다고하니깐 적극적까진 아니여도 코 개선하면 좋을것 같다고 하시던데 그래도 불안하면 시술부터 해보라고... 우리엄마 참 깨어있으신 분이야...
23-01-0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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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뭐로할까
[CODE : D8912]
[@햇살christina] 참엄마 ㅇㅈ합니다^^ㅋㅋㅋ
23-01-0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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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누구세염ㅇㅂㅇ
[CODE : 24C1A]
나도 성형 전에 부모님 설득하는게 제일 힘든것같아  ㅠㅠ
23-01-0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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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뭐로할까
[CODE : D8912]
[@누구세염ㅇㅂㅇ] ㅇㅈ
23-01-0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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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우리집도 아빠는 진짜 왜하는지 이해못하시더라..지금도 이쁜데 왜하냐고..아버지 제코는 못생겼다구요..
23-01-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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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뭐로할까
[CODE : D8912]
[@쮸잉껌] ㅋㅋㅋㅋㅋㅋ
23-01-0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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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슈마이켈
작성자
[CODE : 4140C]
[@쮸잉껌] 부모눈에는 사람처럼만 생기면 뭔들 안예뻐보이겠어

사회적 평판

부모 친지가 아닌 쌩판 모르는 제3자가 봤을때가 중요한건데
23-01-0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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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나도 엄마가 돈내주는거라 내 의견 맘대로 못내서 짜증은 났는데 그래도 엄마도 나 생각해서 병원 알아봐주는거기도 했구 상담 다녔던 병원중에 나랑 엄마랑 둘 다 맘에 드는 병원 나와서 같이 결정하게됐거든 그래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
23-01-0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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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뭐로할까
[CODE : D8912]
[@쏘말랑] 예사 돈 아니니까 그거라도 감지덕지 감사해야지 ㅎ
23-01-0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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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슈마이켈
작성자
[CODE : 4140C]
[@쏘말랑] 성형비 대주면 어쩔수없지 뭐

그래도 너 의견은 확실히 내야지

안그러면 나중에 재수술 고려해야될수도 있으니까
23-01-0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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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비용은 엄마가 부담한대서 같이 발품팔러 돌아다녔는데 나 눈매교정해야된다고 가기 전부터 그랬는데 절대 인정 안하더니 병원 가서 말 듣고는 바로 인정하고ㅠㅠㅋㅋ
웃프다..
23-01-0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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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너무 ㅇㅈ…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에…
23-01-0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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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모님 말씀 안들어서 후회하는데ㅠㅠ
23-01-0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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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중턱 지흡 생각중인데 언니가 뜯어말리는중
23-01-04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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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ㅠㅠㅠ 의견 고마워
23-01-04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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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케바케이긴한것 같아!!
23-01-04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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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ㄹㅇ임 근데 하고 오니까 잘했대
23-01-0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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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댓글 말대로 케바케인 것 같긴 해!
우리 부모님은 성형이라는 것 자체에 대해서 꺼려하는 기색 없으시고 오히려 가끔 제안을 해 주심 ^^…
근데 본문처럼 사실 윗 세대에는 대부분 성형에 조금 보수적이고 좋지 않은 시선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니까 ,,,
23-01-0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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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빠가 반대 엄청 했었는데 그게 주변에서 망한 케이스를 봐서 그런거였어 계속 하고싶다고 징징거리다가 결국 몰래 했더니 포기하시더라ㅋㅋㅋ
23-01-0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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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는 맞는 말인듯해.
내 부모님도 첨엔 반대했는데
몰래 하고 오니 오히려 잘했다고 하더라 ㅋㅋㅋㅋ

근데 또 어떤 경우는 주변에 수술한 사람중 심각한 부작용을 실제로 보고선 반대하는 경우도 있는듯.. 이런 경우라면 부모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가능함
23-01-0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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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 나 쌍꺼풀만 생기면 확 예뻐질꺼라고 막 그러는데 집마다 분위기가 다르구나.. 군데 쌍수한 다음 팅팅 부어서 오면 왜이러냐고 난리나실듯ㅋㅋㅋㅋㅋㅋㅋ
23-01-0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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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말 완전 공감된다ㅠ
23-01-09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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