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포토후기
병삼이
Life
실견적
이벤트
[안면윤곽지방] 아직도 윤곽을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ㅜ
노노너누머머ㅓㅁ
작성 22.09.03 18:02:14 조회 12,650
해본 사람들 어케 생각해?
개인적으로 윤곽수술은
무지한 상태에서는 받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해
윤곽에 있어서 만큼은 절대 전후 '사진만'보고 가지말것.
가더라도 많이 공부해보고 알아보고 가기를 ..

다들 쳐짐 궁금해 하는데 근육을 지탱하고 있던 뼈를 자르는데 그 살이 쳐지는건 너무나 당연한 이치야

그리고 잘 생각해봐
몇년전에 갑자기 윤곽 붐 불어서 유행처럼 눈.코 하듯이 마치 윤곽만 하면 연예인 되는 것 처럼 광고했고 현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비율적으로 훨씬 많아서
윤곽 재수술 전문 병원까지 생겨났지

중요한건 어느 수술이던 케바케이긴한데
윤곽은 정말 정말 신중해야 한다는거야
눈.코처럼  ' 자고일어나면 이뻐지겠지 ? '라고 단순히 생각하지 않기를 바래 ㅠㅠ

그리고 지금 봐바 .
리프팅전문 병원이 생겨날 정도로 수요가 늘어났어
왜일까 ?
 저 때 윤곽 한시람들이 다 쳐져서 리프팅에 목숨걸고 있는거야
나도 마찬가지고 .. 수요가 많아졌으니 공급이 자연스레 생겨난거고 십년전엔 없던 '리프팅만'진료하는 리프팅전문 병원이 생겼고 생기고있고.
심지어 이중턱리프팅 전문병원도 생겨나는중이야.
현재기술로  턱깎으면 이중턱은 100프로 온다고 장담할 수 있을정도로 주변 케이스들이 많아 .
그리고 울쎄라는 2010년 , 그니까 12년 전부터도 있었어. 광고도 했고 . 2011년 방영하던 신기생뎐 드라마 보면 병원장면에 울세라 포스터도 떡하니 붙여놨어 ㅎㅎ
근데 왜 그땐 찾는 사람이 요즘처럼 많지 않았을까 ? 효과가 없어서 ? 광고를 안해서?  노노 .. 요즘만큼 리프팅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이지 않아서였지

그리고 20대때 수술하면
50,60대에고민해야할 안먼거상을 30대에 알아보더라 ..
미니거상이라고 이름붙여서 이벤트하는 병원도 많고
실제로 20.30대 인데 거상 상담 많이온대 .. 그래서 의사들도 양심상 안면거상 추천하긴 부담스럽고 돈은 벌어야겠어서 미니거상이라는 변종이 생겨난거 아닐까
정통으로 배우신 분들은 미니거상은 하면 안되는
수술이라고 많이들 말씀하시던데 ..

근데 안면거상은 평생 두번밖에 못하는거 알아 ?
다른부위들 처럼 6개월 기다리면 재수할 수 있고 그런게 아냐 ..
백세시대에 우리 일년살거 아니니까 길게 보고 생각하자

+ 내용추가 )
    평생 두번 횟수제한을 가볍게 생각하면 안되는 이유 : 한번에 완벽하게 되면 좋겠지만 성형이라는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비율적으로 많고 안면거상은 평생 두번이라는 횟수의 제한이 있기때문에 최대한 늦게 하는게 좋고 (부작용 감안할 각오로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는게 좋다는 뜻) 혹시라도 조금의 부작용이라도(모양 불만족 포함) 있게 되면 재수술 하고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되돌리기가 상대적으로 힘들다는 말이야 ,
주변에 이미 케이스들을 봤기때문에 ... (그리고 모든 미용수술은 반영구라고 하지만 사실 잘 된 수술도 10년정도 뒤에 as 필요한 경우가 많음)

예를들어 코수술이나 눈수술을 평생 두번밖에 못한대 .. 그럼 안일하게 생각할 수 있어 ..??
 

+ 와 .. 주변지인 최근에 거상해서 물어보니 귀모양 변해서 귀성형도 무조건 해야한다고 세트로 권하더래 ..

나포함 내주위 윤곽 한사람들 전부다 리프팅에
일년에 돈볓백은 우습게 깨지고
계산해보면 천도 넘게 쓰는듯 ..
나도 모르는 사이 강박도 생긴 것 같고 (2-3개월만 리프팅레이저 안해도 다시 처진 느낌이랄까)
문제는 이걸 평생해줘야 한다는거고 ..

결국 보통의 경우 타게 되는 루트가

안면윤곽 1차 -> 윤곽 재수술 (2차)-> 이중턱 , 광대 살쳐짐 -> 리프팅 레이져 , 실 , 얼지흡 , 윤곽주사 (무한반복)
-> 다시 돌아옴 + 그동안의 노화로 더 처짐-> 안면거상
-> 귀성형 -> 흉터치료

이렇게 되는듯
1차 이후로 감당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주저 없어도 되겠지만 , 그게 아니라면 제발 다시 생각해줘

그리고 고민하는 사람들
뼈보다 살이나 근육같은 문제일 수도 있으니
꼭 잘 알아보길 추천해

아직 윤곽 안해봤거나 완전 어린친구들이 윤곽에 대해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같아서
윤곽은 진짜진짜 결혼만큼 신중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적어봤어
스크랩+ 23
노노너누머머ㅓㅁ님의 게시글 더보기
[CODE : 30F46]
[공지] 브로커 구분위해 존칭 사용 금지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A병원 어때요? or A병원 VS B병원 추천 질의 글은 무조건 삭제 (소수병원의 개인적인 질문 금지)

노노너누머머ㅓㅁ
작성자
[CODE : 30F46]
[@고수그는사람인가] 광대도 쳐져 ㅠㅠ 나는
안쳐졌다고 생각했는데 25살에 광대하고 6개월뒤에 다니던 클리닉 갔더니 의사가 광대쪽 살이 갑자기
쳐져보인다고 리프팅해야할것 같다해서 깜놀했어 ..
22-09-05 20:26
이모티콘
고수그는사람인가
[CODE : 2A8DD]
[@노노너누머머ㅓㅁ] 그치만 너무 하고싶다…
22-09-06 03:27
이모티콘
윤곽 수술 영상 그나마 유튜브로 좀 순화해서 인형에 하시는 거 봤는데 진짜 너무 무섭.. 아무것도 모르고 받았는데 그때 내가 이걸 봤으면 안 했을거 같음ㅠㅠ
22-09-05 08:30
이모티콘
고마워  ㅠㅠ 주변에서 다들 윤곽 성공해서 나도 가볍게 생각하고 있었나봐 다시 진지하게 생각해봐야지..
22-09-05 10:49
이모티콘
노노너누머머ㅓㅁ
작성자
[CODE : 30F46]
[@공쥬니] 백세시대인 요즘 인생 일년살거 아니니 길게 현명하게 보자구 예사 홧팅 !
22-09-05 20:37
이모티콘
진짜 신중해저야 하는거같아ㅠㅠ
22-09-05 12:23
이모티콘
노노너누머머ㅓㅁ
작성자
[CODE : 30F46]
[@강아지ㅇ] 자고 일어나면 이뻐지는 간단한게 아니라는고 ㅠㅠ
22-09-05 20:42
이모티콘
나도 하긴했는데 아직까진 없어서... 근데 나도 수술하기전에 많이알아보긴한거같아 거의반년?
22-09-05 14:27
이모티콘
노노너누머머ㅓㅁ
작성자
[CODE : 30F46]
[@커피방앗간] 본인이 만족하면 됐지 !
22-09-05 20:41
이모티콘
맞아 진짜 어느순간 윤곽이 거의 유행처럼 .. 나도 성형 적게 한건 아니지만 윤곽은 쉽게 생각 안들더라
22-09-05 15:10
이모티콘
노노너누머머ㅓㅁ
작성자
[CODE : 30F46]
[@이지이지1234] 우와 멋있다 .. 사실 난 이런말 해주는
사람도 없었구 쉽게생각했었거든 .. n년차 겪고나니 느낀건데 예사 대단하다 !
22-09-05 20:39
이모티콘
대가로 지불하는것들 치고 비포 에프터 사진도 심각한 경우 아닌 이상 크게 드라마틱 하지도 않은듯ㅋㅋㅋ 브로커 댓글 알아서 잘 거르고 잘 판단하길
22-09-05 15:44
이모티콘
노노너누머머ㅓㅁ
작성자
[CODE : 30F46]
[@] 진짜 인정 ~~!! 정말 심각한 경우 아니고는
드라마틱까지도 아니라는점 .. ㅠ
22-09-05 20:24
이모티콘
윤곽은 얼굴 전체 건드리는거라 다른 수술보다도 더 신중해야지…
22-09-05 17:04
이모티콘
노노너누머머ㅓㅁ
작성자
[CODE : 30F46]
[@니어니] 한번 건드리면 끝이 없다는 말은 진짜였어 ㅠㅠ
22-09-05 20:40
이모티콘
근데 이런글 봐도 할사람은 한다는거...
22-09-05 17:58
이모티콘
노노너누머머ㅓㅁ
작성자
[CODE : 30F46]
[@루피00] 맞아요 ,,!
22-09-05 20:39
이모티콘
수술이라는게 정말 많이 공부하고 결정 해야된다는걸 생각해주는 글이 많네 ㅠㅠ.....
22-09-05 22:22
이모티콘
퀵수술도 마찬가지야 흘림이 있어…
22-09-06 13:19
이모티콘
와 리프팅 생각도 못했는데 그런 이유가 있을 수 있겠다...
22-09-06 14:43
이모티콘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진짜 절대하지마.... 입벌릴때마다 광대 빠개질거같은 통증느껴져
22-09-06 14:50
이모티콘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22-09-06 22:22
이모티콘
노노너누머머ㅓㅁ
작성자
[CODE : 30F46]
[@어니부기] 예사야 마음아프다 ㅠㅠ 의사가
신경을 잘못건드렸나보네 서서히라도 꼭 돌아오길 바랄게 !!
22-09-07 19:51
이모티콘
일단 너무 무섭고 큰 수술이라 당장 괜찮더라도 언젠가 부작용 꼭 있을것같아 절대 안함
22-09-06 15:00
이모티콘
윤곽은 진짜 부작용보고 생각도 안하기로 했어ㅜㅜ
22-09-06 16:22
이모티콘
이런 글보면 진짜 도움 많이 된다 ㅠ
22-09-06 17:46
이모티콘
노노너누머머ㅓㅁ
작성자
[CODE : 30F46]
[@레루스] 고마워 !!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야
22-09-07 20:43
이모티콘
좋은 정보네요!!! 첨부터 끝까지 다 읽음
22-09-06 20:18
이모티콘
노노너누머머ㅓㅁ
작성자
[CODE : 30F46]
[@] 읽어줘서 정말 고마워 !
22-09-07 20:37
이모티콘
나는 무작정 하지말라는건 아니고 쓰니말처럼 어느날 갑자기 사진찍다가 얼테기와서 할정도인 사람들은 진짜 생각다시해야돼,,, 나는 외모에 관심갖기 시작할때부터 10년 고민했고 그 사이에 윤곽 고민될때마다 이것저것 윤곽 시술들로 해결해보려고 한 사람인데 그래도 콤플렉스 해결도 안되고 뼈문제여서 수술했고 얼굴 처짐 부작용 같은거 많이 알아보고 그것도 감수할 각오로 결심함... 젖살도 안빠졌을 스무살에 윤곽 감행하는건 진짜 섣부른 판단인거같아ㅠㅜ 칼대는 수술은 안할수록 좋다!
22-09-06 20:23
이모티콘
노노너누머머ㅓㅁ
작성자
[CODE : 30F46]
[@두바두밥] 진짜 너무너무 인정이야 ! 윤곽만 하면 완성형으로 이뻐지겠지 ? 이렇게 막연하게 최종은
윤곽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많드라구.. 하지만 여러분 현실은 생각보다 드라마틱하지 않답니다 !'
22-09-07 20:34
이모티콘
내친구도 윤곽하고 4년지나니까 얼굴형 기괴해지더라 20대중반인데 벌써 리프팅레이저 받으러다니고
22-09-06 20:55
이모티콘
노노너누머머ㅓㅁ
작성자
[CODE : 30F46]
[@] 30대되면 거상알아보어 다니기
시작할걸 ..? 왜냐면 20대때부터 리프팅레이저 하면 지겨운데다 갈수록 효과도 드라마틱하지 않거둔 ..
22-09-07 20:35
이모티콘
양악 윤곽은 안하는게 진심으로 피부 처짐와서 안하는게 맞아
22-09-07 02:04
이모티콘
아 얼굴 윤곽 때문에 죽고싶은데 윤곽 말고 그럼 방법 없을까.. 마스크 꽉 차고 사진 찍으면 무슨 슬렌더맨처럼 얼굴만 커다란게 진짜 너무 스트레스야
22-09-07 04:43
이모티콘
뼈 건드는건 진짜 위험한거같아..ㅋㅋ 무서워서 엄두도 못내겠어 ㅠ 근데 또 주변에 해서 성공한애들보면 살짝 흔들려 ㅠ
22-09-07 08:19
이모티콘
노노너누머머ㅓㅁ
작성자
[CODE : 30F46]
[@뿌리리릭] 성공한애들 5년-7년뒤까지 쭉 한번 바바 ,,
리프팅으로 유지비가 얼마나 드는지 결국 이른나이에 거상하는지 등등
22-09-07 20:43
이모티콘
사각턱만 해도 많이 쳐져..?
22-09-07 12:28
이모티콘
블로그 보고 많이 신뢰했었는데 아닌가보네요
22-09-07 14:32
이모티콘
쳐짐도 쳐짐인데 있는대로 깎아놔서 개턱된애들 한둘이아니던데 진짜 안이쁘고 볼살없어보이고.. 개인적으로 안타까움...리프팅은 방법이라도있지
22-09-07 18:44
이모티콘
노노너누머머ㅓㅁ
작성자
[CODE : 30F46]
[@토끼사스미]  한때 다 개턱만들어놔서 턱재건하는곳도 많이 생겼었는데 그때부터 개턱은 부작용이란
인식 생겨서 요즘엔 안그런줄 알았더니 요즘도 개턱만들어?!! 심각하다 ㅜ
22-09-07 20:40
이모티콘
[@노노너누머머ㅓㅁ]  내가본거 옛날에. 한애들
의사가 싸이코패스같은 말했드라 "다른병원에서 조금도 못건들게 완전 턱쳐주겠다면서 " 미적감각이 있어야지 ;; 걍 칠수있는거 다쳐버리면서 스스로만족하는 의사들 무섭드라
22-09-08 18:14
이모티콘
* 비밀글 입니다.
22-09-07 19:33
이모티콘
노노너누머머ㅓㅁ
작성자
[CODE : 30F46]
[@꾸루리오] 맞아맞아 , ! 뭐든 본인의 몫이지
22-09-07 20:39
이모티콘
한남아이프크11
[CODE : 52BF6]
나 실패 ㅜㅜㅜ윤곽 바추천
22-09-07 23:26
이모티콘
콤플렉스도 고민되서 오죽하는 그 심정은알겠지만 상식적으로봐도 윤곽은 처지는게 당연하기때문에  눈이멀어서 처짐안오겠지 생각하지않았으면ㅠㅠ
22-09-08 00:44
이모티콘
나도 윤곽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병원 알아보고 있었고 살쳐짐 흐린눈 하고 있었는데 글보고 다시 생각해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됬어! 고마워!
22-09-08 01:56
이모티콘
윤곽 n년차 3년4년된듯 기억이 가물
살쳐짐 심함
이중턱 심함
턱 신경 한쪽은 아직도 마비
핀제거하고싶음 근데 신경 또 건들까봐 못열겠음
앞니쪼임 아직도있음

난내얼굴형이 안이쁜줄알고했는데
수술하고 아무도 못알아봄 가족도 못알아봄
걍 오이얼굴임 욕심부리지말고 있는대로 살걸
살만 더 쳐져서 얼굴은 계속 길어지는기분
지흡? 지흡이미했음 그러나 패임한개더 생김
그리고 이중턱?또생김ㅋㅋㅋㅋ

치과 정형외과가서 부끄러움
치과에서 간호사마다 물어봄

아 핀제거하고싶은데 또 건들일용기가안난다
22-09-08 02:04
이모티콘
노노너누머머ㅓㅁ
작성자
[CODE : 30F46]
[@] 내주변 거의 95로가 이런 케이스 인 것 같아  ㅠㅠ 너무 공감돼 ㅠㅠ 특히 이중턱 얘기 ... 나도 지흡 두번했는데 다시 돌아와서 다른병원갔더니 지흡으로 케뉼라로 쑤신(?)곳 흉살 생겨서 더 쳐질수밖에 없다고 절개해야한대
.. ㅠㅠ
22-09-11 13:45
이모티콘
진짜 공감.. 윤곽은 함부로 건드는 수술 아닌데 ㅠㅠ
22-09-08 08:54
이모티콘
병원 이벤트 더보기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병원찾아삼만리
포토&후기
데이터삭제중
|
PC버전
|
로그인
|
문의및제휴
SUNGYESA
광고제휴sungyesacom@gmail.com
0
회원가입
쪽지
포인트
스크랩
  성예사
  커뮤니티
  성형후기
  평판찾아삼만리
  병원&닥터
  전문의상담
  성형자료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