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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성형한 분들만) 성형 결심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뭔가요?
sjdfiaj
작성 21.11.23 22:13:03 조회 3,486
외모 컴플렉스가 심해서 진짜 하루에도 성형할지 말지 수십번은 고민하는데

진짜 어떤 계기로 딱 수술하기로 결심하시게 됐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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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릴때부터 컴플렉스였어서 ㅠㅠ
21-11-2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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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그냥 더 예뻐지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는데 요즘에는 예쁘면 그만큼 더 인생 살기가 편한 것 같다고 느껴요,,ㅎㅎ
21-11-2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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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사는 인생 예쁘게 살고 싶어가지구 결심하게 되었어요 ㅎㅎ
21-11-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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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컴플렉스가없엇는데..주변사람들이 너무 지적해서 그부분신경쓰다보니 컴플렉스가되서 하게됬어요ㅠㅠ
21-11-2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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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쌍수하려고 하는데 평소에는 모르겠는데 후면카메라로 찍을때 눈이 너무 작아보여서요ㅜ
21-11-2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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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꼬리가 올라가고 날카로운 눈매 때문에 오해받는 일이 많아서... 다들 화났냐고 하는 게 스트레스고 제가 보기에도 화나 보여서 고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21-11-26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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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변에서 눈이 작다고 많이들 말하고, 다들 쌍수 하니까 해보고싶어서 했어요ㅋㅋ
21-11-26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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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점보완이요! 눈밑퀭한 것 밖에 안보여서 눈밑지방재배치랑 눈밑지방이식 했는데 현재 만족중이에요
21-11-26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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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렸을때부터 쌍수는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21-11-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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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성공해서 했어요 ㅎㅎㅎ
21-11-2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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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힘이 부족하고 졸린 눈 같아서 하고 싶어요
21-11-2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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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컴플렉스였어
이것만 고치면 괜찮을 거 같은데 싶었어
21-11-2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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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을 맘 속에 간직하고 있다가 갑자기 당장 하고 싶어지는 그런 날이 생기더라구요
21-11-2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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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예쁘다는 소리는 진짜 많이 들었는데 코 예쁘단 소리는 한번도 못들어보기도 했고
예전부터 제일 큰 콤플렉스였어요 ㅠ
21-11-2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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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플렉스가제일커요...
21-11-2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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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콤플렉스때문에 어렸을때부터 스트레스요ㅠㅠ
21-11-27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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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내 자신이 정체된 느낌인데 뭐가 문제일까 찾다보니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나오더라구요~
21-11-27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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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플렉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코로나로 밖에 못나가는 김에 했어요
21-11-27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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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가 심한편인데 어딜가도 내가 이쁜축에 드는 건 아니라는 걸 깨달았을때 결심했어요...
21-11-27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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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눈이라 해서 했는데 라인이 짝짝이가 되서 하고 나서도 전 스트레스 받아서 다시 재수술 생각중이에요ㅜㅜ
21-11-27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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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는 너무 후회되요 정말 계기없이 콤플렉스도 없었고, 지금 보면 하기 전이 훨씬 예쁘고 예쁘단소리 많이 들었었어요 근대 하루도 고민 안하고 어 한번 나도 해볼까 하고 어린마음에 티나게 했다가 미친듯이 후회중이에요 심하게 이상한거 아닌이상 성형은 비추요ㅜㅜㅜ
21-11-27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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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외적인 것 보다 기능적인 이유 때문에 쌍커플 수술 했다가 외모가 개선이 되니까(완전 변하는건 싫어요ㅠㅠ) 점점 시술(보톡스, 애교필러)도 관심 가지고 이런식으로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사실 많은 수술보단 리프팅같은 시술이 훨씬 가치있는 것 같아요
21-11-27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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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기억이 발목을 많이 잡았네요 ㅠ 코로나일 때 빨리하고 치우ㅈㅏ는 생각으로 ㅎㅏ게 됐어요
21-11-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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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떨어지는 외모 자신감때문에 사진찍는 것도 스트레스였는데,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쓰니깐... 이 때다 싶었어요!
21-11-2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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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성형 망하고 외모가 이상해져서 안당해본일들..안좋은일들을 당하고해서 풀성형 계획중입니다..
21-11-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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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이라 쌍테 붙이고 3년살다가 쌍수를 해버려써용 .. 근데 앞트임이랑 쌍수가 망해서 주변에서 동남아 얼굴 같다, 인조인간 같다는 얘기 많이 듣고 자존감이 엄청 낮아져서 다 재수술하고 풀성형 계획 중이에요 ..
21-11-2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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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보는데 어느 순간 그 부분만 신경 쓰임…
21-11-2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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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이뻐지고싶은 마음?
21-11-2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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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하면 예뻐질거라는 생각때문에 했었던거같아요.
21-11-2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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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교 가서 주변 대우가 다르다는 걸 미묘하게 느꼈어요ㅜ 그리고 생각보다 주변에 수술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용기를 얻어서 저도 쌍수했습니다
21-11-2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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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너무 낮아서 콤플렉스였는데 ㅠㅠ 전남친한테 복수하고 싶어서 한게 재수술 까지 왔네요 ㅎ.. 욕심생겨가꼬
21-11-28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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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 싶은 스타일이 있어서 하고 싶어요
21-11-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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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같은 옷을 입어도 외모가 좋은사람이랑은 비교돼서
저 스스로 위축되는걸 느끼고 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21-11-2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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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쌍액하느라 너무 오래걸려서 그냥 하는게 어찌됐든 낫겟다 생각했어요
21-11-2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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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렉스 때문에요..!!!
21-11-2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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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성형 하고싶을때 하는거 추천
21-11-2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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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작다는 컴플렉스와 자기외모에 대한 불만족
21-11-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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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컴플렉스죠 이렇게 안하고 수트레스 받을빠에 해야겠다~
21-11-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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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곧 할 예정인데, 그냥 더 예뻐지고 싶어서요 남들 다 하는 수술이니까 큰 부담 없이 결정했어요
21-11-2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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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답답해요 ㅠㅠ 안검하수
21-11-2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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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자기 만족이죠. 내가 맘에 안들면 스트레스 받으니까
21-11-2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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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어렸을 때부터 콤플랙스라서 받앗어여
21-11-2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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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콤플렉스고 계속 생각이 나서.
21-11-29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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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렉스요! 근데 중요한게 이 컴플렉스라는게 단지 이거 하나만 고치고싶다 정도의 마인드여야 하는거같아요.. 그게 아니라 ‘이뻐지고싶다’ ‘누구 닮아지고 싶다’ 라는 마인드로 수술하면 끝도 없고 수술에 수술 반복만 하게되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쌍액하기 너무귀찮아서 ‘쌍커풀만 있음 좋겠다’는 마음에 쌍수했고 그래서 다른데 고치려는 생각안하고 엄청 만족하고 살았어요! (지금은 또 컴플렉스가 보이지만 ㅎㅎ)
21-11-2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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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내가 고생했던 것들의 대한 보상을 하고 싶더라구요
21-11-2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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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인들이 하고 너무 만족하는 모습보니까 더 하고싶어지더라고요ㅠ 컴플렉스는 누구에게나 다 있으니까요ㅜ
21-11-2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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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이라서 그냥 했어요 김고은처럼 이쁜 무쌍이면 안했겠지만 그건 아니라ㅋㅋㅋ
21-11-2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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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라 할거면 지금 하는게 좋은거같아요!
21-11-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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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카메라 +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요..
21-11-2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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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눈 심한 편이고, 안검하수 교정 하는 김에 원래 하고 싶던 시원한 눈매를 갖고 싶어서 하게 되었네용
21-11-2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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