깎는 거 밖엔 답 없겠죠?
그냥 살아야지 살아야지 하는데도
간혹 이렇게 내츄럴한 사진 보면 현타와서 얼굴 싹 갈아엎거 싶네요ㅎㅎ
깎아도 잘 깎일지도 의문 ㅋㅋㅋ
어떻게 안좋은 건 싹 다 갖고 있을까요 ㅋㅋㅋ
의사가 살처짐 심할 피부라 그랬는데
걍 바짝 예쁘고 말고 싶기도 하네요
살면서 저같은 턱은 본적이 없어오
제가 얼굴이..ㅋㅋㅋㅋ 큰편이 아니거든요?
작은 편에 속하는데..
ㅋㅋㅋㅋㅋ 이게 모난 얼굴형때문에 티가 안나요
나보다 얼굴 큰 사람들 프사보면 다 브이라인에 예쁘게만 나오던데
전 얼굴에 각이 많아서 개 대두처럼 나와서 현타 오더라고요
시술로 될까 싶어 윤곽주사,보톡스,필러 다 맞아봤는데
맞은게 이거네요 ~ ㅋㅋㅋ
살빼면 모난 얼굴이 좀 나아질까 싶어 살도 뺐아요
저 지금 47키로 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티가 안나요 티가~~^^
턱끝만 할까 싶다가도 ㅈㄴ큰 광대가 또 걸리고..
그냥 얼굴 다 갈아엎는게 맞는 것 같은데..
에효 모르겠어요
love yourself 하라는데 본인이 이 얼굴로 살아봤음 하네요
1. 지금 충분히 예쁘다
2. 하지만 글쓴이님이 뭐가 고민인지는 알겠다(대충 평평한 이마, 턱밑 살 때문에 턱끝이 비교적 앞으로 튀어나와 보임, 웃을 때 광대가 부각되어 보임)
3. 그치만 경락 해보시는거 강추. 이유는, 일단 정면 얼굴형이 너무 예쁘심. 광대는 뼈보다는 근육 느낌이라 경락 꾸준히 해보시면 효과 많이 볼듯 해요. 경락으로 광대 부분, 그리고 턱 부분 조져주고, 이마는 사실 필러 살짝 넣으면 훨씬 볼륨은 살거 같지만 필러 해 본 입장으로서 비추고 요즘은 평평한 이마가 넘 예뻐보여서 본인도 평평하게 이마 만들고 싶은 마음이라... 오히려 헤어 스타일을 좀 뿌리 볼륨을 주는 법을 익혀서 해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아님 좀 비싼 미용실 가서 디자이너한테 팁 전수받는 것도 좋구요.
성형 많이 해보면 어느순간 조금 모나도 자연스러운 사람들이 그렇게 예뻐보일 수가 없어요. 특히 이건 나이 들수록 더 극명하게 차이 납니다. 이미 손 댄 사람은 어쩔 수 없는데 왠만하면 최대한 가지고 태어난 본연의 아름다움을 최대로 끌어올렸을때 정말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아름다운 것 같아요. 물론 선택은 본인 몫이지만 이미 충분히 예쁘신데 좀 안타까워 길게 남겨봅니다..
음 성예사니까 솔직히 말할께요 이마는 누워 잇고 코끝은 아래로 턱은 얼굴형에 비해 나왓네요 턱각은 선명히.보이고요. 앞광대가 이뻐서 앞모습만 보면 이뻐요. 이마는.필러나.지방 하지마세요 녹으면서 흘러내라거나 빠질때 울퉁불퉁하게 빠져서 절대 ㄴㄴ 하려면 실리콘이 젤 깔끔. 턱은 하악...이나 그런식으류 해서 좀 집어넣음 더 이쁘겟고 코끝. 코 끝만 된다는 병원 다 거르세여 지지대가 잇어야 하기 땜에 얇게라도 콧대에 뭐든 올라가요. 귀로는 절대 하지 마세요. 코끝은 들창 되지 않고 적당히 직반으로 하면 좋을듯 더 욕심내면 화려한 상으로 변하고 부작용 올 수도 잇으니..
어 저랑 비슷하세요 근데 저는 얼굴을 깎는다는 생각은 음.. 별로 안했던거같아요 왜냐면 직업상 주변에 얼굴 깎은 사람들 자주봤는데 진짜 사진으론 이쁜데 실물 진짜진짜 티나고 솔직히 음……. 오히려 할머니?같은분도..있었어요.. 그거보고 얼굴은 그냥 화장이나 헤어로 커버하고다녀여ㅠㅠ 지금도 이쁘십니다!
SUNGYESA
[성형수다] 진짜 주기적으로 얼굴형 갈아엎고싶네요 ㅠ 뭐해야할까요
새김성형외과
인트로성형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