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말거 다른 비슷한 프로 보면서 선택했던 병원..쌍커플이 풀려 쌍쑤하러갔다가 계석 양악쪽을 권유해서 양악은 무섭고 비용도 부담된다하니 안면윤곽 추천해주더라구요
자꾸 야기해서 얼굴형이 문제인가 싶어 양악대시누효과볼수있는게 귀족수술도 같이 ..귀족,쌍수,윤곽 해사 2천조금 안준거같아요
수술이 잘될수도있거 안될수도 있다하지만 5년이 흐르면서 하루도 스트레스 안받고 지내는 날이 없네요
턱선은 원래 깍은듯이 매끄러웠는데 오히려 2차각과 이중턱 울퉁불퉁 해져버리고 안면비대칭도 심하게와사 입이 돌아가보여요 알굴한쪽은 완전 쳐져 불독이되버리고..이걸 복구하려고 리프팅 은 수도 없이 하고있고..그래도 달라지는건 없네요 무엇보다 감각이성..점점 괜찮아질꺼라고 해서 참아왔지만 여잔히 그대로고 지방에서 서울가서 한거라 드나들면서 문의도 못하고 세월만흐르고..돈은 벌면되지만 얼굴은 돌아오지 않고 상처와 스트레스 만 남네요
머무 엉망이 된 얼굴보면서 재수술 고민도지만 더 이상ㅎㅐ질까봐 두렵고 이얼굴로 계석 사는것도 두렵네요
브로커, 티비 다 믿지말고 의사들도 돈만보지말고 정말 한사함한사람 소중히 다뤄줬으면 좋겠네요 수술후 나몰라라 하는식의 대처에 학을땝니다
저만 당한거 아니네요. 저도 10여년전에 당했어요. 브로커와 상담실장 콜라보로.. 얼굴형 외곽은 건들거없는 얼굴이였고(심지어 뾰족했어요 타고난 얼굴형이)구지하자면 양악을 해야되는 얼굴인데, 그땐 성형의 ㅅ도 모르는 상태였어서 반론도 못하고 듣고만있다가 덜컥 수술날짜를 잡은거에요. 진짜 돈주고 실험용으로 얼굴 내준꼴... 병원이 티비에도 나오고 유명해서 간건데 의사도 딴사람이고 하.... 코만하러갔다가 덜컥 턱이랑 뼈쪽을 건들였어요. 간단하게 이야기하길래 그런줄알았는데 뒤질뻔했어요. 먹지도못하고 붓기 멍 다 가라앉을동안 엄청 고생했는데, 붓기 가라앉으니까 ㅅㅂ 달라진거 1도모르겠고 하.. 심지어 지인 친구 가족 아무도 몰라요. 저조차도 뭘 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쪽팔려서 어디 말도못하고 속앓이만했어요. 나중에 너무 열받아서 병원찾아가서 내얼굴에 뭐한건지 정확하게 알려달라고 차트내용이랑 전후사진 달라고했더니 하드가 날라가서 데이터가 아무것도 없다네요??? 진짜 프론트에서 10분정도 멍..하게 서있다가 나왔네요. 다행이 저는 별로 깎을게 없어서 부작용도 따로 없어서 그냥 살긴했어요. 근데 진짜 필요없는 수술을 그돈주고하고 얼굴에 흉남기고..... 양악할거 아니면 그냥 보톡스나 맞으면 될얼굴이였는데 진짜 떠올리니까 개빡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