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렷을때부터 그런얘기를 계속 들어왔고
요즘도 가끔 아무렇지 않게 그런얘길 들어서 그런지 나름 트라우마가 되서 성형생각을 계속 하는거같아
아직도 기억나는게 중학교때 학원에서 원장이랑 거기 선생들이 내 얼굴 평가하면서 나중에 쌍커플이랑 코좀 해야겠다하면서 지들끼리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고
대학교땐 엠티가서 선배들이 신입생들 얼평하면서 순위매기고 ㅋㅋㅋㅋ
얼마전에도 처음보는 남자가 코가 되게 기시네요 이러는거야 ㅋㅋㅋ 걍 아무 생각없이 한 말일수도 있는데
계속 생각나고
아.. 내가 정말 그렇게 이상한가? 싶고 ㅋㅋㅋ
나 진짜 겁 많아서 너무 하기싫은데
거울보면 자꾸 신경쓰이고 짜증난다ㅠ
그런말하는 남자애들 와꾸 상태 어질어질함 ㅋㅋㅋㅋ 괜히 한남이라고 부르겠어
한국은 얼굴 박살난 남자애들이 여자 당연하다는듯이 평가질하는 정병민국이야
한국남자 평균 50%가 비만이란다. ㅋㅋㅋ 그런 애들한테 왜 평가당하고 힘들어해?
차은우가 나 평가하면 좀 시무룩할순 있겠음. 한국남자 시선에 제발 몰입하지마
정상이라면 여자들이 남자 신체적으로 평가해야함 그게 생물적으로 당연함
오히려 잘됐어. 무례도 지능이라는데 그런 무지성들 걸러낼 지표로 쓸거야ㅎㅎ 어떤 무례한 말을 듣던 속으로 응 x까~ 해버릴거야! 계속 말하면 면전에다가 바로 “어머 ~~씨 저에게 너무 관심이 많네요 감사해요^^ 근데 계속 말씀하실수록 이에 음식물 낀거 잘보여요” 해버릴거고! 남보고 뭐라하는 사람치고 건실한 사람은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