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추천댓 보면 이전댓글 엄청 찾아보는 편인데 누가 작년 3월에 a병원에서 재수했다고 잘됐다 댓글 달아놓고 10월에 같은 병원에서 수술하는데 너무 떨리고 무섭고 ~ 오두방정 게시글 이랑 너무 잘 됐다는 글 올러놨더라 ㅋㅋ 자기가 댓글 달았던건 기억도 못하는 것 같았음 ㅂㄹㅋ 거르기 너무 어려워
성격 자체가 귀차니즘 회피 심한 성격인데 내 얼굴 수술하려고 여기저기 기웃기웃거리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다ㅠㅠ 병원이 너무 많고 광고도 너무 많아..ㅋㅋ 예전 20대초에 성형하고 싶어서 유튜브나 성형카페 댓글 몇개만 보고 리스트 짜놨는데.. 그대로 수술대 누웠으면 어땠을지 아찔하다 지금도 어려워 브로크 거르는 건;; ㅠㅁ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