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금 그대로를 사랑해주는거 같아요 잘 설득시키면 괜찮을거에요 ㅎ

그냥 지금 모습 바뀌는게 싫은가봐요

저도 반대했는데 그냥 하고 갔어욬ㅋㅋㅋㅋㅋㅋ 그리도 3개월후에 헤어짐

아 그런거 너무싫어요ㅠ내가 하겠다는데

현재 글쓴이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좋아서 그런걸 수도 있어요!

고민많겟당,,, 그래도 잘 설득해서 맘편히 수술하는게 좋을거 같아용

님 마음인데 그걸 왜 강요하는지 모르겠네요

뭔상관이지 나도 그심리는 모르겠음

하이고....그래도 잘설득해서 하는게 나을것같은데

ㅜㅜㅜㅜ저도그런적있는데 그냥하고왔어요!!!

내가하겠다는데 뭔상관이람 진ㅉ///

반대하든말든 맘편하게 하세요!! 말 굳이 들을 필요없어요

뭐 지금 모습을 좋아하니 반대하는 거 아닐까요 이해는 될 거 같아요

저도 예전에 그랬었는데 그냥 내맘대로 가슴수술했어여 ㅋㅋㅋ 근대 나중에는 본인이 더 좋아하더라고여...

남자친구들은 다 반대할걸여

내가 하겠다는데 무슨 상관이녀고 하세요!

걱정돼서 그러신걸거에요 ㅠㅠ 넘 속상해 하지 마세요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그러는 걸까요..ㅠㅠ 부모님도 별말씀 없으신거면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까놓고 말해서 남편도 아니잖아요

어머 본인이 한 푼이라도 보태주고 잔소리를 하면 인정하겠는데ㅋㅋㅋ
왜 부모님도 오케이하는데 반대하는거죠

걱정되서 말리겠죠. 진지하게 말하면 돼요

1 위험할까봐
2 망할까봐 인거같아요

위험할까봐 걱정하나보네요 ..

남잔데
1. 지금도 이쁜데 더해서 달라지면 어떻게될지 몰라서
2. 성형 고정관념
제가 남친분이라면.  안하는걸 추천한다 지금도 내눈엔 이쁜데..
이럴거 같은데 무조건 하지말라면 좀..

남자들이 눈.코까진 이해해도 윤곽은 이해못한다라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제 남자친구도 2년 넘었는데 코 한다고 하니까
하고싶으면 하라고 더 이뻐지겠네~~ 이런 반응입니다
오히려 이해못해주는게 이상하다 생각해요 본인 돈 나가는것도 아니고 제돈 주고 제가 하겠다는데 왜 굳이 말리냐.. 이런 주의입니당

아 님마음도 이해가 되고 남친마음도 이해가되네요..ㅠㅠ

큰수술이니까 걱정되서 그러는것같아요ㅠㅠ진지하게 설득해보세요ㅠㅠ

내 얼굴인데 남친이 무슨상관인지 ㅠ

제 남자친구도 안하면 안되냐고 하는데, 뭐 우짤꾸예요 돈 보태는것두 아닌뎅

좋은 남자친구네요 성형 정말 위험합니다 부모님은 애초에 포기하신것같고 남자친구분은 걱정되니까 하지말라는건데 화가 나시는 님이 이상한겁니다 애초에 모든 수술은 부작용가능성이 있으며 윤곽수술은 리스크가 매우 높습니다 잘못돼서 음식을 제대로 씹을수도 없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남들은 수술하고 다 괜찮던데 왜 그러냐라고 반문하실수 있지만 남들이 다 잘된다한들 님이 잘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또 아무리 명의라도 수술실패할수있고 실패후 재수술받는다한들 전혀 개선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수술실패하고 고통받으신분들은 이미 병원과 합의가 끝났기 때문에 우리가 보기 힘들뿐 생각보다 정말 많습니다

저도 친구가 윤곽수술한다고 하면 일단은 신중히 생각해보라고 할 것 같아요. 부작용도 심하고 엄청 큰 수술이잖아요. 걱정되는 마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일단 지금 모습을 사랑하고, 또 괜한 부작용이 확률은 작겠지만 걸리면 큰일나니까 걱정인거죠 다 사랑하는 마음이에요

오히려 성형 부추기는 남친이 더 나쁜 것 같아용 ㅎㅎ 처음에는 반대하겠지만 나중에 이뻐져서 돌아오면 더 좋아해줄 거에요~ 저는 사각턱이 어렸을때부터 컴플렉스여서 부모님이 대학 가자마자 해주셨는데 정말 만족해요 ㅎㅎ

그래도 하고
 나서 이뻐지시면
 남친이 더 좋아할거 같아요ㅎㅎㅎ

아무래도 위험한 수술이니 걱정도 될거고 수술하고나서 한동안 보기도 힘들거고 또 부작용 없이 이쁘게 잘나왔어도 이뻐지셔서 불안한감정도 있고 오만가지생각이다들거에요!

신중히 생각하라고 조언하는거 까진 좋은데 그 이상은 저도 싫을듯해요 ㅠㅠ

저같으면 싫을거같아요....

위험한 수술이긴 하니까요 ㅠㅠ 남친한테 돈을 내달라는것도 아니고 피해주는게 아니라면 님을 정말 생각해서 하는 말 아닐까요 .. 하고싶으면 하는거지만 결혼 전제로 만나신다거나 하면 고민은 많이 될거 같아요 ㅠ

좋은 남자친구같은데요 ㅋㅋㅋ 위험한 수술이니까 그런거져 뭐 ㅎㅎ 설득해보셔용

윤곽처럼 뼈를 다루는 수술은 아무래도 위험하니까 남자친구분이 생각해서 말리는게 아닐까요 ㅠㅠ?

남자친구분은 충분히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넘 위험해서 말리는것같아요,, 그래도 본인이 하고싶으면 하는거죠!

걱정되서 반대 할 수도 있어요
제 남자친구도 성형수술은 부작용이 안 일어나면 좋지만
수술은 수술이다
우찌 될 지 몰라 걱정이 된다고 말 하더라구요
그래서 반대가 처음에 심했어요

ㅜㅜㅜ 아무래도 남자친구 분이 걱정하시는 것 같아요... 진지하게 대화 나눠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음 남자친구분이 그래도 걱정되서 그러시는거 같아요 그래도 본인이 하고싶으면 하는게 맞다고봐요!

더 이뻐져서 현남친보다 더 나은 남자한테 눈돌릴까봐.

확실히 다른 분들 말처럼 대화를 더 나눠보는게 나을듯해요 그리고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거고요!

말리는 것까진 너무 이해가는데 극구반대! 라면 이해가 안 가네요

하고이뻐지면제일좋아할사람입니다

윗분말에 공감ㅋㅋㅋㅋ 어디서 봤는데, 성괴될까 걱정되서 그러는 거래요. 부자연스럽게 될까바... ㅋㅋㅋㅋ

아마 글쓴이분을 많이 걱정하고 생각해서 반대하는 것 같아요 충분히 본인 입장도 얘기 하시고 설득해보심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