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했다고 욕먹음

성예사 > 성형관련수다방

쓰기

[성형수다] 성형했다고 욕먹음

Veronica5

작성 20.08.25 15:17:11 조회 4,096

성형관련수다방

성형수다

성형토크

지금 눈 지방이식 한지 1일차거든요? 주위에도 말 안했어요
다들 뭐라고 할까봐 근데 어차피 알게될거 오늘그냥 수술하고왔다고 애들한테 말했는데
호박에 줄그으면 뭐 나아지냐 그래봤자너임 ㅋ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너무 싸가지없는거 아닌가요?
진짜 열받아서 오늘 아침에하고 애들한테 연락했는데 이딴식으로 반응 나오니까 너무 속상하네요 진짜
저도 예버지고싶고 지들이먼저 저보고 눈이랑 지방이식하면 이뻐지겠다 그래서 그말 새겨듣다가 드디어 했는데
이게무슨일인지 솔직히 진짜 다 손절하고싶고 그러네요 지금집에서 울고싶은데 눈때문에 그러지도 못하고
애들이 왜이렇게 못된거죠? 다들 성형하시면 그러나요? 진짜 속상합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스크랩+ 0

Veronica5님의 게시글 더보기

[공지] 브로커 구분위해 존칭 사용 금지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A병원 어때요? or A병원 VS B병원 추천 질의 글은 무조건 삭제 (소수병원의 개인적인 질문 금지)

제라드복덩이

중국집가서 단무지로 무지무지 맞고싶냐고 물어보세요

20-08-25 15:39

이모티콘

아영e

[@제라드복덩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8-25 15:41

이모티콘

류청리

뭐라고 안했어요????참고있던거에요???

20-08-25 15:20

이모티콘

Veronica5

작성자

[@류청리] 뭐라고 하려했는데 당연히 참았죠 그냥 싸워봤자 저만손해니까요 ㅠ

20-08-25 15:22

이모티콘

현비1994

내가 다 속상하네.. 힘내여 붓기 빠지고 좀 괜찮아져서 이쁘게 입고 복수해줘요 친구라는분들이 말이너무 험하시네

20-08-25 15:21

이모티콘

Veronica5

작성자

[@현비1994] 진짜 그러려구요 관리 잘해서 꼭 그럴거에여

20-08-25 15:22

이모티콘

옥루

저였음 욕한바가지 했을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이건아니지;;

20-08-25 15:28

이모티콘

Veronica5

작성자

[@옥루] 욕하고싶네요 진짜 속상합니다

20-08-25 15:34

이모티콘

초콜잇

하시고 나서 예뻐지셔서그런가아닐까요? 부러우서ㅓ

20-08-25 15:28

이모티콘

Veronica5

작성자

[@초콜잇] 부러워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니까 좀 괜찮아지네요 ㅎㅎ! 감사합니당

20-08-25 15:34

이모티콘

도리스탕스

아니 그걸 참았어요? 괜찮내고물어봐야하는게 정상 아닌가?

20-08-25 15:31

이모티콘

Veronica5

작성자

[@도리스탕스] 저도 그럴줄알았는데 기대 이상이네요 아주 ㅋ

20-08-25 15:35

이모티콘

김바나나

괜히 자기들은 못하니까 부러워서 그러는거에요 신경쓰지 말아요 오늘 푹쉬고! 붓기관리 잘하시면 더 이뻐질거에요!

20-08-25 15:33

이모티콘

Veronica5

작성자

[@김바나나] 감사합니다 덕분에 위로가 되네요 ㅎ

20-08-25 15:35

이모티콘

도로시랑

근데 ㄹㅇ 부러워서그런거같은데 (이건 제 생각)

20-08-25 15:33

이모티콘

Veronica5

작성자

[@도로시랑] 저도 그렇게 생각하려구요 ㅠ

20-08-25 15:35

이모티콘

니게로

으메 지들이 뭔상관이래.;; 걍무시해요 호박은 거울이나 보라고 해요

20-08-25 15:38

이모티콘

Veronica5

작성자

[@니게로] 생각안하려구요 속상하네요 정말

20-08-25 15:49

이모티콘

아영e

근데 진짜 그런애들 심리가 다 그거에요 부러워서ㅋㅋㅋㅋㅋㅋㅋ 지들도 하고싶은데 지금 못하니까 저러는듯

20-08-25 15:41

이모티콘

Veronica5

작성자

[@아영e] 그렇게 생각하면서 자기위로중입니당,ㅠㅠ

20-08-25 15:49

이모티콘

eeeun

그런 말에 상처 받지 마시구 그냥 열심히 붓기관리 하세요! 다른 분들 말처럼 아마 부러워서 질투나서 그럴 가능성이 크니까 그냥 무시하세요 :D

20-08-25 15:42

이모티콘

Veronica5

작성자

[@eeeun] 감사해요! 여러분들 덕분에 힘이나요 정말 ㅠㅠㅠㅠㅠㅠ

20-08-25 15:49

이모티콘

준우의일상

힘내세요 저도 10년지기 친구들 손절하는데 너무 어려웠지만
마음이 너무 아팠지만 손절해서 지금은 누구보다 편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편해요
푸는게 가장 베스트기는하지만 을이되지는 말아요 ㅎ

20-08-25 15:48

이모티콘

Veronica5

작성자

[@준우의일상] 아고..10년... 저도 14년지기 친구들이라 암말도 못하고 있네요 말씀하신거 자 새겨 듣겠씁니다 ㅎ

20-08-25 15:51

이모티콘

뉴쨈

컴플렉스가 있고, 계속 신경쓰였으니까 한건데 그렇게 서운하게 답변을 받으셨다니 ㅠㅠ 너무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수술 붓기 다 빠지고 예뻐지면 부러워 할 거면서! ㅠㅠ

20-08-25 15:49

이모티콘

Veronica5

작성자

[@뉴쨈] ㅜㅜㅜㅜㅜㅜㅜ그런거면 정보라도 달라고하던가.. 속상하네요

20-08-25 15:53

이모티콘

오마이갓김치

흠 이게오래된친구라서 장난식으로평소에도그랬다면 순간기분나빠도 원래그런년드리니 내가개무시하자했을것가타여
근데 오래된친구도아니고 그딴식으로말했음 진짜 머리쥐어박고싶네요ㅋㅋ

20-08-25 16:01

이모티콘

Veronica5

작성자

[@오마이갓김치] 오래된친구라고 일부러 더 막대하는거같은데 진짜 꼴배기 싫더라구요

20-08-25 16:28

이모티콘

오마이갓김치

[@Veronica5] 근데 딴건몰라도 진짜외모가지고 그런식으로말하는건 여우로밖에안보여요ㅋㅋ 질투하나보다생각하세요!여자들은 부러우면 부럽다고꼭말안하고 저딴식으로 양통머리없게말하는 애들꼭있자나여ㅋㅋ

20-08-25 16:30

이모티콘

Veronica5

작성자

[@오마이갓김치] 마자요 진짜 아직도 속상해서 연락 안보고 있습니다.,.

20-08-26 14:56

이모티콘

오마이갓김치

[@Veronica5] 저도참다참다 그런애들그냥 과감히끊었는데 끊는게어렵지 끊으면 편하고 별거아니더라구요ㅋㅋ
스트레스요소를 제거하는건 나의심신건강을 위해 좋아요ㅋㅋ

20-08-26 15:47

이모티콘

술한잔

진짜 화나네요. 저 쌍수 했는데요 평소에 하면 이쁘겠다고 했던 것들이 막상 하니까 맨날 눈사진 요구하고 막상 보내주면 이상하다고 꼽주는데 이젠 사진도 안주고 걍 씹어요 그랬더니 영통오는데 완전 스트레스 받아요ㅜㅜ 이렇게 사람이 걸러지나 싶어서 나중에 이뻐지면 보자 하고 다 무시하고 꾹 참고 있네요;

20-08-25 16:23

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