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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바디성형] 지흡병원 극혐..
딸기빙수123
작성 25.08.09 03:03:22 조회 12,075



병원에서 지흡 수술끝나고 회복실에서 깨어나면 (죽을 주고 잠깐 휴식시간갖고) 베드에서 일어나면 바로 사진을 찍는데 나역시 그랬어.  간호사 한분이 카메라 잡고 있고 .. 나랑 간호사는 거리가 있게 서있었어 내가 마취가 완전히 덜 깼는지 갑자기 블랙아웃처럼  앞으로 몸이 고꾸라졌는데 기억도 없고 눈떠보니 피가 줄줄 흐르고 턱 뼈가 보이게 찢어졌어. 문론 일어나기도했고 내가 움직인건 맞는데 나도 마취에서 돌깼는지 몰랐고 이렇게 갑자기 쓰러질수있다는걸 몰랐어… 하지만 다리수술을 했고 기립의 불안정성, 수술후 퇴원하는 상황전까지는 내가 불안하다는걸 의려인이라면 감안했어야하지 않았나 싶은데 말야.
종아리다리지흡 받고, 퇴원절차를 위해 베드에서 처음으로 일어서본지 5분안에 일어난 일이고 당시 장소상황에 간호사는 거리를 두고 카메라를 잡고있고 의자도 휠체어도 날 잡아줄 추가 보조자가 없이 서있었어.
지금 근육이랑 피부 꼬매고 얼굴에 흉이 생겼어 수술한 2주간 다리 퉁퉁 부어있는데 절뚝거리면거 턱 상처 꼬매고 드레싱 매일갈러 8일은 병원다니느라 더운날에 너무 힘들었고 얼굴에 자꾸보이니까 초반에는 걱정되서 매일 눈물이 나더라.
병원 원장은 첨에 흉터치료해준다해서 날 안심시키고 봉합푸는날 신경써서 알아봤다고 했는데
소개로 간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하는 피부과고 흉터치료 전후 사진 하나밖에없고…후기도 찾아보고했는데 여기서 포인트로 열어서보니까 흉터치료에 대한 안좋은 후기도  봐버렸어. 무시하는게아니라 내가 믿고 7개월단 치료받으려면 나도 신뢰가 필요해서 걱정이되서
전화로 흉터집중으로 하는 병원을 찾아거 거기서 치료받고싶다고  했더니 몇일 병원답을 기다렸는데 지나서 하는 말이 거기에서 받을 경우는 병원이 신뢰를 할 수 없어서 치료비 전액 지원 못할수도 있다는거야 (안준다한거는아니지만..이런말 들으니까 .. 본인들이 사고내고 병원선택도 본인들이 원하는 병원으로 유도하고, 병원비 지원을 다 못할 수 있다말하는게…) 흉터 치료는 3주 단위로 길게다녀야하는데 지금까지 뒤뚱거리면서 상처때매 병원다닌 개고생이랑 앞으로 치료다닐 생각에도 속상한데 이런말들으니까 적어도 미안하면 …이렇게 말할수있나

내가 다시 한번 내가 마음이 너무 힘들고 처음에 약속한것처럼 치료에 이제 집중할 수 있게 치료원하는데서 받을 수 있게 좀 부탁한다니까 ..

“알아보신 병원은 협진이 되지 않아 해당병원에서의 치료 과정이나 시스템의 파악이 어렵습니다. 그에 따라 발생되는 진료비나 치료 결과에 대해선 저희도 확인이 어려워 충분한 지원을 드리기 어려울 수 있다고•••“ 이렇게 답했어
나는 병원이 미안하면 치료비는 전액 지급할테니 걱정하지말라라는 말을 안한부분이랑
본인들이 원하는 병원이 아닌병원은 신뢰할수가 없다라고 이렇게 말하는게 너무 기분나빠서
글을 쓰게됐어…

지금은 의료공제조합에서 통해서 상황을 보고 보상하겠다해서 일단은 알겠다했어

종무샤 여기 비싼 병원이고 시스템이 잘되있겠지 … 싶었어. 바닥에 쓰러져있을때 시계를 보니까 저녁 9시였도 피가 나고있었고  당시에는 너무 무서웠고. 의사는 퇴근해서 없고 그 상황에 간호사 1명이랑 스탭 1명이 다였어.
의사가 다시 돌아왔고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니라 바로 수술이 어려워서  그채로 지혈과 응급처치하고 땡기미하고 집을 갔어 …  10시넘어 퇴원하고 집에왔을때가 11시반이였어
(난 2시까지 오라했는데.. 시간 딜레이되고 이렇게 늦게 집오게될지 꿈에도 몰랐어)
난 그날 땡기미로 입을 벌릴수가없어 밥도 잘 못먹고 머리랑 귀가 너무 아파서 잠도 잘 못잤어.
그동안은 심리적으로 너무 불안하고 다리 퉁퉁 부운상태로 2주간 턱 드레싱하러 왕복 두시간을 왔다갔다해야했고 멀쩡한 얼굴에 흉터가 났는데

내가 진짜 너무 속상해도 감정 많이 누르고 흉만안지게 치료 책임져달라 좋게 좋게 얘기했더니 대응이 너무 자기들 입장으로 말하길래… 기분이 상해서 이제 할말 다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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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병원아니야 내가 다 화난다 마취덜깬환자 생명에 위협 줘놓고 흉터치료도 거기서 받고 싶겠냐고~~~....ㅜ
25-08-09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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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tree] 진짜미쳤따~~진짜ㅡㅡ
25-08-0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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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하겠다.. 이건 보상은 못해준대? 그래도 간호사의 명백한 업무 과실아닌가..
25-08-09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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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에도 미리 절개 어떻게 들어가는지, 흉 얼마나 남는지 얘기해줬어??
3
25-08-0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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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미친거 아닌지.. 뇌진탕이라도 왔음 어쩔뻔 어이없다 그 병원
25-08-0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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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병원은 다 이런거같음..치료 잘 하길..!!!
25-08-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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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얼굴이 수술부위였던게 아니라 종아리다리 지흡만 했는데 병원이 환자관리 안해서 애먼 턱이 찢어졌다는거지?????? 이게 무슨일이야 대체? 지네가 잘못해놓고 지들이 지정한 병원 말고는 치료비 지원을 안해준다고? 그병원이랑 무슨 관계인지도 모르고 예사말마따나 후기도 실력도 의심되는데 뭘 믿고? 어느 병원에서 하던 전액지원해준다는 말도 아니고 무슨얘기야 이게 대체
25-08-0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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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빙수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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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2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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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다 속상하다ㅠㅠ
25-08-0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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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하겠다ㅠㅠㅠㅠ 하 진짜
25-08-0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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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만 하면 땡인 병원들 진짜 극혐이다
25-08-0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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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미친거아니야? 넘어지다가 저거보다 더심하게 다치거나 머리 다쳤으면 어쩌려고..... 얼굴에 흉터나서 신경쓰이겠다 ㅜ 에바임 진심
25-08-0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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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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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빙수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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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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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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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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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빙수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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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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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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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쳤다ㅜㅠㅠㅠ 병원 진짜 무책임..
25-08-0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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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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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빙수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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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25-08-0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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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빙수123] 왜냐며누나도 종아리지방흡입해서
앵간한덴 다 돌아다녔거등저 흉 어쩔꺼야 ㅠㅠㅠㅠㅠ
25-08-0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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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빙수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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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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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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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이야옹
[CODE : 1A294]
아이고... 참 너무하네..ㅠㅠ
25-08-0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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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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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빙수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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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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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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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생이 너무 많네 ㅠㅠㅠㅠㅠㅠㅠ 병원대처 개빡친다
25-08-0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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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거아니야 진짜? 너무 속상하겠다..
25-08-0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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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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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빙수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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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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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0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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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허네 진짜 속상하겠다..
25-08-0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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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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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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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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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빙수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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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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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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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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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너무 속상하겠다.. 잘될길 바랄게
25-08-0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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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하다ㅠㅠㅠ진짜 잘해결되길바래
25-08-0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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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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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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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빙수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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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25-08-0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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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5-08-0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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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빙수123
작성자
[CODE : 852CA]
* 비밀글 입니다.
1
25-08-1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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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스트레스 받았겠다…
25-08-10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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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인성을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을텐데
25-08-10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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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0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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