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누가봐도 중국인이거나 동남아시아인인 환자가 후기를 한국어로 쓰는경우(실제로 그 병원 상담때 가서 동남아분인것도 들었음)
2. 게시물에 리스트라고 언급하며 교묘하게 어떠냐고 물어봐서 회원들에게 병원의 노출도를 올리려는 게시물은 너무나 많고 이미 아실거라 생각되고요.
3. 성예사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후기글은 실제로 본인이 적으면 댓글까지 안달아주고, 병원이 적으면 댓글도 달아주더라구요??(아마 할인받는 데 게시글 작성이 필수이고 댓글은 아니어서 그럴 것이라 생각함)
등등 정말 여기 언급되는 대부분의 병원들이
대형, 소형병원 할 것 없이 마치 자신이 정말 환자인 양 모두 다 홍보용 가짜글을 쓰고 있어요.
물론 큰 돈이 들어가는 병원 운영에 홍보가 빠질 수 없긴 하겠지만, 후기를 병원이 조작하거나 환자인 양 조작하는 문화는 정말 사라져야 할 홍보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며칠만 한 병원 제대로 파헤치면 다 보여요.
그리고.. 성예사 이 곳도 이미 브로커에게 먹힌 상태일거라고 추측합니다.
병원 여러곳을 상담다니면서 성예사를 언급해봤더니
성예사에서 많이 언급되는 원장님을 지명으로 붙여준다던지 이미 모든 걸 알고 있었어요.
기존 어플중에 그나마 믿을만한 곳은
1. 실제로 영수증을 통해 후기를 작성하는 어플들 ㅁㄷㄷ 같은(홍보절대아님)곳도 한번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2. 구글후기는 외국인장사에 동원되니까 참고만 하시고요.
구글 후기를 쓴 사람이 어떤 후기를 썼었는지도 꼭 살펴보세요.
3. 카카오지도후기도 살펴보셔요. 실명이라 어떤 후기를 썼는지 보면 일반인인 걸 판별할 수 있고요.
4. 실제로 잘 된 사람은 후기를 올리지 않는다.
5. 후기를 올린 경우중에 정말 잘돼서 고마워 올리는 경유도 있는데(저도 올려본 적 있음), 댓글이나 좋아요수가 조작이 아니니 적은편이고 쪽지답장하기 귀찮아서 그냥 금액이랑 병원 밝히고 적는다.
잘됐으면 쪽지를 보낼 일이 뭐가있을까? 쪽지는 숫자가 보이므로 홍보건수에 실적으로 잡히기 때문이 아닐까?하는 합리적 의심을 해볼 수 있다.
후기가 없다고 불안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도 제 지인들도 후기가 없는곳에서 수술하고 전혀 부작용없이 눈코 만족하게 수술되었어요.
윤곽하고 싶은데 주변에 한 사람이 없어서 찾아보다가 너무 심각한게 많이 보여서 주제넘지만 글 써 봅니다.
[@오레오오즈] 아 진짜 공감이에요!!! 전 진짜 브로커 구별 못하고 그런 글 올리면 진짜 답답하고 궁금해서 올리는 건가보다 생각하는데 아니었나봐요..ㅠㅠㅠ 이래서 병원 상담 8군데를 갔다와도 감도 안오는거겠죠ㅋㅋㅋㅋㅋㅋㅋ 쓰니님이 추천해주신 방법들 꼭해볼게요 글 감사해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