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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성형 함부로 하지마세요 저처럼 후회합니다
난지금엄청심란해
작성 25.03.25 08:45:56 조회 20,411
성형외과 실태는 대한민국 모두가 알아야 합니다.
사람의 신체를 돈 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의사들은 자정해야 합니다.
자정이 안 되니, 수 십년간 많은 사람들의 얼굴이 망가지고, 삶도 망가지고, 정신도 망가지고, 돈과 시간과 인생이 망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환자들의 신체와 인생과 시간에 피해를 주고, 돈을 받아 챙긴 의사의 삶은 여유로워집니다.
그리고 그렇게 번 돈으로 변호사를 고용하고, 법 뒤에 숨고, 병원 안에 숨습니다.
이렇게 용기를 내서 소리를 내시는 분들이 계시면 일시적으로 실태가 드러나지만 한 사람의 목소리는 너무나도 작아 또 다시 묻힙니다.
그리고 성형외과에서 얼굴과 신체를 망치고 정신이 망가지고 그로 인해 삶이 망가지고 돈을 쓰고 시간을 쓰고 인생을 날리는 사람들이 또다시 생겨납니다.
이런 실태가 계속 반복되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피해자를 양산한 의사들은, 새로게 상담을 온 환자들 앞에서 또다시 미소 짓고, 미디어에 나와서 홍보를 하고, 아무일도 없었던 양 병원을 계속 운영하고, 불려나갑니다.

절대 성형외과를, 성형외과 산업을, 성형외과 의사를 믿지 마십시오.
상담에서는 다 가능하다고 하고, 굉장히 자신있어 보이고, 온화해 보이다가
수술이 잘못되어서 병원에 찾아가면 적대적으로 변합니다.
이런 일을 겪지 않으실 자신이 있으십니까.

절대 하찮은 운 따위에 본인의 몸을 담보로 하지 마십시오.
본인의 몸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아마 성형수술 후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고통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돈만 날리는 거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왜 환자들은 돈을 내고 몸을 망쳐야 할까요. 하나 뿐인 몸을.
왜, 아무 잘못도 없이, 실력 없는, 신뢰 없는 의사에게 수술했다는 죄 하나 만으로, 돈은 물론, 몸과 마음까지 피폐해지고, 인생까지 망가져야 하는 걸까요.
아까운 인생을 날려야 하는 걸까요. 억울한 일입니다. 무슨 잘못이 있을까요. 환자들은.
의사를 믿은 죄 하나 밖에 없습니다.
의사들을 믿지 마십시오.
한 명의 사람일 뿐이고, 공부를 잘 했던 집단인 만큼 자신들이 아는 지식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우물 안 개구리입니다.

성형외과는 돈을 벌기 위해 마케팅을 하고 광고를 하겠지만
성형수술로 인해 몸과 인생에 피해를 본 사람들은 자신의 피해를 광고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얼굴과 인생을 담보로 세상에 자신의 사례를 알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장담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이 성형외과 상담을 다니고 계시는, 성형수술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분명 그 병원들에서도 피해자는 있고, 그 피해자를 입막음 하기 위해, 그 병원은 변호사를 고용해서 뒷처리를 하고 있고,
법으로 자신들의 피해는 최소화 하고, 피해 사례들을 세상에서 매장시키고 묻어버리는,
그런 사례들은 여러분이 모르실거란 사실입니다.
절대 모르십니다.
절대요.

그러니 성형외과 산업에 돈줄이 되지 마십시오.
자신의 몸을 귀하게 여기십시오.
내 몸을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 여기는 의사들의 수술대 위에 마루타가 되지 않게 하시기 바랍니다.

수술이라는건 잘 되면 다행이고, 안 되면 어쩔 수 없는 그런 게 아닙니다. 사람의 몸은.
돈으로도,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가치입니다.
부디 몸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몸과 정신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몸이 망가지면, 그 장애로 정신도 망가집니다.
일례로, 턱관절이 망가지면 뇌에 불안증이 도집니다.
그런 정신상태가 지속되면 만성 불안증을 안고 살아가게 됩니다.
그냥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몸을 지키십시오.
정신을 지키십시오.
인생을 지키십시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입니다.
성형수술을 잘못하면 돈만 잃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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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얼굴 심각한데 성형수술 대신 시술 위주로 지금 알아보고 있네요ㅠㅠ
25-03-2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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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금엄청심란해
작성자
[CODE : 3126D]
[@김지124] 네 시술이 차라리 더 나아요 뼈깎는거는 정말 위험해요 열에 아홉은 뒤늦게 후회합니다
25-03-2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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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금엄청심란해] ㅠㅠ 저도 사각턱 진짜 심하고 광대도 진짜 나왔는데..
부작용 알아보다가 무서워서 일단 멈추고 최대한 리프팅이나 시술쪽 알아보고 잇긴 해요
근데 그런 시술마저도 부작용들 많이 보이긴 해서 진짜..
외모지상주의가 참 마음아프네여
25-03-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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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금엄청심란해
작성자
[CODE : 3126D]
[@김지124] 대한민국의 슬픈 현실인거 같아요 남과 비교하는 그리고 과대 마케팅 광고 ..저희 엄마도 20세땐 사각턱이었는데 나이드시니까 갸름해지셨어요 절대 뼈는 건들지 마세요 ㅜ
1
25-03-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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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금엄청심란해]  윤곽하고 부작용 오신건가요?
25-03-2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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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애프터만 보고 후기보면 그냥 돈만주고 그때참으면 끝인것처럼 보이죠,,
하더라도 최대한 많이 알아보고
부작용과 그 위험을 감수할만한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일때만,, 정말 최후의 방편으로 해야되는게 성형인거같아요
요즘은 다들 너무 쉽게쉽게하지만,,
25-03-2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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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두군데 너무 만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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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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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에이99] 코 건드리셧네 재수 100%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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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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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수 100% 이러네 말 되게 막 하네 ㅋㅋㅋㅋ
6
25-03-2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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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5-03-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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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에이99] 잉 재수 100퍼는 아니지.. 내 친구만 해도 3년째 잘살고 있더만
25-03-2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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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듀] 멀쩡하다가 5년 뒤에도 재수술하고 8년뒤에 재수술하고 그래요. ㅠㅠ 코는 쉽게 보고 건드리면 안돼요..신중하게!!
1 1 2
25-03-2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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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ii] 무보형이라 걱정은딱히 없음
25-03-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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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에이99] 저도 무보형으로 했어요ㅋㅋ 5년 지나니까 많이 흡수되덧데.. 뭐 걱정없음 다행이고요!
25-03-2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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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ii]
25-03-2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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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면 정말 다행인데 아닌 경우면 하느니만 못하게 되는건 맞는거 같아
25-03-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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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성형이 진짜 무서운게 모양적,기능적 부작용이 생기면 이걸 냅두고 살수는 없으니까 또 건들여야되고 진짜 누가 봐도 티나시는 분들이 그렇게 되고싶어서 그렇게 되는게 아님..
1
25-03-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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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의사 ㅆ발새끼들 다 죽여버리고싶음
1
25-03-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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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상담 많이 다니고 있는데 ..
죄다 위험성에 대한 얘기는 안해줌 ..
자기네는 그런일 없었다며…
있어도 모른척하니.. 그런거같음..
25-03-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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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수술 전/후 태도 달라지는 의사랑 병원들 보면 소름 돋아
4
25-03-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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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이런 글 보면 또 고민돼..
25-03-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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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힘들다 블랙병원에서 하고 기능적인거 망가지니까 너무 우울하다.자살매렵다
25-03-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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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5-03-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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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태도 바뀌는 거 안겪어봤으먄 몰라 진짜 개소름끼치고 싸이코패스들 같음 사람이라면 안그래야되는거 아니냐고
25-03-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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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밤 오늘 코하고왔ㄴ느데ㅠㅠㅠ 차라리 진짜 성형수술이 법적으로 금지가 됐으면 이러지도 않았을텐데ㅠㅠㅠㅠㅠ 하 그치만 매부리코로 살고싶지 않았어요ㅠ 안했어도 정신병때문에 평생 힘들었을 것 같아서 이미 한거 우짜겟습니가ㅠ 야러분은 하지마세요
1
25-03-2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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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예사 나도 지금 복코수술 5일차
10년 고민하고 수술했는데 이미 한거 우리 회복 잘하자 자기만족이니까 ㅠ
25-03-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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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얼마이하트브레이커
[CODE : C93C1]
[@] 5일차면 솜 뺏겠네ㅠㅜㅠ 난 지금 죽을맛이야 회복 잘 하쟈 ㅎㅎ
25-03-2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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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매부리로 살고싶지않아서 컴플렉스라 꼭 고치고 싶어서  예약해버림,,, 높아지는 건 욕심도 없어
이런글 보면서도 경각심 가지지만 또 참아지지가 않아...ㅜㅜ
25-03-2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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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얼마이하트브레이커
[CODE : C93C1]
[@뜨리짱] 하 근데 매부리인들 진짜 힘내자.. 나도 고딩때 전교생이 300명인데 나만 매부리코인거같고 너무 싫어서 졸업하자마자 수술함 매부리는 진짜 너무 스트레스고 컴플렉스인 것 같아 다른 코들보다도 ㅜ
25-03-2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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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얼마이하트브레이커]
맞아...진짜 이거 너무 콤플렉스 심해
남들 볼 때 내 단점을 먼저 보잖아
요즘은 정신병같이 남들 코만보고있어ㅋㅋ
근데 수술하고 개선 확실히 되는게 또 매부리같아
만족하면서 불만없이 지내고 있어?
무보형물인데도 무섭고 안하니만 못할까봐 걱정이야 흑흑
25-03-2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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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너무 너무 좋은글인것 같아요
25-03-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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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평생 고민만 할 것 같어ㅠㅠ
25-03-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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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플루언서들 얼굴형보면 진짜 미친거 같아서 윤곽 알아보다가 진짜 뼈는 건드는건 너무 무서운거 같아서 걍포기 ㅎㅎ 만족하며 살아야하나봐요...
25-03-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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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5-03-2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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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콧대 조금만 높으면 좋겠다는 가벼운 생각으로 코성형에 발들였다가 코만 몇번을 했는지.. 작은 부분이거슬린다는 이유로 재수술을 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중형차값 우습게 날리고 몸도 마음도 골병듭니다. 재수술 성공하면 끝나는거 아니냐고요? 사람몸은 기계가 아님요 수술 한번만 해도 흉살 생기고 수축되고 살성이 변하는데 수술부위를 열고 또연다? 절대 수술전으로 돌아갈 수 없음. 겉으로는 괜찮아 보여도 면역이랑 컨디션 상태따라 언제 염증이나 구축 생길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거임. 절대 수술 가볍게 여기지 마세요 100프로 만족이란 없고 아무리 간단한 수술이라도 수술은 무조건 부작용과 후유증을 동반합니다!!
4 1
25-03-2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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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만..결국에 수술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은듯ㅜㅜ
25-03-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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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도 후회 중.. 성형은 진짜 엥간하면 안하는 게 좋은 듯요..
25-03-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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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진짜 공감 많이 되긴한다..
25-03-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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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봐도 수술하기전엔 몰라
당장 내 얼굴 마음에 안드는 부분에 꽃혀서 수술 해야겠다 생각밖에 안듬ㅜㅜ
수술하고나니 비로소 내가 무슨 짓을 했는지, 현실이 보이기 시작함
만약 수술 안했다고해도 평생 수술하고 싶단 생각하며 살았을것 같긴 해 바보같이 직접 겪고나서야 깨달은거지 ㅜㅜ
2
25-03-2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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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이란게 진짜 무서운거징...
25-03-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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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코했다가 마스크만 끼고생활해요 진짜 최악이네요 또다른곳 가서 재수할 생각하니 한숨만 나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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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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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는 진짜 건들지 마세요. 저는 모태코 높았는데 부모님이 자꾸 매부리 깎자고 얘기하셔서 코수술 했다가.. 지금 이제 재재수술 3번째 코여는 수술 알아보고 있어요. 근데 할 병원이 없네요ㅠ
운에 맡겨야 하는 현실..
2
25-03-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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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ㅜㅜ
나두 3번째 수술해야는데 걱정이야 봐두 다브로커같고ㅜㅜ흑흑
25-03-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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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5-03-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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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ㅋㅋ매부리깍고 더낮아지고넙대대해지고 심지어 의사에게 깍지말자고 했는데도 깍아냄 ㅋㅋ근데 애초에 코수술하지 말았어야지 하던대
25-03-2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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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만 백오십년하다 인생 끝날거같어........
25-03-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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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여… 나도 수술학₩ 후회(ㅐ
25-03-2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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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해야대는데 너무너무 무섭다 ㅜ
25-03-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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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중해야하는거같아요
25-03-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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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나도 뭣모르고 20대초에 이벤트에 홀려서 가슴했다가 십년 개고생하고 결국 제거엔딩
25-03-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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