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꽤 외모에 대한 불만없고 자신감있게 살아온 편이라고 생각이드는데 자존감 이거 단어자체가 잘못됬어 자존감은 굳이 단어로 신경쓸필요가없어 자존감 높고, 낮은거?보다는 그냥 빠른인정. 욕심포기 이 두개가 자존감과 연관되어 있다생각해
남과 비교하는순간 내 자신을 낮추게되있고, 나라는사람을 남들과 포함하며 잣대를 휘두르게 되고 자존감이 내려가

그냥 받아들이는거야 나라는 사람은 내가 제일사랑하는존재다. 남이 나보다 키가 커도 나는 키작아도 매력있어~ 이렇게 긍정적으로 전환하는거?

이쁜사람도 얼굴 더 이뻐질려는 욕심에 성형하기도 하잖아 그치만 과유불급처럼 모든지 적당히.
이정도면 그래도 내콤플렉스가 고쳐졌어 싶을때 성형도 스탑해야되는거야 내가느끼기엔 그래
그리고 내가하는말에 따라 달라진다생각해
예를들면 솔로지옥 이시안 (??) 요새 떠오르는 핫인물이자나
이시안 진짜이쁘다~ 난못생겼는데 이러기보단
이시안 이쁜데 나도 이쁨ㅋㅋ이렇게 말하고다니면 남들이볼때에도 더 자존감높아보이고 나도그렇게생각하게됌. 말의 마법이랄까

예사가말하는 성형으로자존감이올라간다?라는 질문에
성형이=즉 답은 아니다. 자기하기나름이다 라고 생각하게되네 나는

[@2103250] 글보러왔다가 위로받고갑니다..

나는 오히려 성형하고 나니 단점들이 더 많이 보여서 더 자존감이 내려가더라고..  성형욕심도 끝도 없고 ㅠ

자존감은 외부로부터 나를 지키는 힘같음

내 생각에 자존감은 본인의 컴플렉스를 타파할 만한 확실한 성취를 하게 되면 점점 올라가는 것 같아.
좀 구체화를 해보는 거지.
"내 외모 때문에 사람들이 나랑 친해지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생각 -> 사람들과 많이 친해지고 건강한 관계를 쌓아본 경험들을 많이 구축.
이런 것들이 많아질수록 자존감이 올라간다고 봐.
본인이 생각하는 자존감 max가 10이면 그래도 7 이상은 저런 경험들이 많을수록 크게 문제라고 생각을 안 한다는 거지.

근데 사실 인간관계나 본인의 성격에 대한 문제는 누구에게나 다 각자 나름의 이유들로 힘든 부분이 있다고 보거든.
그래서 확실한 결과가 나와버리는 시험처럼 객관적으로 자신에 대한 성취 +1을 획득할 수 있다는 건 잘못된 생각이라고 봐.
인간 관계나 성격에 대한 문제는 한 번 시원하게 레벨업 됐다가, 다시 또 한 번 어떤 이슈들로 인해 레벨다운 돼버리기도 한다고 보거든. (그만큼 주관적)
그래서 본인만의 선은 항상 중요한 것 같아. 내가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은 여기까지야, 그 이상은 못 해 하고 너무 자신을 괴롭히지 않는 거지.
남들 눈치 보며 그 사람에게 맞춰가는 사람?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지만 절대 아니야. 더 우습게 보고 편하게 봐.
이건 인간관계, 남녀관계 모두 다 똑같아. 맞추고 매달리고 눈치 볼수록 오히려 멀어져 본 경험들 다들 있을 거야.
자기만의 선을 지키고 그 이상은 하지 않는 사람이 오히려 더 인정 받아.
그러니까 너무 남들 위주로 생각할 필요도 없고 스스로에 대한 멋짐들을 더 획득해 나가길 바랄게.

성형을 하나 더하는게 아니라 그 돈으로 진짜 심리상담을 받는게 먼저일거같아 ㅠㅠ 그니까 이런거임 만약 성형을 한개 더하고 두개 더해서 예뻐져도 예를들어 100만큼 예뻐져도 본인은 30밖에 만족을 못하는거야 그니까 후에 성형을 더 하더라도 그걸 백퍼 온전히 즐길수있으려면 멘탈부터 바로 잡아야된다고 생각함.. 솔직히 자존감을 높이세요 자존감높이는팁=이렇게 생각해라 이런건 말이 쉽지 살다가 뭐 일 좀 안풀려서 내려간 자존감이야 저걸로 올라가겠지만.. 예사는 어렸을때부터 누적된 외모 콤플렉스랑 트라우마에 의한거고 어려서부터 쌓인건 내가 마음먹는다고 쉽게 떨칠수있는게 아니야.. 도움을 받아보는게 나을수있음 진짜 내주변에도 성형계속하는데 사람눈 잘 못쳐다보고 자존감 낮은 친구 있는데 옆에서 계속 얘기듣는데 환장할거같고 아무리 심리상담받아보라해도 계속 성형만 알아보거든? 그거 생각나서 길게 댓남겨봐 ㅠ

그런 케이스도 있고 아닌 케이스도 있고 결국 마인드 차이ㅠ

난 어느정도의 변화는 있을수있다고 봐..

자존감이 낮을경우는 정신건강의원쪽으로 상담받는게 낫지
성형상담가서 구체적으로 니즈를 제시하지않고 저는 뭘하면 될까요?
수술하면 이뻐질까요? 하는 순간 실장의사들도 자존감 상담하다 나옴
서로가 힘들어짐..

아마 성형은 네가 상처받은 말 중 하나가 깊게 박힌게 외모쪽이 아니였을까 싶어
성형은 자존감이 올라가기보단 네가 상처입은 말을 또 듣게 하지않을 하나의 현질방패 정도로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예사가 예사에게 조금 더 여유있는 시선으로 바라보고 너무 나무라지않으면 그걸로 좋지않겠어?
자존감은 세우는게 아니라 존중 그 자체잖아

성형으로만 다바꿀순없다 생각하고 어느정도의 컴플렉스 극복으로 조금은 좋아질수있다고생각해!

그런가 .. 나는 안하고 살면 더 힘들꺼같은데 ㅠㅠㅠㅠ 성형 해서 이정도지 ..

걍 받아들이고 살면 됨 스스로를 ... 너무 내 모습 같아서 슬프다

나도 그런 편인데 정신과 다니고 나서 많이 나아졌어 상담 오래 해주는 의사선생님 찾아서 다녀봐

전혀~ 그냥 성형은 만족의 정도라 생각해 이쁘게태어났다해서 당연히 자존감이 높은사람도있겠지만 낮은사람도 있겠지 다들 만족도도다르고 그 만족이 어디서오는지 모르니까 근데 대부분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자기자신을 엄청 아끼고 사랑하더라 그래야 남들이볼때도 사랑스럽고 그런거같아 본인눈에 자꾸 자기가 만족이안되니까 자존감도 내려가는게아닐까? 자꾸 남들 넘 신경 쓰지말구 자기자신을 사랑해줘바!!

그냥 성형을 그만해. 이미 성형 중독 시작인 것 같아. 왜 자존감을 성형으로만 채우려 하는거야. 자기 투자로 생각해서 컴플렉스인 곳을 다듬는 정도로는 할 수 있지만 자꾸 본인의 쓸모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수술을 받으면 허할 뿐이야.
얼굴에 집중하지 말고 다른 경험을 좀 하고 다른 사람을 만나봐. 여행도 가능하면 가보면 좋겠어. 그간 어울리던 또래집단을 떠나서 다양한 사람을 보고 관찰할 수 있거든
거울 다 치우고 성형 그만 생각하고 즐거운거 하라 나가자.
이 사이트도 포함, 성형관련 사이트 다 탈퇴/즐겨찾기 삭제하고 안들어오면 좋겠다. 인스타를 한다면 그것도 탈퇴하길.
성형은 자존감의 답이 평생 될 수 없어.

난 다이어트...다이어트가 진짜 중요한듯
그리고 자기 커리어도
얼굴말고 커리어+재산이 진짜 중요해
부자들 봐바 적당한 외모에 적당한 체형인데 좋은 커리어와 많은 재산을 위해 노력해

컴플렉스는 성형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성형하다보니까 자꾸 외모에만 집착하게 되는 것 같긴 해 ㅜ

글 보니 공감이 되는거같애 진짜..

낮은 자존감 원인이 외모였다면 개선될 수야 있음 근데 성형한다고 내면이 바뀌는건 아니니까 본인이 노력해야함

난 어느정도의 변화는 있을수있다라고 생각해

근데 답을 이미 알고 있네

근데 답을 이미 알고 있네

아니 성형으로는 자존감 못 올린다고 생각해..! 진부한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자존감은 내 안에서 키우는거라고 생각해 나도 진짜 한때 자존감 바닥치고 거울보면 눈물만 나고 그랬던적이 있는데 그냥 뭔가 나이가 들면서 정신승리인지 모르겠지만..ㅋ 거울보면서 이만하면 됐지 뭘! 꽤 귀엽구먼 허허 하면서 살아 그렇게 자존감이라는걸 소중히 키워나가면 되는거 같아! 그리고 거울도 너무 들여다 보지마 때로는 그냥 휙휙 대충 흐린눈으로 보면서 예쁘네 뭘! 이러면서 살아도 돼 그런 자신감 아우라를 품는게 진짜 멋있는거지!!

일부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지금 예사는 성형할 때가 아닌 듯.. 마음을 잘 챙기길

이글을 읽고 마음이 아프네 마음 잘챙겨

성형은 내가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을 개선하는거야 그런데 예사는 어렸을 때의 힘들었던 기억들과 낮은 자존감 때문에 고칠 곳을 찾아서 고치는 중인 것 같아

거울 봤을 때 딱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바로 눈에 띄고 성형의 ㅅ도 모르는 사람 붙잡고 내가 어디가 컴플렉스인지 이걸 어떻게 고치고 싶은지 알아듣게 설명할 수 있을 만큼의 외모에 대한 확고한 불만이 들었을 때 생각해보는 게 성형이야

막연하게 나는 못생겼으니까 성형하면 내 낮은 자존감이 나아지지 않을까? 어 했는데 자존감이 여전히 낮은 것 같네.. 성형을 더 해봐야겠다 여기도 할까? 저기도 할까? 음 해봤는데 여전히 자존감이 낮네.. 이런 루트로 하고 있는데 이거 정말 위험해
내가 불만인 부위를 교정하고 싶은 게 아니라 막연하게 예뻐지면 자존감이 올라갈 것 같아서 그냥 어디든 좋으니 막말로 갈아 엎고 싶은 거잖아

어디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싶은 게 아니라 자존감이 낮은 상태로 지내는 게 불안하고, 자존감이 낮은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외모라고 생각해서 성형을 통해 그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하는 건 아닐까?

그리고 예사 왕따 시킨 년놈들한테 왜 왕따시켰는지 물어는 봤어? 걔들이 과연 못생겨서 왕따시켰을까? 나는 그거 아닌 것 같은데
걔들은 인성교육, 가정교육이 덜 된 인간이라 그냥 괴롭힐 사람이 필요했을 뿐이야. 그 괴롭힘의 수단으로 너한테 못생겼다 못생겼다 욕지거리 했겠지 근데 그건 걔들 문젠데 왜 원인을 너한테서 찾아?
걔들이 너 괴롭힌 게 네가 소심하고 못생겨서야? 전혀?
걔들이 인간이 덜 돼서 너를 괴롭힌거야
너를 계속 후벼파서 따돌린 이유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자꾸 멀쩡한 스스로를 과소평가해

결혼도 했다고 했지? 어떤 유튜버도 얘기했던데, 남자들은 여자 소개 받을 때 예뻐? 딱 한 마디 물어봐
그리고 실제로 그래
예사가 그렇게 못나고 못생겼는데 쌩판 남이 예사한테 여자로서의 매력을 느끼고 결혼을 하고 아이까지 낳았을까?
그 전에 남자친구들도 똑같아
처음에는 뭐 눈매교정 하고 턱 하고 해서 만들어진 외모 보고 만날 수는 있겠지 근데 그래서 연애하고 만나고 결혼까지 하는 건 외모만으로는 가당치도 않은 일이야 성격적 인성적 조건 외모 생각까지 다방면적으로 매력 있기 때문에 만난 거고 결혼도 한 거지
그냥 스쳐지나갔을 남이 예사가 쥐뿔도 없는데 왜 좋아해?
매력있고 충분히 괜찮으니까 좋아하지?

그리고 외모 수준이 자존감과 절대적으로 비례한다는 생각부터 버려야만 해 정말 틀린 생각이야
예쁘고 돈 많고 학벌 좋고 성격 좋고 집안 좋고 재능 있고 모든 걸 다 갖춘 사기캐 같아도 병원 다니고 자살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

마지막으로 내가 너무 오지랖 같은데 아이를 위해서도 건강 챙겨야 해 아이에게 부모는 절대적이야 가장 오래 붙어있고 가장 많은 영향을 받고 가장 많은 걸 보고 가장 많은 걸 배워
그러니까 아이를 위해서라도 꼭 내원해보길 추천해
성형외과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는 전공이 전혀 달라
지금 성형외과 가는 건 예사는 감기 걸렸는데 정형외과 가는 거랑 똑같은 것 같아

[@easel] 예사 댓글에 위로를 받았어 진심을
담아서 장문의 댓글을 한 글자씩 꾹꾹 눌러쓴 것 같애
고마워
나도 본문을 쓴 예사처럼, 어렸을 때 외모로 놀림받고
곤충 같다, 웃으면 잇몸 많이 보여서 못생겼다 등등
어렸을 때 이름만큼 '호박'이라고 많이 불렸던 것 같애
그래서 요즘은 연예인만큼이나 인기있는 인플루언서들이 많잖아? 그분들이 주변에서 예쁘다, 예쁘다, 라는 칭찬과 추앙을 받는 게 부럽고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나는꿈에서나 만나볼까 싶은 멋있는 이성들과 격 없이
지내는 모습 보면 너무 부럽더라고...그래서 성형을 생각했거든
근데 부작용이 무서워서 용기는 나지 않았고 결국은 포기했지 지금은 암수술 받고나서 회복을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가장 크고 운동을 다시 하려고 상담도 받고 왔어

두서없이 얘기가 길어졌는데, 예사 댓글에 위로받은 누군가의 고마움을 담은 댓글로 봐줬으면 좋겠어
씩씩해져볼게 고마워 예사야
요즘 많이 춥던데 감기 조심하고 오늘도 고생 많았어
새해 복 많이 받아

그리고 글쓴예사야 성형이 답이 될 수는 없을 것 같애
내 마음을 치유하는 게 제일 중요하고 근본적인 답이 되지않을까 싶어 많은 예사들이 얘기해 준 것처럼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감기조심하고 예사도 새해 복 많이 받아

나도 외모강박 심한데 외모도 공부머리나 수저처럼 타고난 재능의 영역이다 이걸 받아들이고나선 좀 나아졌어

성형은 그냥 덤일뿐이지 나 자체를 조금 더 좋아할수있는 요소라 생각해 부족한 나 미운나도 인정하고 받아들일수있을때 스스로를 조금 더 사랑할수있게 되는거같아 긍정적인 생각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생각이 들때 걷거나 집을 치운다거나 그러면 어때 마인드로 살면 좋겠다 스스로 소중한사람이라는걸 기억해 내 쪼대로 살아!

자존감이란게 내 스스로 채우는것도 있지만
남들이 나를 대하는데 있어서 올라가는 부분도
분명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연관은 있다 생각해

사바사같아.. 나도 외모강박 외모또라이짓 개심한데 그렇다고 수술안하고 정신상담받았다쳐도 그때뿐일듯 어차피 한번 눈에 거슬리면 수술이답인지라..

글쎄..나는 초반에는 성형으로 인해 자존감이 올라갔지만 그 후에 외모 정병을 너무 쎄게 받았어... 하나 고치니까 다른데가 미워보이고 다른데 또하니 기존 고친 곳이 또 맘에 안 들고 무한 굴례에 빠졌어... 주변에서도 그만하라고 하고 가족 남친도 말린다 오히려 자존감은 태초에 모습 때가 더 강했던 거 같아

* 비밀글 입니다.

나도 계속 생각나서 결국 여기까지 온거..ㅎㅎㅎ

에티튜드의 문제라고 생각해
성형이나 다이어트를 했더니 사람들이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이런거.. 물론 외모 영향도 있지만 오로지 외모 때문이라기보단 외모가 바뀌고 거기서 자신감이 생기고 태도가 자신만만해져서 나오는 거도 크다고 봄

아마 따돌림 당한 경험이 문제였던거아닐까ㅜㅜ 학폭 후유증인거지.. 심하게는 히키되어버리는 경우도 있더라 따돌림 상처 쉽게 보면 안돼

외모가 자존감의다는 아닌것같아

자존감 높은 사람이 더 이뻐보이듯이 마음가짐도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해

난어렸을때부터 외모 컴플렉스 심했는데
10년동안 계속 뭐한듯
돈벌면 성형하고 돈벌면 성형하고
계속 반복하니 웃긴게 어느시점에는 너무너무 이쁘단망 많이듣고 자존감 급상승하고
그래서 성형중독 마냥 계속 뭐하다가
어떤날은 성형하나 잘못되서 그거
복구하느라 전이낫다는 소리 들으면 자존감 낮아지고
자꾸 무한반복 되니까 사람 미치겟더라고

결론은 적당한 선에서 욕심내지 않고
자기 컴플렉스 정도만 개선하는 쪽으로 성형하고
내 내면의 자존감 채울수 있는걸 찾아보고
내 외모상관없이 온전히나를 위해주는 주변의 사람들과
잘지내면 자존감 쁌뿜상승할수 있을거야!힘내
너이미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잇고 예뻐ㅎㅎ
내

자존감 낮은 사람이 외모탓 하는거지

내가 내 자신을 사랑해주지 못하면 남들도 나를 사랑하지 못한다고 하더라고… 나도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아니지만 정말 자존감이라는건 외모에서 나오는게 아닌 내가 내 자신을 얼마큼 아껴주고 소중하게 여기는지에 따라 바뀌는거 같아

자존감이 높아야 더 예뻐보이는건 맞는듯해 나도 어디가면 예쁘장 하다는 소리까지 듣고 쌍수후에 더 들었는데 뭔가 코도 못나보이고 자존감이 낮으니까 다 부족해보이더라 그래서 그냥 예쁘다 예쁘다 최면걸면서 살고 있어.. 아직 코도 하고싶지만  정말 자신을 사랑해야될듯해

자존감은 성형으로 채울수있는게 아니지 나를 내면으로 단단하게 가꿔나고 거기서 나온걸로 채우는거지 .. 외적인거로 채울수없는건 허황된거같아

난 성형 후 실패하고 자존감 심하게 하락했는데 진짜 저 세상가고싶다고 생각했었고(10년 더지남) 근데 살다보니 성형실패보다 더 힘든일은 천지더라 쓴이글보니 성형은 잘됬구 앞으로 더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것같은데 자존감이랑 성형은 별개인거같오 얼굴보다 마인드 성격만 바껴도 세상이 달라보일듯해!!

성형해서 달라지는 건 한계가 있고 원래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건 진짜 필요한 거 같음… ㅠㅠ

자존감의 이유가 외모라면 가능해 나도 살빼고 쌍수하고 하면서 외모정병은 계속있지만 그전에비하면 자존감이나 자신감같은거 많아 올라갘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