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여자든 남자든 어느정도 꾸미는 자기관리가 당연시 되고.. 특히 여자는 그 자기관리를 하기 위해 시술이나 성형, 다이어트, 화장 발전을 정말 대부분(내 주변에 예뻐지는거에 관심 없는 여자는 못봤어) 하니까 ㅜ '예쁘장'이라는 기준까지는 도달하기가 조금 수월해져서 그렇게 느끼는거같아.
진짜 성형 해봐야 알게 되지...
성형도 잘 받는 얼굴이 따로 있다는 거 ㅋㅋㅋㅋ
물론 성형 1도 안 하고 존예 존잘인 게 제일 큰 복이지만
그 다음 복은 성형 한 두 군데만 해도 존예 존잘되는 케이스지...
진심 안 되는 얼굴은 페이스 오프를 해도 안 되는 게 성형이더라
차라리 인위적이어도 좀 이뻐지기만 하면 다행이지
별로 이뻐지지도 않았는데 티만 엄청 나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