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도와주세요205] 그냥 예전엔 정병와서 그런거구 원래 턱쪽은 갸름한데 내 추구미가 카리나처럼 완전 뾰족한게 좋아서 이건 살을 해결하는거더라고 그리거 뼈건들이면 쳐짐와서 더 내추구미랑 멀어질것같아서 글구 진짜문제는 눈옆 여백인데 이건 두상이라서 성형으론 해결되는부분이 아니라.. 윤곽은 그냥 아예 득이 없는 수준이지ㅠ
나도그러고싶다.. 난 살 10키로 뺏는데 살 쪗을때는 솔직히 그냥 살았거든 약간 포기?하고... 먹고싶은거 다 먹고, 근데 살 빠지고 주변에서 이뻐졌다 살빠졌다 하니까 더 욕심나고 살도 더 빼고싶고 피부관리도 빡세게 받고 얼굴라인정리하고싶어서 인모드도 3주 간격으로 계속 받고 요즘 그냥 계속 성형외과 다니는중... 내가 한번 크게 아팠었는데 그 때 일도 공부도 다 그만두고 가진것도, 능력도 없어서 외모에만 더 집착하게 되는듯... 나는 가진 게 없으니까 외모라도 예뻐야지 생각 들고 더 예뻐지고싶고 그냥 너무욕심나....고쳐야되는데 진짜 최근에 코재수술받고 지금 윤곽알아보는중
것두 마즘 성형 지식 제로인 채로 거울 보면서 내마음대로 이만큼 턱치고 이만큼 광대 치고 눈찢고 코올리고 상상했었는데
직접 손품 팔아보고 상담 다니면서 부작용이며 내 얼굴 구조에서 나올 수 있는 최대 한계치를 깨닫고 나니까 수술에 대한 넘치는 마음까지는 안생김.. 그래도 거울 보면 부족한 부분부터 보이는데 이건 마음가짐부터 정리를 해야할 듯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