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코성형4개월차에 수다떨러왓음)
코성형한지 4개월정도 지났구
3개월차까지는 붓기나 표정어색해서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음.. 멀쩡한 얼굴에 성형 왜했을까 하면서… 게다가 코 붉어짐, 흉살 때문에 성형후에도 성예사 엄청 들어왓엇거든 ㅋㅋ ㅠㅠ
근데 이젠 좀 내얼굴에 익숙해지고 주변에서도 코예쁘게 잘됐다는말 많이 해줘서 만족하고있음! 구축 부작용은 아직도 겁나긴해.. 술 한번 마실때마다 엄청 걱정함.
나한테 호감을 가진 남자가 (난 호감1도 없는데 그냥 얽혀있는 사람이 많아서 칼같이 손절은 못하고 오빠동생으로 지내려고 하는데 ㅋㅋ)
나 수술하고 예뻐져서 부담스럽다느니..
나한테 이젠 옷도 과감하게 입냐느니.. (나 원래 여름에 과감하게 입엇던 사람인데ㅠ)
수술하고나서 변했다..
이런식으로 3개월째 수술에 대한 언급을 자꾸 하면서
변했다 이렇게 몰아가거든 ㅠㅠ 너무 스트레스다 ㅋㅋㅋㅋ
(이건 그냥 써보눈거지만 그래도 나 수술전에도 예쁘다는말 많이 들엇엇고 자존감 높앗고, 수술이후에도 셀카도배같은거 일절안하고 자존감은 걍 그대로거든 ㅠㅠ)
하
하여튼 수술이후에 이런말 듣는 예사들 있니..?
걍 아 수술이 잘돼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려하는데도
짜증난다 너뭌ㅋㅋㅋㅋ ㅠㅠㅠ
ㅅㅂ ㅋㅋㅋㅋㅋ 나는 같은 동성들이 그러는 거 경험해봤는데, 참 진짜 할짓 없는 정신병자들인가 싶더라.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기지 않고, 계속 끈질기게 질척대면서 내 자존감 깎아내루려 하고 오만 열등감 표출하고 난리도 아님.... 남자들끼리도 그런다. 근데 또 자기들이 외모지적 당하면 분노하고 물건 집어던지고 ㅋㅋㅋㅋㅋㅋㅋ 다 자기가 부족한 걸 표출하는 거야. 생각해봐라. 정말 자기가 만족하는 사람들 중에 남 외모 지적하고 질척 대는 사람 없잖아. 그냥 인격이 낮은 사람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