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 나이대가 30후반 이상이야
취향, 손버릇, 쪼, 미감 미의식 절대 안 바뀜...그리고 어떤 스타일이라고 못박힌 병원들 보면 후기 사진들 쭉 봐봐 그 의사의 스타일이랑 고집이 보임. 보정 감안해도 대충 겹치는 쪼가 있어
콧대를 가운데부터 버선으로 뽑는다든가, 복코인데도 코끝을 둥그렇게만 뽑는다든가, 콧구멍은 무조건 위로 들리게 뽑는곳, 비주 남길줄 모르는곳 등
처음부터 미적 지향점이 겹치는 병원에 가줘ㅠㅠ
상담할때야 다 된다 하겠지만 그거만 믿지 말고 그 의사 어떤 스타일을 추구하는 거 같는지 후기 사진을 봐...!
상담때 된다고하고 그 의사도 그렇게 해주고 싶어하는거? ㅇㅇ 맞아
근데 막상 수술대에 올라갔어 근데 수술하는데 예사가 원하는대로 해놓긴 했는데 본인이 도저히 맘에 안들고 못참겠고 어딘가 부족해보이고 이대로 하는거보다 내가 좀더 만지는게 더 예쁠거 같은데? 실리콘 1mm 더높히고 다른재료 넣고 이렇게 된다니깐 그의사들 심리가?
의사들은 컴플레인 들어와도 자기기준엔 이 코가 더 이쁜데 수술 잘됐는데 왜저러지 미감 빻았다 라고 진심으로 생각함
그냥 처음부터 맞는병원가ㅠㅠㅠ꼭...후기사진들 성예사만 봐도 그 병원 스타일 대충보여 댓글로 추천하는데는 브로커천지니 거르고
커뮤에서 추천받거나 실장상담 가봐야 전혀딴소리야 완전 성형인 만드는 병원인데 자려다, 자연스럽게도 잘한다하거나
아니면 누가봐도 코피부 두꺼운 복코라 뾰족하게 뽑는데 보내야 되는데 자연스러운 병원 추천해서 재수 알아보게 만들거나...그냥 본인이 병원고르고 사진후기한번 더보는게 훨 정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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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개원의들은 병원이력 보면 대충 스타일 나옴 전에 병원 어디인지 그시대 그병원 대표원장스타일로 배워서 화려족보 병원이면 그의사도 미감 그렇게 되어있을 확률 높음 자연병원이면 화려한거 개극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