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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성형후 손절침
시부레멧돼지
작성 24.04.25 09:02:23 조회 26,472
ㅋ 내가 눈 두번 실패해서 이번에 눈재수술이랑 코수술 했단 말야 근데 이번에는 아직 붓기 있는데도 눈코 라인 잘나온거 같아서 만족하고 있고 친구들도 잘됐다는 말 한마디씩 해주고 있을정도거든 근데 ㅋㅋㅋㅋㅋㅋ 절친이라고 믿었던 친구 한명이 뭔 심보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 다 있는 앞에서 너 뭐뭐 했고 실패해서 이번에 또 한건데 이번건 잘되서 다행이네 ? 이러면서 큰소리로 웃으면서 말하는거 보고 정떨어져서 손절침... 이전에는 안그랬던거 같은데 배아파서 그른가 본성이 나오는거 같아서 너무 소름돋는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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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523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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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나보네 지짜
24-04-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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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레멧돼지
작성자
[CODE : 2F52A]
[@잇잇] 그냥 이제서야 본성 알아서 다행이라 생각하게
24-04-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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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미쳤네 친구라는애가 예사가 부러웠나보다 부러우면 지는건데 ㅋ 이참에 잘 걸러졌다 생각해 예사야..ㅜㅡㅜ
24-04-2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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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레멧돼지
작성자
[CODE : 2F52A]
[@눈팅하는사람] 나도 그렇게 생각하려고 더 늦기전에 알아차려서 다행이라 생각하려고 ㅠ
24-04-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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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으 진짜 인성 무슨일이야ㅡㅡ 개싫다
24-04-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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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레멧돼지
작성자
[CODE : 2F52A]
[@옛날노래] 진짜 오래 알고 지내고 그랬는데 어떻게 나한테 그러지..
24-04-2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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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광덕아버지인생최후의…
[CODE : 4146D]
아 너무싫어 진짜 잘걸렀다
24-04-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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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레멧돼지
작성자
[CODE : 2F52A]
[@광덕아버지인생최후의끌어치기] 다시 생각하니까 속상해;
24-04-2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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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바오하아아아오
[CODE : 231CD]
오히려 좋아:) 그런 친구는 걸러야지ㅎㅎ
24-04-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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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레멧돼지
작성자
[CODE : 2F52A]
[@바오하아아아오] ㅜㅜㅜ 다시 생각해도 빡쳐..
24-04-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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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이참에 걸렀다고 생각해 왜 그러냐 절친이;;
24-04-2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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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레멧돼지
작성자
[CODE : 2F52A]
[@ililiyy]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없었나봐
24-04-2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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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 비밀글 입니다.
24-04-2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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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레멧돼지
작성자
[CODE : 2F52A]
[@눈팅팅] 맞아..ㅠㅠㅠ
24-04-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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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ㅋㅋㅋㅋ미친건가... 차라리 잘 됐다 ㅠㅠㅠ 손절치길 잘 했네
24-04-2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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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레멧돼지
작성자
[CODE : 2F52A]
[@우기봄] 나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지내려구
24-04-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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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별의별세상이당
[CODE : 52BA6]
시기 질투할 정도로 잘됐다고 생각하고 이상한 놈 잘 걸렀다 생각하자 단호하게 손절한거 아주 멋져 예사야
24-04-2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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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레멧돼지
작성자
[CODE : 2F52A]
[@별의별세상이당] 근데 그당시 제대로 이야기 못하고 집에와서 전화로 난리친게 젤 빡치네..
24-04-2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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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와 진짜 극혐 ㅋㅋ 손절치길 잘했다
24-04-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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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레멧돼지
작성자
[CODE : 2F52A]
[@노리튜] ㅠㅠㅠㅠ그래도 친구라고 진짜  뭔일 생기면 가장 먼저 달려가고 그랬는데
24-04-2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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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손절만 쳤어? 저건 대가리도 쳐야해 잘걸렀어 저런 사람이라면 예사인생에 필요없어ㅜ..맘고생마!
24-04-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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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레멧돼지
작성자
[CODE : 2F52A]
[@귤귤르귤] 나도 집에와서 생각해보니까 그때 그자리에서 욕도 못하고 단순 화만낸게 빡쳐..
24-04-2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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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아니 근데 그런짓하면 사람들이 자기를 더 안좋게 보는거 모르나 진짜 멍청해보여 ㅣ;;;잘했어
24-04-2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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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레멧돼지
작성자
[CODE : 6D20B]
[@98대장] 방금 모르는 번호로 전화왔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자긴 이해가 안된대
24-04-2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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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ㄹㅇ 개싫음ㅋㅋ 내 주변에도 그런애 있어;; 이제라도 걸러져서 다행이다ㅜ
24-04-2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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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레멧돼지
작성자
[CODE : 6D20B]
[@김태힝]  진짜 왜 그러는걸까?
24-04-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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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으아.. 생각없이 실수한걸수도 있지지만...사람 많은데서... 너무 무안했겠다 ;;
24-04-2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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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레멧돼지
작성자
[CODE : 2F52A]
[@선재바라기] 진짜 한두명 있던것도 아니고 여러명 같이 밥먹고 있는데 그런이야기 서슴없이 하니까 너무 당황스러웠어
24-04-2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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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ˋˏ 와 ˎˊ˗ 진짵뭐 그런애가 다있냐
24-04-2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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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레멧돼지
작성자
[CODE : 2F52A]
[@희루리] ㅠㅠㅠㅠㅠㅠ
24-04-2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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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말만 들어도 화난다 잘 걸러진 거임
24-04-2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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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레멧돼지
작성자
[CODE : 2F52A]
[@람보람] 나도 그런애 인줄 몰랐어..ㅋ
24-04-2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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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질투하나봐요..
24-04-2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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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레멧돼지
작성자
[CODE : 2F52A]
[@ㅓㅓ연두] ㅠㅠ 두번 망했을때는 같이 속상해줬는데 생각해보면 속으로는 좋아했던거자나?
24-04-2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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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지가 위라고 생각하던 애가 예사 잘되니까 본성나오는거같은데 잘된거지 손절하길 잘함
24-04-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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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레멧돼지
작성자
[CODE : 2F52A]
[@표범왕] 나 두번망했을때는 얼마나 속으로 좋아했을까?
24-04-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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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아니 남이사 성형을 하든 말든 그걸 왜 지입으로 떠벌리고 다녀 진짜 너무 싫다;
24-04-2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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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네.. 그런 애 곁에 둬봤자 좋을거 없어
24-04-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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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인성레전드네 ㅋㅋ 잘 걸렀어요 굿굿
24-04-2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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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소름.,,; 잘했어 ㅠㅠ
24-04-2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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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개싫어..
24-04-2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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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멱살잡어
24-04-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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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뚝떨 ㅠㅠㅠ
24-04-2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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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질투 대박이네 근데 성향한거 굳이 밝혀서 득 본적이 없긴해
24-04-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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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레멧돼지
작성자
[CODE : 2F52A]
[@Fbjd] 갑자기 눈물남 발작버튼 눌림 ㅠㅠ
24-04-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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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싸가지 레전드네
24-04-2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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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이라고 믿었던 친구가? 친구도 아니네 그 배신감에 내가 다 눈물나ㅠㅠ
24-04-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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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할일이 그렇게 없나 ? ㅋㅋ 왜..그러는
24-04-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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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글읽는데 진짜 소름이다;;;뭐 저런 사람이 다 있어?
24-04-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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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절친이라고 믿었던 시간이 아깝다 ㅂㄷㅂㄷ
24-04-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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