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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코 재재수 망하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익명
작성 24.04.10 12:54:02 조회 14,626
글 내용 펑할게
댓글 다 읽어봤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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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5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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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4-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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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4-1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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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4-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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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만으로도 고마워…. 천천히 생각해볼게 고마워많이
24-04-1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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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ㅜㅜ 힘들었겠다.....ㅠㅠ 난 재수생인데 쌍수 망해서 3일내내 공부도 안하고 누워만 있었어서 자신이 쓰레기가 된 기분이 뭔지 알거같아...이제 코는 그만 건드리는게 좋을 거 같구...힘내ㅜㅜ
24-04-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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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롱이이] 힘내라고 해줘서 고마워 말만들어도 고맙다 너무
24-04-1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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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갈 거야 분명히... 힘내자!!
24-04-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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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가서 약부터 먹어야돼..혼자 극복할수 있는 문제가 아닌거같애
24-04-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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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글읽는데 내가 다 슬퍼...그래도 일단 어리니까 얼마든지 청춘보낼 시간 많아! 진짜 제발 맘고생한만큼 꼭 성공했으면 좋겟다...지금 얼마나 힘들지 너무 아는데 모으는 동안 그래도 조금씩 즐거운거 하면서 나름 괜찮은시간 보내면서 모았으면 좋겠어...!
24-04-1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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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얼굴때문에 시간 너무 많이 날려서 진짜 후회하는사람인데 내가 과거에 나한테 해주고 싶은말은 그 순간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앗으면 좋겟다는거야...발품이랑 고민하능 시간을 하루에 정해놓고 나머지 시간은 좀더 너의 시간을 보내 응원할게
24-04-1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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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근데 나도 두번이나해서
24-04-1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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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나도 망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으니깐 모른척 살아가는거 같아
24-04-1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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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수술 바로는 하몀 안될거 같으니까 받아드리는 과정이 필요할거야 나도그랬어
24-04-1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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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4-1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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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4-1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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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하겠다 예사…
24-04-1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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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가서 도움받아..
24-04-1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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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재수술완벽성공기원
[CODE : E9245]
* 비밀글 입니다.
24-04-1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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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4-1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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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20살때 했던 수술망해서 진짜 스트레스 많이받았는디 최근에 재수술하고 많이 좋아졌거든.. ㅜㅜ혹시 원하면 병원이름 알려줄게 !!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힘내자
24-04-1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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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4-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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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illllill]  431에서 박원장님한테 하려다가 내가 좀 어려운 케이스라고 대표원장님 권해서 그렇게 했어
솔직히 부작용이나 이런건 언제올지몰라서 아직 불안한건 있고 모양도 100프로 만족은 아니지만 성공했다고 생각해!..
24-04-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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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4-1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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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4-1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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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4-1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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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아프겠다 힘내
24-04-1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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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적으로 힘들겠다.. 화이팅
24-04-1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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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네.. 응원할게
24-04-1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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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떻게 망한건데..? 너가 너무 예민한걸수도
24-04-11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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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ssup] 22 큰 문제 없으면 수술하지 말자ㅜ
24-04-11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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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눈 3번다시하고 코도 2번다시했는데 정말 망하면 왜 다른사람들은 한번에 잘되서 멀쩡한데 나만 이러지 진짜 우울해지더라ㅠㅠ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이번에는 정말 병원 발품 열심히 팔고 예사한테 잘맞는곳 찾아서 하면 잘될거야!! 힘내!!
24-04-11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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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학생이면 진짜 어리고 좋은 나이인데? 난 나이가 너무 부러워..! 시간 지나면 상황이 점점 더 좋아질거야! 코수술 잘 안됐다고 슬퍼하기엔 너무 좋은 나이다ㅠㅠ 30대가 되고 보니까 20살때 힘들었던 일들 그땐 왜 그렇게 힘들었지? 생각드는 일이 엄청 많더라고.. 힘내!!
24-04-1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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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야 우선 너 진짜 어린 나이임 나는 수험생활로 그냥 4년을 날림ㅋㅋ다들 저마다의 이유로 시간 쏟는 거 흔해 그니까 어리니까 너무 정체되어 있고 고립되었다고 생각하지 말길...정확한 상황은 알 수 없지만 예사가 얼른 건강하고 행복해지길 빌게...!
24-04-11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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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야 2년? 그거 진짜 인생에 아무문제없다
취준하면서 노느라 날리나 재수(수능)한다고 놀면서 날리나 어차피 인생 몇년 누구나 조금씩 날리는데 그거 나중에 보면 솔직히 진짜 큰문제 아냐 걱정마
24-04-1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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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22] 일단 하고싶음 해
 평생 그거 코에 얽메이는거보다 걍 저지르는게 성공할 확률이라도 있지... 그리고 이번엔 더더더 많이 알아봐 후회안남게... 나도 이번에 결국 눈 재수해 홧팉
24-04-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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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유튜브 보니까 정말 심한 부작용코도 다 회복되더라
24-04-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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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 그만큼 어린나이에 본인한테 맞는 예쁜코를 찾을수 있응꺼야!!
남들은 그과정을 20대 중후반 30대 초중반에 겪고 더 우울해해
빨리 어울리는 코 찾아서 예쁜얼굴로 인생을 더 누리장!!
여행까짓꺼 이뻐지고난뒤에 얼마든지 갈수있어
이뻐지고 가는게 더재밌어 !
지나고나면 지금 이순간 기억도안나고 빨리하기 잘했다 할꺼야 ㅎ
24-04-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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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빼고싶다
[CODE : 27890]
어떻게 망했는데 6개월마다 재수술 두번이나 한거야…? ㅜㅜ
24-04-1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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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한번하는데 드는 돈이 진짜 어마무시하긴 하지.. 그래도 고민해서 좋은 선택 했음 좋겠어 예사 ㅠ
24-04-1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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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4-1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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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체리에이드
[CODE : 23048]
힘내!! 마음 단단히 잡고!! 다 지나갈거야!!
24-04-1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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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겠다 힘내자!
24-04-1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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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4-1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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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 내글도 봐봐 나 이번에 사수했어
24-04-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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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생했어 ㅠㅠ ㅠㅠ 나도 재수술 알아보는데 벌써 막막하다
24-04-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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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힘들었겠다ㅠㅠ 내 친구도 이랬는데 많이 힘들어하더라ㅜ
24-04-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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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망한거야?
진짜 너무 완벽한 코를 원한거야? 근데 글을 읽어보니
그 전이 나았다고 하니 진짜 속상하겠어
24-04-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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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린나이에 정신적으로 힘들었겠다ㅜㅜ
이제 수술은 그만하고 정신적인 치료를 받는게 나을것같아
24-04-1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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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 사회에서 얼굴이 중요한 건 맞는데 그게 전부는 아니잖아
화이팅하자
24-04-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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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고민하지마.. 괜찮아!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우리
24-04-1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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