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당시에 유명한 성형앱에서 후기 엄청 올라오는 곳이였음 전 후 차이도 드라마틱 해서 다른 곳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상담 후 바로 수술 날짜 잡고 수술날에 수술했어
수술 당일 엄마랑 같이 갔는데
수술하고 돌아오니까 나한테 엄마가 ‘너 수술하기로 한 원장은 계속 왔다갔다 거리면서 상담하고 그러길래 수술한지도 몰랐어 그래서 물어보니까 끝나있대 근데 끝났다 하니까 젊은 키큰 남자가 수술복 입고 물 마시러 나오더라 ’
이러는 거야 그래서 다음날 병원에 전화하니까 그 분은 체형 바디 지방흡입 하시는 분이라고 ㅋㅋ,,
그때 너무 경황이 없고 회복하는데만 전념해서 더이상 생각 안했는데 믿을만한 병원은 아니였던 거 같아 다행히 수술 잘됐어서 망정이였지 ,,
전 대리..? 쌍수 부분마취 (지방에 있는 병원) 에서 했는데
부분마취니깐 소리가 다 들려서 엄청 무서워 하면서 수술을 받는데 약간 가르치면서 수술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뭔가 다른의사가 하는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봉합? 할때 다른 남자 원장님이 와서 했던기억이 있네요그래서 전 수술이 망했습니다 근데 너무 당당해서 대리인지도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