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성형이라 진짜 아무것도 몰라서 물어보는건데..ㅠㅠ
쌍수 전에 원장님 뵌거는 딱 2번 - 첫 상담, 수술 전 라인잡을 때가 다야
그리고 쌍수 후에는 원장님을 한 번도 뵌 적이 없어
나는 아무것도 모르다보니 쌍수 직후에 한 번, 실밥 빼고 나서 한 번은 원장님을 뵐꺼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당황스러웠어ㅠㅠ
내가 좀 시간상 여유도 없었고 이 병원이 워낙 쌍수로 유명하고 첫 상담 후에 확신도 들어서 바로 수술 결정내렸는데 괜히 후회되기도 하고ㅠㅜ
수술은 안전하게 잘 되었는데 너무너무 찜찜하달까? 원래 이런건지 궁금해 ㅠㅠ
나도 못봤어... 그래서 정병 개심하게 왔는데 결국 원장님이 해줄수 있는 말도 붓기라고 해서 걍 현생살고 3개월뒤에 원장님 보기로함. 같은곳에서 한 친구는 개지랄해서 원장님 봤다고 했는데 한달차였어서 그냥 붓기라는 말밖에 안했다고 하더라. 예사도 요청하면 해줄텐데 해주는 말은 크게 다르지 않을것같아
어느병원? 난 개인원장 병원인데도
안와도 된다고 했고
그래도 눈이 이상해서 불안해서
보게해달라해서 겨우봤어
또 문제생김 와도 된댓는데
안가구있어
오지말라고하는건 자기방어목적같아
실력없어서가 맞는것같아
그만큼 천재적인 실력이라서? 가 아니라
문제 생기는거 회피하고
또 자기귀찮으니인것같아
책임감이 없는거지
붓기에 라인 삐둟고 이게 다 시간지나면 해결되는데
매번 같은 징징거리는 소리 듣기싫다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