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튜브광고 심하게 하는 병원
잘 생각해봐 수술잘해서 소개하고 잘되면 그렇게 자극적으로 광고하지않아도
몇달씩 수술 밀려있는 병원 많잖아 진정 실력자라면 열심히 광고할필요없을텐데 너무 자극적으로 광고하는병원은 걸러야..
2. 기계적으로 빠른 수술 권하는 병원
가격은 비싼대 빨리 끝내는 수술 권하고 당장 수익에 급급한 병원들은 걸러 나에게 온전히 집중해서 내 상태에 맞는 걸 잘 선택할 수 있게 한다기 보다는 기계적인 응대와 답변들이 오고감
3. 홍보팀 대기업
병원광고 홍보팀이 대기업 수준. 수술 부작용이나 안좋은 후기 올라오면 바로 대처 빛삭임.
4. 가격 후려치기
처음엔 500이상이었던 게 뭐하고 뭐하고 뭐하면 갑자기 250으로 떨어지는 마법.
다들 수술이나 시술을 계속 추가 권장함. 생각하지도 수술도 받아야 지만 반값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추가 수술 강조.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어야 함
5. 유령수술
대리의사 페이닥 조심 대형병원은 대표원장외에 다 페이닥터임 대표원장은 수술 잘 안하는데 광고는 대표원장
오너 같은 마음으로 나의 안전이나 건강, 수술 후 괜찮은 지 크게 게의치 않고 없어지는경우도많음.
월급 받는 직장인이 회사 오너의 마음 같이 일하지 않는 거랑 같은 거 아닌가?
대부분 경력도 낮고 다른원장 밑에 있다가 몇년 뒤 자기병원 차리러 나감..
10만원안되는 필러나 보톡스 맞아도 원장 경력 중요함 아님 괴사 부작용 까지봄
6. 사후관리
병원에서 광고 많이 하는 안면윤곽, 양악수술, 가슴수술, 전신 지방흡입 처럼 큰 수술은 전문적으로 그 경력 많은 원장 하는게 중요하고,대표 원장이 직접 운영도 하고 상담 수술 사후관리 까지 책임져주는 갈때마다 경과라도 봐주는곳이 좋음.
7. 법무팀
계속 사고타고 문제생기는 병원들있는데 법무팀 무섭다는글 종종보임.
페이닥터 쏙 빠짐. 법무팀 연락온다고 함. 우린 절대 못이김
8. CCTV
얼마전 남친이 보여달라고 하니까 가족이라 안보여줬다는 글 봄.
자신있는데 못 보여줄 이유 없음
무조건 대형은 걸러라 하는 글이 많은데 개인이라고 안심할 수 없음
수술방에서 일하는 친구가 말해줬는데
유명하지 않은 개인병원들 보면 위생? 오염? 이런것들을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함
소독 안된 상태의 도구를 사용하거나 소독기 제대로 안돌리고
뭐 이런...
대형 같은 경우에는 직원도 많고 하니 이런 부분에는 철저한데
개인은 인일하다 못해 일반사람들이 봐도 이걸 이렇게 한다고?
할 정도로 정말 주먹구구식으로 하는곳들도 많대ㅠㅠ
무조건 대형이 좋다 무조건 개인이 좋다는건 아니고
예사들 소중한 얼굴에 받는 수술이니까 다른사람들 많에 휘둘리기 보다
각자 선택이 중요한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