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포토후기
병삼이
Life
실견적
이벤트
[성형수다] CT 자주 찍으면 암발생률 높아진다
영이큥
작성 23.12.15 21:16:22 조회 7,128
2007년 동안 CT 촬영으로 인한 방사선 노출로 2만9천건의 암이 유발됐으며 만5천명의 미국인이 사망했다는 연구결과가 12월호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지에 실렸다.

미국 사람의 경우 진단 검사를 위해 방사선에 과잉 노출되고 있으며 특히 CT로 인항 영향이 크다는 증거가 나왔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CT 촬영은 의사들이 환자의 신체 내부를 보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기존 X레이 보다 훨씬 더 높은 방사선에 노출 된다. 일례로 가슴 CT 촬영은 가슴 X 레이에 비해 방사선 노출량이 100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미국 국립 암 연구소는 CT 촬영 영향을 추정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에 의하면 2007년 한해 동안 약 7천만 건의 CT 촬영이 있었으며 이 중 2만 9천건의 암 발생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했다.

출처 메디컬타임즈:
https://www.medicaltimes.com/Mobile/News/NewsView.html?ID=88070


대만 타이베이의대, 장훠기독병원 공동 연구팀은 18세 미만의 아동, 청소년은 성인이 되기 전에 4회 이상 CT 촬영을 할 경우 뇌종양, 백혈병, 림프종 발생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2배 이상 증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캐나다의학협회에서 발행하는 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캐나다 의학회지’ 4월 24일자에 실렸다.

츌처 서울신문: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424500112

최근 의학 학술지 네이처 메디신에 CT에 의한 방사선 노출이 혈액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가 발표됐다. 연구는 전 세계에서 22세 이전에 CT 촬영을 받은 총 94만8174 명을 추적 관찰해서, 이들에게 백혈병이나 림프종과 같은 혈액암이 얼마나 발생했는지를 조사했다.

연구 결과, CT 촬영을 통해서 방사선에 노출된 경우 100밀리그레이(mGy)당 혈액암 발생률은 1.96배가 추가로 올라갔다. 밀리그레이란 방사선 노출 정도를 나타내는 단위로 복부 CT를 한 번 찍으면, 대략 5~20 밀리그레이에 노출된다. 방사선 노출이 많을수록 혈액암 발생률이 증가했는데, 10mGy 이하에서는 혈액암 발생률이 높지 않았으나, 10~25mGy에 노출된 경우는 1.40배, 50mGy 이상 노출되면 2.66배 증가했다.
소아나 청년에서는 성장을 위해서 골수 내에서 끊임없이 세포분열이 일어나기 때문에, 과도한 방사선 노출은 세포분열 이상을 일으켜서, 혈액암 위험을 높인다. 요즘 청소년들도 허리 통증이 있거나 복통 등이 있을 때 CT 검사를 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 CT 검사는 꼭 필요한 경우만 시행하고, 반복적인 검사는 피하는 게 좋다.

출처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medical/2023/11/30/VC2HKKLUYNAL3GEDJ4UPQ6P4R4/?outputType=amp

암 종류별로 살펴봤더니 CT를 찍은 사람에게 혈액암(376명)이 가장 많았고 갑상선암(273명), 뇌암(166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적으로 소아청소년 '암'은 매우 드물기 때문에 이런 차이를 확인하기 어렵다고 알려졌는데 빅데이터가 이를 가능하게 해준 겁니다. 실제 이번 연구는 기존 의료방사선 피폭 관련 자료 중 역대급 빅데이터 연구로 CT 검사가 미치는 암 발생 영향을 아시아인에게서 처음 확인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홍재영 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CT 검사는 양날의 칼과 같다며 먼저 방사선을 이용한 의학적 검사는 많은 이점을 제공해 질병이 의심될 때 정확한 진단과 치료로 건강에 분명 도움을 준다"고 전제한 뒤 "하지만 소아청소년에서 CT 방사선 노출에 대한 암 발생 위험성이 확인된 만큼 의료진이 이들에게 CT 검사를 시행할 때는 더욱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홍 교수는 "무증상 소아청소년이 건강검진 목적으로 CT 검사를 받는 것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만약 질환이 의심돼 CT 검사를 찍어야 할 경우 검사를 주저할 필요는 없지만, 대체할 초음파나 MRI 검사가 있다면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는 방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KBS뉴스: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4300773#:~:text=소아청소년%20시기에%20암,데이터%20연구결과가%20나왔습니다.

해외 연구에 따르면 의료용 방사선 100mSv에 노출될 때마다 50년 내에 암이 발생할 위험은 0.5%포인트 증가한다. 10mSv의 저선량 방사선의 영향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학계에선 앞선 연구에 비춰 암 발생률을 0.05%포인트 높인다고 추정한다. 한국인의 평생 암 발병률이 평균 30%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1회 10mSv인 방사선 검사를 100회 받은 사람의 암 발병률은 35%로 높아진다는 계산이 나온다.

40대 이하 젊은층일수록 주의가 요구된다. 가족 중 암 환자가 있거나 암에 취약한 유전자를 지녔다고 확인된 경우에만 방사선 검사를 받는 게 좋다. 강건욱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교수는 “젊은 사람은 가급적 방사선 검사 횟수를 줄이고 자기공명영상(MRI)이나 초음파 등 다른 검사를 택하는 게 안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mp/all/20180524/90219239/1

방사선은 과다 노출 땐 DNA가 손상돼 암 발병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불가피하게 진단·치료를 위해 CT를 촬영해야 한다면 의료진에게 최근 CT 검사 횟수를 밝히고 방사선 노출이 없는 MRI나 방사선량이 낮은 X선으로 대체하는 게 바람직하다. 국제적인 연구 결과에 따르면 CT 방사선에 의한 암 발병은 전체 암 환자의 1.5~2%를 차지한다. 이 계산 방식에 따르면 국내에서 CT 방사선으로 인해 연간 4803명의 암환자가 발생한다. 이 때문에 세계보건기구(WHO)는 CT 방사선을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한다. 암 발생은 유전·가족력, 잘못된 식·생활습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생기지만, 평소 잦은 CT 검사에 의한 방사선의 과다 노출이 발병을 재촉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셈이다.

출처 매일경제:
 https://m.mk.co.kr/news/it/9958597

건강검진 때 찍는 CT촬영, 과연 안전할까?

진단적 의료 방사선 노출량은 결코 무시할 만한 수준이 아니다. 영국에서 이루어진 한 연구에 따르면 영국 국민 전체의 방사선 노출량 중 적어도 15%는 진단적 의료 방사선 때문으로 추정될 정도니 말이다.

이로 말미암은 건강 영향을 추정하는 연구도 최근 이루어지고 있다. 그 연구 결과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2004년 영국 연구에 의하면, 1년 동안 영국에서 발생한 모든 암의 0.6% 정도가 진단적 방사선에 책임이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2007년에 미국 내에서 시행한 CT촬영 건수 때문에 앞으로 29,000명의 암이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었는데 그 중 6%는 유방암이고 그 외는 폐암, 뇌암 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CT 관상동맥 조영술을 행한 40대 여성 270명 중 1명꼴로 이로 인해 암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두부 CT 촬영 남성 11.080건당 1명의 뇌암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 연구도 있다.

영국에서는 이와 같은 연구 결과들에 근거해서 영국에서 촬영되는 방사선 검사의 방사선량을 추정해서 대략 1년에 남성 800명과 여성 1300명이 순전히 방사선 검사 때문에 암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였다. 이들은 방사선 검사를 받지 않았더라면 암에 걸리지 않았을 사람들이다.

출처 보건의료단체연합:
http://kfhr.org/?p=46

일부 대학병원들이 암 조기 발견 등을 위해 고가의 건강검진에 사용되는 양전자방출컴퓨터진단촬영장치(이하 PET-CT)의 과도한 방사선 노출 위험을 축소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감사원이 지난해 9∼10월 원자력안전위원회와 보건복지부 등을 상대로 실시한 '방사선 안전관리실태' 결과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A대학병원 등 10개 의료기관은 PET-CT 촬영 사전동의서, 안내문, 주의사항을 배포하면서 방사선 피폭량이 많다는 사실은 전혀 알리지 않았다.

출처 의학신문: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4109

"상태도 안보고 CT검사부터 하는 의료현실 답답해"

현직 영상의학과 교수가 CT 검사가 남발되고 있는 현실의 답답함을 토로했다. 방사선 피폭 문제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고려대 안암병원 영상의학과 성득제 교수는 24일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비뇨기 분야에서 CT 최신 지견에 대해 발표하며 현실의 문제를 토로했다.

성 교수는 "전공의들은 CT 처방부터 낸다"며 "CT 검사를 해놓고 환자 상태 평가를 할 정도로 CT에 의존적이다. 답답한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CT를 여러 번 촬영하면 방사선 노출에 따른 피폭량도 증가한다.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게 아니라 쌓인다"라며 "CT 검사의 횟수, 범위를 줄이고 3개월, 6개월마다 CT를 습관처럼 검사하는 것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고려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 교수에 따르면 복부 CT를 한 번 찍으면 자연방사선 4~5년치를, 머리 CT는 자연방사선 1년치를 한 번에 맞는 것과 같다.

출처 메디칼타임즈:
https://www.medicaltimes.com/Mobile/News/NewsView.html?ID=1130427

CT촬영, 조형검사와 같은 진단과정에서의 피폭은 통제가 가능하며 통제돼야 한다고 이 소장은 지적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2005년 자료에 따르면 머리CT는 2m㏜, 가슴CT는 8m㏜, 배와 골반CT는 10m㏜다. 연간 방사선 피폭 한도인 1m㏜를 훌쩍 넘는 피폭량이다. 가슴CT 한번 찍으면 8년 치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이다.

이 소장은 “대부분 사람들이 CT촬영으로 인한 피폭량을 모를 뿐더러 CT재촬영율 역시 높다”고 지적했다. 이 소장은 병원을 옮기면서 30일 이내에 재촬영을 하는 빈도가 2011년 기준 19.5%라고 지적하며 “30일 이내에 조직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재촬영을 할 필요가 없다. 20%라는 수치는 병원의 수익을 위한 것” 이라고 말했다.

출처 미디어오늘: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115410
스크랩+ 4
영이큥님의 게시글 더보기
[CODE : 71A2C]
이 글은앱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앱설치하기
[공지] 브로커 구분위해 존칭 사용 금지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A병원 어때요? or A병원 VS B병원 추천 질의 글은 무조건 삭제 (소수병원의 개인적인 질문 금지)

음,, ct나 엑스레이에서 나오는 방사선 조사량은 극소량이라 수백장씩 찍는거 아니면 크게 문제 없어지만 성장안끝난 어린애들이나 초기임산부는 안찍는게 좋지
1 16
23-12-15 21:42
이모티콘
헐 충격이야..  정보 고마워
1
23-12-15 21:44
이모티콘
보통 성형외과에서 찍는 ct는 병원에서 찍는 ct보다 방사능이 적어....그래서 여러장 찍어도 병원에서 찍는 ct 한장보다 방사능이 적어서 그정돈 괜찮아
1 1
23-12-15 22:50
이모티콘
영이큥
작성자
[CODE : 71A2C]
[@롤루]

"상태도 안보고 CT검사부터 하는 의료현실 답답해"

 현직 영상의학과 교수가 CT 검사가 남발되고 있는 현실의 답답함을 토로했다. 방사선 피폭 문제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고려대 안암병원 영상의학과 성득제 교수는 24일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비뇨기 분야에서 CT 최신 지견에 대해 발표하며 현실의 문제를 토로했다.


성득제 교수
성 교수는 "전공의들은 CT 처방부터 낸다"며 "CT 검사를 해놓고 환자 상태 평가를 할 정도로 CT에 의존적이다. 답답한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CT를 여러 번 촬영하면 방사선 노출에 따른 피폭량도 증가한다.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게 아니라 쌓인다"라며 "CT 검사의 횟수, 범위를 줄이고 3개월, 6개월마다 CT를 습관처럼 검사하는 것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고려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 교수에 따르면 복부 CT를 한 번 찍으면 자연방사선 4~5년치를, 머리 CT는 자연방사선 1년치를 한 번에 맞는 것과 같다.

출처 메디칼타임즈:
https://www.medicaltimes.com/Mobile/News/NewsView.html?ID=1130427

CT촬영, 조형검사와 같은 진단과정에서의 피폭은 통제가 가능하며 통제돼야 한다고 이 소장은 지적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2005년 자료에 따르면 머리CT는 2m㏜, 가슴CT는 8m㏜, 배와 골반CT는 10m㏜다. 연간 방사선 피폭 한도인 1m㏜를 훌쩍 넘는 피폭량이다. 가슴CT 한번 찍으면 8년 치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이다.

이 소장은 “대부분 사람들이 CT촬영으로 인한 피폭량을 모를 뿐더러 CT재촬영율 역시 높다”고 지적했다. 이 소장은 병원을 옮기면서 30일 이내에 재촬영을 하는 빈도가 2011년 기준 19.5%라고 지적하며 “30일 이내에 조직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재촬영을 할 필요가 없다. 20%라는 수치는 병원의 수익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미디어오늘: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115410
23-12-16 03:40
이모티콘
[@영이큥] 저도 하루에 4건 찍교 갑자기 무서워서 논문하고 뉴스 기사 다 찾아봤던 시기가있는데요 쉽게 말하면예사가 가져온 기사의 내용은 두부 가슴 등등 일반 의료용 씨티이고 성형외과는 치과랑 같은 씨티사용해서 방사능 피폭이 정말 현저히 적은 의료용 씨티 사용합니당.. 두부CT아니고 치과용 따로있어요 그래도 자주하는건 좋지않아요 이런 선동은 제대로 알고하셔야합니다
9
23-12-16 04:20
이모티콘
[@영이큥] 미안한데 논문 다시 읽고와 ㅋㅋㅋㅋ 뉴스 말고 논문을 읽어라
1
23-12-16 20:07
이모티콘
아 나도 오늘 ct찍으면서 이 생각했는데.....
병원에서도 너무 쉽게 ct찍으라고 하더라
1
23-12-15 22:54
이모티콘
성예사에 이런글을 써주는 예사가 있다고?
1 1
23-12-15 23:05
이모티콘
저번주에 하루에만 세번 찍었는데 ㅠㅠ..이글보고 내몸을 너무 쉽게생각했던거 같아서 반성하게 되네 ㅠㅠ..
23-12-15 23:07
이모티콘
헐 이생각 왜 못해봤지..
23-12-15 23:40
이모티콘
충격이네ㅠ 무섭다…..
23-12-16 00:06
이모티콘
병원에서 몇 번 찍는건 괜찮아.. 그정도로 피폭 안당해..
1 2
23-12-16 00:13
이모티콘
영이큥
작성자
[CODE : 71A2C]
[@옴므므] 암 종류별로 살펴봤더니 CT를 찍은 사람에게 혈액암(376명)이 가장 많았고 갑상선암(273명), 뇌암(166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적으로 소아청소년 '암'은 매우 드물기 때문에 이런 차이를 확인하기 어렵다고 알려졌는데, 빅데이터가 이를 가능하게 해준 겁니다. 실제 이번 연구는 기존 의료방사선 피폭 관련 자료 중 역대급 빅데이터 연구로 CT 검사가 미치는 암 발생 영향을 아시아인에게서 처음 확인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홍재영 고대안산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CT 검사는 양날의 칼과 같다며 먼저 방사선을 이용한 의학적 검사는 많은 이점을 제공해 질병이 의심될 때 정확한 진단과 치료로 건강에 분명 도움을 준다"고 전제한 뒤 "하지만 소아청소년에서 CT 방사선 노출에 대한 암 발생 위험성이 확인된 만큼 의료진이 이들에게 CT 검사를 시행할 때는 더욱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홍 교수는 "무증상 소아청소년이 건강검진 목적으로 CT 검사를 받는 것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만약 질환이 의심돼 CT 검사를 찍어야 할 경우 검사를 주저할 필요는 없지만, 대체할 초음파나 MRI 검사가 있다면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는 방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4300773#:~:text=소아청소년%20시기에%20암,데이터%20연구결과가%20나왔습니다.
23-12-16 02:53
이모티콘
그렇게 안 좋았으면 병원에서 CT 찍자고 안 하지 않을까
진료 올때 CT 있으면 가져오세요 몸에 안 좋으니까 꼭 구워서 진료 다니세요 하겠지 병원마다 CT 기계가 장수도 다를 수도 있고 보이는게 다르지 않을까? 수술도 염증이 생길 확률이 높은데 수술 권하지도 말아야지 그렇게 몸 생각하면 안 그래?
1 4
23-12-16 00:28
이모티콘
영이큥
작성자
[CODE : 71A2C]
[@] 최근 의학 학술지 네이처 메디신에 CT에 의한 방사선 노출이 혈액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가 발표됐다. 연구는 전 세계에서 22세 이전에 CT 촬영을 받은 총 94만8174 명을 추적 관찰해서, 이들에게 백혈병이나 림프종과 같은 혈액암이 얼마나 발생했는지를 조사했다.

연구 결과, CT 촬영을 통해서 방사선에 노출된 경우 100밀리그레이(mGy)당 혈액암 발생률은 1.96배가 추가로 올라갔다. 밀리그레이란 방사선 노출 정도를 나타내는 단위로 복부 CT를 한 번 찍으면, 대략 5~20 밀리그레이에 노출된다. 방사선 노출이 많을수록 혈액암 발생률이 증가했는데, 10mGy 이하에서는 혈액암 발생률이 높지 않았으나, 10~25mGy에 노출된 경우는 1.40배, 50mGy 이상 노출되면 2.66배 증가했다.
소아나 청년에서는 성장을 위해서 골수 내에서 끊임없이 세포분열이 일어나기 때문에, 과도한 방사선 노출은 세포분열 이상을 일으켜서, 혈액암 위험을 높인다. 요즘 청소년들도 허리 통증이 있거나 복통 등이 있을 때 CT 검사를 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 CT 검사는 꼭 필요한 경우만 시행하고, 반복적인 검사는 피하는 게 좋다.

https://www.chosun.com/medical/2023/11/30/VC2HKKLUYNAL3GEDJ4UPQ6P4R4/?outputType=amp
23-12-16 02:55
이모티콘
헐 완전 처음 안 사실 … 무섭다 ㅠㅠ
23-12-16 01:03
이모티콘
처음 알았네… 치과에서 교정이랑 치료때문에 자주 찍었는데ㅠㅠ
23-12-16 01:07
이모티콘
[@글로니] 그치 치과랑 교정도 포함이지?
23-12-18 12:41
이모티콘
응..?물론 조심하는건 좋지만 이건 너무 불안증 유발 아닌가
내가 알기론 ct 몇장 찍는다고 몸에 큰 영향을 주진 않아
1 8
23-12-16 01:16
이모티콘
스위트걸이에요
[CODE : 46984]
맞는 말인데 화나요가 달렸네 ㅋㅋㅋㅋ 병원에서 찍은 CT 방사선이 건강에 위협을 줄 확률 자체가 낮은데, 위협을 줄 수 있게 하려면 일 년에 20번 이상은 찍어야 한다고 하더라. 성형외과의 경우 일반 병원보다 방사선 조사량이 낮으니 위험도도 더 낮을 거고

주의하는 건 좋고 CT촬영으로 인한 이득이 무조건적으로 큰 경우에만 찍는 게 당연히 좋지 그런데 CT찍으면 암 걸린다는 제목은 너무 자극적이네
8
23-12-16 02:02
이모티콘
영이큥
작성자
[CODE : 71A2C]
[@] 대만 타이베이의대, 장훠기독병원 공동 연구팀은 18세 미만의 아동, 청소년은 성인이 되기 전에 4회 이상 CT 촬영을 할 경우 뇌종양, 백혈병, 림프종 발생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2배 이상 증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캐나다의학협회에서 발행하는 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캐나다 의학회지’ 4월 24일자에 실렸다.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424500112
23-12-16 02:51
이모티콘
스위트걸이에요
[CODE : 46984]
[@영이큥]
 100mSv 정도의 방사선량에 노출되면, 20~30년 후 암발생률이 0.5%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서 100mSv는 한 번에 노출되는 방사선량을 의미한다. 방사선은 인체에 축적되는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50mSv에 두 번 노출된다고 해서 100mSv에 노출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암발생률이 0.5% 높아진다고 보긴 어렵다.

 가장 흔하게 시행되는 방사선 검사인 가슴 엑스레이의 방사선량은 0.2~0.34mSv다. ▲흉부 CT는 10~15mSv  ▲PET-CT(양전자 컴퓨터단층촬영기)는 20~30mSv ▲치과 CT· 엑스레이는 0.011~0.09mSv로 알려져 있다.

의료기기가 암 발생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말하긴 어렵다. 단, 두려워할 정도는 아니다. 기준치 이하의 낮은 방사선에 반복돼 노출되더라도 인체에 쌓여 악영향을 미치는 것도 아니다. 다만 이유 없는 남발은 피할 필요가 있다. 병원을 옮겨 다니며 동일부위 CT를 한 달 내에 재촬영하는 건 피하는 게 좋다. 나이가 어리거나 임신부의 경우는 방사선 노출에 조금 더 민감할 수 있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3083102442&ref=na
23-12-16 04:02
이모티콘
스위트걸이에요
[CODE : 46984]
[@영이큥] 예사 말이 틀렸다는 게 아니라
“CT 자주 찍으면 암 걸린다”는 제목이 자극적이라고… 방사선이 고대로 중첩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매달 CT 찍는 사람이 어딨겠어~… 제목이 과하다는 거야

그리고 미성년 때의 CT촬영 기사는 왜 자꾸 가져오는 거야? 그건 다른 사안이야
23-12-16 04:04
이모티콘
영이큥
작성자
[CODE : 71A2C]
[@스위트걸이에요] 여기 미성년자도 많아서 가져온거야. 심지어 중학생도 너무 많은걸. 그리고 여기저기 전신 한번에 하려는 사람도 자주 보이니 하는 말이야
제목 과하다길래 “ CT 자주 찍으면 암발생률 높아진다”로 바꿨어. 근데 댓글만 봐도 아예 몰랐다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경각심 줘서 나쁠게 뭐가 있나 싶어.
23-12-16 04:12
이모티콘
스위트걸이에요
[CODE : 46984]
[@영이큥] 글쎄 나는 체르노빌 얘기까지 꺼내면서 경각심을 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미성년자CT 기사를 전혀 상관없는 댓글에 답글로 달길래 물어본거야
23-12-16 04:26
이모티콘
정확하지도 않은 사실로 공포감 조성하는 거 안좋아보인다 글 수정하는게 어떨까
5
23-12-16 01:28
이모티콘
영이큥
작성자
[CODE : 71A2C]
[@옴므므] 방사선은 과다 노출 땐 DNA가 손상돼 암 발병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불가피하게 진단·치료를 위해 CT를 촬영해야 한다면 의료진에게 최근 CT 검사 횟수를 밝히고 방사선 노출이 없는 MRI나 방사선량이 낮은 X선으로 대체하는 게 바람직하다. 국제적인 연구 결과에 따르면 CT 방사선에 의한 암 발병은 전체 암 환자의 1.5~2%를 차지한다. 이 계산 방식에 따르면 국내에서 CT 방사선으로 인해 연간 4803명의 암환자가 발생한다. 이 때문에 세계보건기구(WHO)는 CT 방사선을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한다. 암 발생은 유전·가족력, 잘못된 식·생활습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생기지만, 평소 잦은 CT 검사에 의한 방사선의 과다 노출이 발병을 재촉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셈이다.

 https://m.mk.co.kr/news/it/9958597
23-12-16 02:48
이모티콘
[@영이큥]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했지 니가 글에서 쓴 것처럼 치명적이다, 무조건 피해야 한다 이렇게 써있진 않은데? 니가 기사를 과대해석한 것 같은데;
3
23-12-16 04:04
이모티콘
엥 엑스레이 조사량 피노라마만 하더라도 일상에서 햇빛에 노출되는 방사선 조사량이랑 비슷해!
씨티가 물론 파노라마보다는 높은양의 조사량이지만
걱정할정도는 아님!!!
7
23-12-16 01:30
이모티콘
영이큥
작성자
[CODE : 71A2C]
[@이삐밤비] 해외 연구에 따르면 의료용 방사선 100mSv에 노출될 때마다 50년 내에 암이 발생할 위험은 0.5%포인트 증가한다. 10mSv의 저선량 방사선의 영향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학계에선 앞선 연구에 비춰 암 발생률을 0.05%포인트 높인다고 추정한다. 한국인의 평생 암 발병률이 평균 30%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1회 10mSv인 방사선 검사를 100회 받은 사람의 암 발병률은 35%로 높아진다는 계산이 나온다.

40대 이하 젊은층일수록 주의가 요구된다. 가족 중 암 환자가 있거나 암에 취약한 유전자를 지녔다고 확인된 경우에만 방사선 검사를 받는 게 좋다. 강건욱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교수는 “젊은 사람은 가급적 방사선 검사 횟수를 줄이고 자기공명영상(MRI)이나 초음파 등 다른 검사를 택하는 게 안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www.donga.com/news/amp/all/20180524/90219239/1
23-12-16 02:56
이모티콘
[@영이큥] ” 10mSv인 방사선 검사를 100회 받은 사람의 암 발병률은 35%로 높아진다는 계산이 나온다. “ 방사선 검사를 누가 100회 받아 진짜 ㅆㅋㅋ⫬⫬⫬⫬⫬⫬⫬⫬⫬⫬⫬⫬⫬⫬⫬⫬⫬⫬⫬⫬⫬⫬⫬⫬⫬⫬⫬⫬⫬⫬ 가지가지한다..
8
23-12-16 04:05
이모티콘
[@] 담배 10000갑 핀 사람의 폐암 발병률은 비흡연자에  비해 높다… 정도의 문장이잖어 100회를 받으면 ㅋㅋㅋㅋ 당연하지 ㅠ ㅠ
3 4
23-12-16 04:23
이모티콘
걱정 안해도 될정도로 알고있는데 아닌감..
23-12-16 01:39
이모티콘
영이큥
작성자
[CODE : 71A2C]
[@밍밍밍키] 의사는 CT 안 찍는다…“건강하면 CT 찍을 필요 없어”

…문제는 건강한 일반인도 정기적으로 방사선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느냐 하는 점이다. 실제로 질병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추가로 건강검진을 받는 사람이 있다. 이런 수요에 맞춰 병원도 ‘암예방검진’ ‘VIP’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패키지 검진 상품을 쏟아낸다. 그러나 X선·CT·PET-CT(양전자방출컴퓨터단층촬영) 등 방사선 진단기기는 양날의 검과 같아서 병을 찾아내는 순기능이 있는가 하면 방사선 피폭이라는 역기능도 있다. 고위험군에게는 순기능이 역기능보다 크므로 정기적인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건강한 일반인에게는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클 수 있다. 예컨대 암이 의심되는 사람에게는 방사선 노출보다 암을 찾는 것이 중요하지만, 건강한 사람이 방사선에 노출될 필요는 없다는 얘기다. 이런 이유로 의사는 CT와 같은 방사선 검사를 자제한다.

유재욱재활의학과의원 원장은 “방사선 피폭 때문에 많은 의사는 웬만해선 CT를 찍지 않는다”고 밝혔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192
23-12-16 03:03
이모티콘
[@영이큥] 응 그 CT는 흉부 CT는 10~15mSv  / PET-CT(양전자 컴퓨터단층촬영기)는 20~30mSv
이고 성형와과는 치과 씨티 쓰는데 치과 CT· 엑스레이는 0.011~0.09mSv로 알려져 있으니까 제발 그만좀해라 될수있으면 걍 씨디 복사해달라하면되는거고 전신 CT 두부 CT 복부 CT 와 다른거니까 선동그만하고 제발좀 무지한거면 가만히있든가 치과가서도 안찍을거야? 누워서 전신 촬영하는거아니잖아 걍서서 턱대고 찍는건 치과용 씨티라고 알려줘도 못알아듣네
1
23-12-17 03:12
이모티콘
헐 대받ㅣ받진짜 무섭다
1
23-12-16 02:28
이모티콘
하루에 막 30번 100번찍는거 아닌이상 극소량이라 큰 위험은 없는걸루 아는데ㅠㅠㅠㅠ 그래두 아주 소량이라도 물론 안좋긴하겟지만 치명적이진않을고같아!
23-12-16 02:39
이모티콘
영이큥
작성자
[CODE : 71A2C]
[@오늘도말금] 2007년 동안 CT 촬영으로 인한 방사선 노출로 2만9천건의 암이 유발됐으며 만5천명의 미국인이 사망했다는 연구결과가 12월호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지에 실렸다.

미국 사람의 경우 진단 검사를 위해 방사선에 과잉 노출되고 있으며 특히 CT로 인항 영향이 크다는 증거가 나왔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CT 촬영은 의사들이 환자의 신체 내부를 보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기존 X레이 보다 훨씬 더 높은 방사선에 노출 된다. 일례로 가슴 CT 촬영은 가슴 X 레이에 비해 방사선 노출량이 100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미국 국립 암 연구소는 CT 촬영 영향을 추정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에 의하면 2007년 한해 동안 약 7천만 건의 CT 촬영이 있었으며 이 중 2만 9천건의 암 발생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했다.

https://www.medicaltimes.com/Mobile/News/NewsView.html?ID=88070
23-12-16 03:04
이모티콘
[@영이큥] 응 너가 가져온 저기사 내용속의 CT가 전신 혹은 복부 및 두부용 씨티라고;;  가슴엑스레이선이랑 치과용 씨티는 비슷하니까 ㅈㅂ 선동그만
1
23-12-17 13:08
이모티콘
와 진짜 무섭네… 좋은 정보다
23-12-16 03:20
이모티콘
긍정생각좋은생각
[CODE : 44813]
ㄷㄷ좋은 정보 고마워
23-12-16 03:30
이모티콘
극소량이라 큰 위협 없어
이게 무슨 엑스레이 많이 찍으면 암 걸린다는 세기말 소리야
연에 20번 30번 ct나 엑스레이만 찍고 돌아다니는 중독자 아닌 이상...
찍어야 할 씨티 그런 이유로 안 찍기보다 차라리 술담배 조심하는게 훨 나아
자꾸 답정너처럼 똑같은 답글다는데 너무 공포감 조성글 같다.
주의하는 건 맞지만 윗댓 말처럼 너무 자극적이네.
뭐 믿고 싶은 대로 믿어..
14 1
23-12-16 03:55
이모티콘
스위트걸이에요
[CODE : 46984]
[@mmmㅠ] 그니까 ㅋㅋㅋㅋ CT 위험한 거 맞는데, CT를 매달 취미삼아 찍는 사람이 어디있겠어^^…
그런 경우 아니면 그냥 조심해야 할 정도지 평생 살면서 몇 번 찍었다고 안 찍은 사람에 비해 암 걸릴 확률 높은 거 아님 진짜 예사 말이 맞아 술담배나 하지 말길~..
2 1
23-12-16 04:10
이모티콘
[@mmmㅠ] 아니 본문에 너무 과하다는 댓글들 의심스럽다하는데 뭐가 의심스러워 ㅋㅋㅋㅋ 씨티 많이찍게해서 사람 죽이게? 개웃기네 혼자 코난찍냐 ㅋㅋㅋㅋㅋ⫬⫬⫬⫬⫬⫬⫬⫬⫬⫬⫬⫬⫬⫬⫬⫬⫬⫬⫬⫬⫬⫬⫬⫬⫬⫬⫬⫬⫬⫬ 멍청한 것도 죄다 죄야.. 기사에 하나같이 일맥상통 ”중첩되면 유의미한 영향이 있는 것은 맞으나 몇 번 찍는 건 상관 없다“ 되어있는데 자기 혼자 과대해석.. 듣고싶은대로 듣고 보고싶은대로 들어라.. 에휴
9 1
23-12-16 04:10
이모티콘
스위트걸이에요
[CODE : 45CD3]
[@] 진심 그냥 사실을 말했다가 의심스러운 사람 됨… 황당
23-12-16 14:35
이모티콘
진짜 무식한 사람이 신념 가지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는 듯
사람들이 댓글로 아무리 ct가 다르다고 알려줘도 걍 눈막귀막하고 악착같이 니 의견만 맞다 주입하네
조심해서 나쁠 거 없지만 아무리 상담 많이 다니면서 씨티 찍는다한들 30번씩 씨티 찍는 사람 있니 ㅋㅋ ..
걍 조심하자 신경쓰자 이정도 하면 되는데 어디서 글 좀 읽은 거 가지고 사람들 위험 분위기 조성하지마~
그렇게 안 위험해
1 15 1 1
23-12-16 04:08
이모티콘
와 진짜 도배를 하네 자기맘대로 생각하고 다른 생각있는 예사들 말은 무시하고 ct 종류가 다르고 하루에 3~4번 찍는건 괜찮고 어차피 일년에 몇백번 찍는 것도 아닌데 공포감 조성 너무 심한 듯
6
23-12-16 04:19
이모티콘
그니까 댓글까지 보면 ct를 1년에 20번 정도 찍는게 아닌 이상 암에 견줄만큼 위험하진 않지만 그래도 유발 가능성이 있으니 최대한 자제하라는거지?ㅇㅋㅇㅋ
23-12-16 04:20
이모티콘
스위트걸이에요
[CODE : 46984]
[@듀겅듀]
100mSv 정도의 방사선량에 노출되면, 20~30년 후 암발생률이 0.5%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서 100mSv는 한 번에 노출되는 방사선량을 의미한다. 방사선은 인체에 축적되는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50mSv에 두 번 노출된다고 해서 100mSv에 노출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암발생률이 0.5% 높아진다고 보긴 어렵다.

 가장 흔하게 시행되는 방사선 검사인 가슴 엑스레이의 방사선량은 0.2~0.34mSv다. ▲흉부 CT는 10~15mSv  ▲PET-CT(양전자 컴퓨터단층촬영기)는 20~30mSv ▲치과 CT· 엑스레이는 0.011~0.09mSv로 알려져 있다.

의료기기가 암 발생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말하긴 어렵다. 단, 두려워할 정도는 아니다. 기준치 이하의 낮은 방사선에 반복돼 노출되더라도 인체에 쌓여 악영향을 미치는 것도 아니다. 다만 이유 없는 남발은 피할 필요가 있다. 병원을 옮겨 다니며 동일부위 CT를 한 달 내에 재촬영하는 건 피하는 게 좋다. 나이가 어리거나 임신부의 경우는 방사선 노출에 조금 더 민감할 수 있다.

기사 많이 찾아봤는데, 이 정도가 가장 이해하기 쉬울 거 깉아소! 예사 이해 잘한 거 맞음! 미성년자 임산부는 진짜 극한 상황 아니면 안 받는 게 맞음!!
23-12-16 04:24
이모티콘
[@스위트걸이에요] 헉 임산부는 몰랐네 기사 인용 고마워 잘참고했어!
1
23-12-16 04:26
이모티콘
병원 이벤트 더보기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병원찾아삼만리
포토&후기
데이터삭제중
|
PC버전
|
로그인
|
문의및제휴
SUNGYESA
광고제휴sungyesacom@gmail.com
0
회원가입
쪽지
포인트
스크랩
  성예사
  커뮤니티
  성형후기
  평판찾아삼만리
  병원&닥터
  전문의상담
  성형자료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