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전까진 기숙사에서만 살았고 죽기살기로 공부만 했으니까 인정.
20살에 1년 정도 솔로로 지냈거든? 근데 한 번도 안 따임.
그 뒤로는 지금까지 10개월 정도 남친이랑 거의 동거하다시피 해서 솔직히 남친 없이 밖에 혼자 돌아다닐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뭐 그럴 수 있긴 한데
그래도 내 친구들은 다 맨날 번호따이는데 나만 그런 경험 없어서 민망해... 내가 그정도로 안예쁜가 싶고...
그래도 나 좋다고 하는 애들 꽤 있었고 연애도 4번 해봤어 근데 왜 번호는 안 따이는건데ㅜㅜㅜ 나 그렇게 집순이도 아님ㅜㅜ
아 그리고 얼굴 예쁜 건 잘 모르겠는데 어딜가나 몸매 좋다는 얘기는 항상!!!! 들음 진짜로 근데 번호가 안 따이는 게 ㄹㅇ 어이없네...
헌팅 술집, 클럽, 클럽 느낌나는 힙합노래 나오는 펍, 술집 자주다니기 이러기만 해도 못생기지만 않으면 따던데.. 참고로 난 남자임
아 근데 인상이 좀 다가가기 힘들거나 좀 세거나 몸매가 진짜 넘사벽으로 좋은 수준이면 남자가 함부로 못따감.. 어느정도 만만해야 따가거든
남자한테 제일 번호 따이기 쉬운 부류가 평균~평균보다 좀더 괜찮은 정도 이 구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