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후기랑 안좋은 후기 비율도 봐야할듯
100번 성공하고 1번 실패한거랑
5번 성공하고 1번 실패한거 구분해서 보구
물론 뽀샵해놓은 후기는 걸러야하고

엉 안좋은 후기 없는 게 더 무서움

[@여들] 와 아무생각 없이 보다가 이 댓글보고 멈칫했어
이게 맞는말이지..

[@여들] 진짜 이게 더 무섭긴하다

[@여들] 진짜 맞는말...얼마나 철저하게 관리하면 싶어 사소한거라도 맘상하거나 불만은 있기 마련인데

수술이란게 누구는 잘되더라도 어떤 사람은 불만족할 수 있는 것 같오. 당연히 후기도 참고는 하겠지만. 결국 예사 수술해주실 원장님과의 소통이 잘 되었는지 / 내가 혹여라도 불안한 부분이 생긴다면 이걸 해소시켜줄 분인지. 이런걸 종합적으로 봐!

심난할듯 그치만 다 만족할수는 없으니
그래도 거의 없는곳으로

개공감ㅋㅋㅋㅋ 와 나만그런게아니구나

아 진짜 몬지 알아 열심히 발품 팔아서 결정했더니 안좋은얘기 보이면 멘붕 ㅜ

아 진짜 ㅋㅋㅋ 나도 예약금 걸구 왔눈데 블랙이라는소리 들어서 ㅠ

나도 지금 그래서 성예사 여우야 강남언니 바비톡 등등 계속 들어갔다 나왔다 하고 있어ㅠㅠㅠㅠ

나도 지금딱이상황이야 예약금만 겁나뜯기는중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는 수술했는데 들어오자마자 안 저ㅗ은 후기 찾아서 얼마나 심란했게…? 후

나 예약금 넣고 부작용 개쩌는 원장님으로 낙인 찍히신 후기만 잔뜩 보고 수술하러감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
수술한지 19일차인데 아직 갠차너.. 아마두…

블랙은 걸러야죠ㅠ ㅠ

사실 그 원장이 수술 집도해오면서 실수,부작용, 소통 오류 등등이 한번도 안일어나는게 불가능하지 않을까? 그리고 수술 후 불만족 후기도 중요하긴 하지만 극주관적 글이라는거 염두해두거,, 물론 전반적 후기가 다 부정적이고 그 내용이 겹치는게 많다면 문제있을 확률 높지..

나도 딱 이 상황 ㅋㅋㅋㅋㅋㅋ 후기사진과 상담까지 너무 맘에 들었는데 성예사 후기 찾아보니까 망한 분들도 조금씩보임 후

안 좋은 후기 있는 병원(원장) vs 후기 거의 없는 병원(원장)

블랙은 어디서 검색해? 나도 좀 거르고 싶어

공감. 하고 나서도 백프로 맘에 드는곳 없을 것 같아서,안 존 후기 넘 많은곳 아니면, 운도 필요하다고 생각. 나라면 뼈수술이면 거를 것 같아

모르는게 약일때도 있지ㅜㅜ... 나는 수술하고 내가 수술한 병원이 블랙으로 말나오는거 알앗지 모야...

그래서 난 예약금 걸었다가 취소했어..

대리수술, 사망사고 이런거면 하나만 보여도 거르는 게 좋지만 의사가 잘 수술해도 부작용 나는 경우는 드물게 있으니까 흔들리면 안된다고 생각

내가 쓴 글인줄ㅠㅠㅠ 헝 너무 좋은후기만있어도 이상하지만 안좋은후기보면 신경쓰이는건어쩔수없따..

진짜 수술하는거보다 고르는게 더 힘든거같아ㅠㅠ

나도 결정했다 싶으면 안좋은 후기 보여서 너무 고민된다

결정하기 전에는 보이지도 않다가 결정하면 꼭 보이드라.... 근데 안좋은 후기땜에 안할라고 했다가 했는데 나는 잘된경우도 많아서 그냥 어느정도 참고만 하면 될듯!!

난 너무 좋기만하면 오히려 불안할거같애ㅋㅋㅋ

원판 불변의 법칙은 무시할수없습 ㅋㅋㅋ  좋은뎃글만 보이는 병원은 나같으믄 안감 사람들취향이라는게 있는데  개취에 안맞으면 불만인거고 잘맞으면 만족인거지 ....큰 부작용 사례만아니면 괨찮다고봄

내말이그말 ... ㅠ 손픔발품 끝이 없어

나 근데 그 후기 한개를 무시하면 안되는구나를 느낌ㅋㅋ 나 수술한 병원 후기에 상담도중에 의사가 나갔다 이런 말이 있었는데 난 상담때는 아주 만족이어서 했거든 근데 수술당일날 디자인하면서 인아웃 얘기 한번 더하면서 라인 어찌잡을까 상담하는데 갑자기 누우라고하더니 수술함. 수술후에 상태보러 오라고 일주일뒤에 오라고 하잖아 그때도 보는둥마는둥하더니 내가 궁금한거 있어서 물어볼려고하는데 막 나갈려고 하는거야ㅋㅋ

맞아 나도 수술예약해놓은 상태거든.. 그래서 그병원위주로 새로운 후기나 예전 후기들 보고있는데 안좋은 후기들 보게되면 취소해야할까 하지말아야할까 생각이 잠깐잠깐씩 들때 있어 ㅋㅋ

나도 지금 딱 그런 상황이야 ㅠㅠ 하.. 많이들 그렇구나..ㅠㅠ 난 그래서 수술일을 2주 미뤘어..

대리 수술이나 수술 후 모르쇠 같은 인간성 소멸한 안 좋은 후기가 아니라 단순 수술 후 모양적 불만족이나 수술이기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과 관련한 후기라면 아예 없는 것 보단 있는게 낫다고 봐. 불만족 후기가 아예 없는건 해당 병원에서 후기 검열하고 있는거나 마찬가지라....
그래서 나는 안 좋은 후기에서 병원의 대처가 어땠는지를 먼저 본 것 같음. 당연히 후기 작업질이나 수술 후 모르쇠는 걸렀구.

진짜 모르는게 약인거 같아ㅋㅋㅋ첫수술땐 후기 아무것도 안찾아보고 지인 추천하는데 가서 바로 했는데 이번에 재수술 알아보면서 여기저기 찾아보고 있는데 병원 정하기도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ㅋㅋㅋㅋㅠㅠ

아 그러니까ㅜㅜㅜㅜㅜㅜ 어디 하나 정했다하면 안좋은후기 보여서 아 여기 가도 되나?ㅜㅜㅜ 생각부터 들어 병원 찾기도 힘들다 힘들어

ㅋㅋㅋㅋㅋ진짜 공감 병원 알아보는거 너무 힘들고 일이 넘 많아ㅠㅠ

진짜 맞아ㅋㅋㅋㅋㅋㅋ그러다 고민하고 취소하고…언제쯤 수술할런지

진짜 엄청 큰 부작용 사례만 아니면 괜찮지 않을까?

너무 공감간다 머리터질거같아 ㅜㅜㅜㅜㅜ

그래서 전 취소했는데 하늘이 도왔어요

안좋은 후기 있을 수 밖에 없긴 하더라 ㅠㅠ 저 위에 댓처럼 아예 없는 곳이 더 무섭 ㅋㅋ

다 좋을수는 없지않나ㅠㅠ

나는 결과보다 무엇보다 사후관리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
수술 끝나면 나 몰라라 하는 병원 너무 무서워....

나도 예약금 걸고 공장형이네 심지어 수술한 원장님 이름도 못들어봄… 근데 나름 만족스럽게 됐어 케바케지만 얼굴에 손대는거니까 신중해야한다고봐

의사랑 의사소통 잘 되고 내가원하는 부분이 맞으면 되는거지? 나도 머가 맞는지
어렵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