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느꼈어. 내가 뭘 원하는지가 아니라 자기가 어떻게 수술할건지만 알려주는 느낌. 그리고 수술 끝나고 문제 생겨도 얼굴 보기 힘들다는게 또 하나의 단점.
그래도 공장형 장점 꼽자면 수술자의 스타일이 내 몸에 잘 맞는 스타일인데 수술 후 아무 문제가 안 생겼을 때 가성비 베스트라는거? 개인 병원 대비 비용도 합리적이고, 설비나 체계가 잘 되어있어서 사후관리도 다양하구.
공장형은 원장이 자주바뀌는 경우도 있어서 비추 내친구가슴하고 몇년지났는데 갑차기 가슴이 3개된것처럼 한쪽 튀어나와서 갔는데 그 수술한 원장 없어지고 네이버 쳐도 안나오고 그병원은 이제 그원장없어서 안된다는 식으로 해서 고생중이라 자기이름걸고 하는 개인병원이 그래도 믿을만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