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뭐 쌍수는 시술이지 ~ 하고
부족하면 코하고 연예인들도 다 코하는 것 같고
윤곽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깐 그냥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음...
눈도 부작용 올 가능성 높고
코는 더 심하고 근데 오죽 윤곽은 얼마나 위험하겠냐...
이래놓고 수술하고 2일차에 본인 코 망한거냐고 글올라오고
만약에 2주에서 3주 지나고 올라오면 걱정이라도 하겠다만
몇 명은 진짜 걍 눈에 보이는 유명한 병원같아보이니깐
손품 팔았다하면서 브로커 짱 많은 곳 줄줄이 늘어놓는거보면
가끔은 기가 막힘...
[@뒷다리샅] 혀쪽 수술한 사람 나ㅋㅋㅋㅋ
어릴때 아부지가 많이 아프셔서 촌동네에서 서울 세브란스까지 가서 큰수술 받고(당연히 어무니가 간병인으로 따라감) 고모 이모 할무니 외할무니 돌아가면서 동생이랑 돌다보니까 혓바닥에 설소대 긴거 체크 제대로 못받아서 노홍철처럼 ㅅ에서 th 발음남 ㅠㅜㅋㅋ
이십대 후반에서야 이상하단거(연애할때 남모를 고충;) 자가진단해서 수술받음 ㅠㅜㅋㅋㅋ
아......... 발음은 이미 굳어서 크게 개선 없는데 키....ss *-_-*;;; 할때 아주 좋아져서 대만족;;;ㅋㅋㅋㅋㅋㅋ(늦게 수술해서 발음은 20퍼 내외로 좋아짐)
미용은 아니었는데ㅋㅋ 혓바닥 이야기가 나오길래ㅋㅋㅋㅋ;;;;
나....나름.. 괜찮은 수술이얔ㅋㅋ 발음이 쪼~끔 좋아졌고 키ss 대만족; 물롬 요즘에야 부모가 신경 잘 써서 설소대수술 필요한 성인이 있겠냐만;;;;ㅋㅋㅋㅋ
나처럼 어릴때 집안 가정사나 우환으로 자잘한 수술 놓쳐서 못받은 사람은 성인되서라도 받아봐 ㄷ ㄷ ;;; 가정환경 안좋았던 발음 새는 예사들. 성인 되서 늦게 하면 발음은 별 개선 안되도 키.... 에서 편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