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핑팡퐁] 근데 이거 사람들이 진짜로 잘못 알고 있는게 있는데 10명중에 9명이 모를거임 이건
`적은 내용이 명백한 사실`이면 병원이름 초성말고 그대로 다 기입해서 적어도 고소는 될지언정 처벌은 안받음ㅋㅋㅋㅋㅋ
근데 살면서 경찰서 안가본사람들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 암튼 ㅎ
아부지 동원 안돼? 아니면 험악한 남친.
난리 쳐서 재수술비까지 받아내는 거 본 적 있어
물론 거기는 불법적인 것도 있어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ㅠ
여튼 현실적으로는 80이라도 받고 억울하지만 돈 보태서 다른 데서 한다. 500이어도 그럼 400에 한 게 되니까 좀 덜 억울하고 첫수술도 400 가깝게 주고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그리 큰차이 아니다 생각하면 괜찮은 듯.
나도 예전에 한 15년전에 눈 망친 의사가 정말 폐업하고 도망 가서 내돈 300정도였나?들여서 복원했는데 그때는 돈 아까운 거보다 인생 끝난 줄 알았다가 복원이 되니 그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더라고. 그 기분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 광명 찾은 기분. 예사도 좋은 곳 찾아서 눈도 마음도 회복되길 바라.
예사야 내말 잘 들어..
80은 내가봤을때 진짜 말도안되는 것 같아
지금 다시 재수술해도 라인 낮추는 수술은 수술 난이도도 더 어렵고 가격도 훨씬 많이 나갈거야
어떻게 저렇게 판단하고 수술을 시행했는지 기가 차지만
차라리 고소쪽으로 생각해 보는 게 더 좋을 것 같아ㅠㅠ
80은 말도안되지 진짜..
재수술이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데
정신적 피해보상이도 싹다 받아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