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포토후기
병삼이
Life
실견적
이벤트
[눈성형] 수술 중에 점메추ㅋㅋ 이거 맞아?
NillaNilla…
작성 23.04.27 16:09:44 조회 2,515
발품 잘 팔구 제일 마음에 드는 병원 픽스에서
오늘 쌍수 절개로 드디어.. 수술하게 된 예사임
 
수술 들어가고 국소마취 중이었는데
수술방에 누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더라고

여자 실장인지 간호사인지 모르겠는데 들어와서 하는 말이
"아직 수술 중이네? 점심 뭐 먹을까" 하는 거야 (워딩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대충 저런 내용이었음)

본인이 국소 마취 중이기는 했지만 귀는 밝아서 저런 말이 또 들리더라고
원래 수술 중에 저런 자유로운 분위기가 흔해?
첫수라 좀 당황스러운 기억이 될듯해...
스크랩+ 1
NillaNillaVanilla님의 게시글 더보기
[CODE : 4EA54]
[공지] 브로커 구분위해 존칭 사용 금지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A병원 어때요? or A병원 VS B병원 추천 질의 글은 무조건 삭제 (소수병원의 개인적인 질문 금지)

노래 틀어두는데도 잇자낭~~
23-04-27 16:15
이모티콘
NillaNilla…
작성자
[CODE : 4EA54]
[@퇴근하고십다]
노래는 그렇다 치는데 원래 저렇게 자유로운가 했어 수술인데 그래도 ㅜㅜ
23-04-27 16:18
이모티콘
그래,, 환자 입장에서는 좀 그럴 수 있징,,,
23-04-27 16:29
이모티콘
수면이나 전신도 아닌데 좀 그럴수도 있겠다.. 듣고있는데
23-04-27 16:40
이모티콘
다음생엔카리나
[CODE : 8546D]
인스타툰 중에 산부인과의사분이셨나 그분이 그러셨는데 수술 중에 이따 먹을 메뉴 얘기 많이 한대쏘! 근데 국소는 좀 에바긴 하네,,
23-04-27 16:40
이모티콘
NillaNilla…
작성자
[CODE : 4EA54]
[@다음생엔카리나]
아 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그런거구나;;
23-04-27 16:44
이모티콘
다음생엔카리나
[CODE : 8546D]
[@NillaNillaVanilla] 수면은 그런디 부분마취 중엔 안 하는 걸루 안다 ㅠㅠ 나 얼마전에 하반신 마취로만 다리 다쳐서 수술 진행했는데 다들 수술에 집중해서 수술 얘기만 하셨엉 수면일때나 메뉴 얘기하지 않나,, 예사 기분 나빴겄다ㅠ
1
23-04-27 16:47
이모티콘
[@다음생엔카리나] 국소는 좀 에바라는 댓글 왜케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
23-04-27 20:36
이모티콘
나도 국소로햇는데
막 앞에 어디편의점에서 뭐 팔더라 이런얘기하더라궁ㅋㅋ노래도틀어주시고 난 오히려 그게 안정돼서 긴장 덜엇는데..
23-04-27 17:00
이모티콘
너무신경쓰지마ㅜ 그냥 다같은 사람이고 살아가는게 다 그렇지뭐... !
1
23-04-27 17:07
이모티콘
ㅋㅋㅋㅋ그정도는 봐주자..
6
23-04-27 17:09
이모티콘
NillaNilla…
작성자
[CODE : 4EA54]
[@rlaa5084]
나 꼰댄가봐ㅠㅠ
23-04-27 17:15
이모티콘
[@NillaNillaVanilla] 아냐아냐 그럴슈도 있지ㅎㅎ
23-04-27 17:27
이모티콘
넘 신경쓰지마
1
23-04-27 17:11
이모티콘
나... 국소로 하고 원장쌤이랑 간호쌤이랑 같이 수다 떨었어...  원장쌤 나이 맞추기하고 웃참 하느라 혼났음 ㅋㅋㅋㅋ 긴장 풀어주시려고 그렇게 하시는 것 같던데
1
23-04-27 17:13
이모티콘
NillaNilla…
작성자
[CODE : 4EA54]
[@힝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화력 머선일이야?
23-04-27 17:14
이모티콘
[@NillaNillaVanilla] 진짜웃딘닼ㅋㅋㅋㅋ ㅠㅠㅠ 나이맞추기 ㅋㅋㅋ 대다내 친화력….
23-04-27 23:53
이모티콘
난 노래 틀어줬는데내가 노래 흥얼 거려서 노래 부르면 안된다고 쌤이 그랬음ㅋㅋㅋㅋㅋㅋ수술분위기 은근 자유로운 것 같더라ㅋㅋ
1
23-04-27 17:33
이모티콘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바이올렛미야옹
[CODE : 46750]
나도 예전에 쌍수할 때 라디오랑 틀구 심지어 간호사님한테 이렇게 하지말라고 혼까지 내시던디.. 그때 나도 좀 당황햏어 ㅋㅋ
23-04-27 17:44
이모티콘
아 좀 수술전에 그런말하면 나같아도 뭔가 불안할거같애 ㅠ
23-04-27 17:59
이모티콘
대부분 노래 틀어주던뎅..
23-04-27 18:13
이모티콘
난 쌍수 중에 프로포폴 맞고도 소리가 들려서  kpop얕게 스피커너머에서 들리구 요즘 애기들 유튜브 많이 보는데 의사쌤은 안보게 한다 어쩌구 하던데 결론적으로 엄청 잘됐어 갠차나
1
23-04-27 18:14
이모티콘
환자 입장에서는 어쨌든 수술은 수술인데 가볍게 생각하나 이런 생각 들을 수 있지 ,,, 너무 신경 쓰지 마
1
23-04-27 18:27
이모티콘
나도 수술한 병원에서 막 노래틀고 점심 뭐먹을거냐 언제 먹을거냐 막 그랬는데ㅋㅋㅋㅋ
그냥 그려러니 했음 ㅜㅜㅜ
워낙 유명한 병원이고 의사선생님도 수술 잘하기로 유명하신분이고ㅋㅋㅋ
사실 수술하기전에 그병원에 비슷한 후기 봐서 알고도 거기서 수술한거라 뭐 딱히 실망이나 그런건 안했는데.. 환자 입장에서는 좀 그렇긴하지ㅋㅋ
막 내수술에만 신경써줬으면 좋겠는데.. 점심 뭐먹을지 그런 이야기하면 충분해 기분나쁠수도 있을거 같음ㅜㅜ
뭐 의사 입장에서는 매일하는 수술이니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ㅜ
23-04-27 18:40
이모티콘
NillaNilla…
작성자
[CODE : 4EA54]
[@에비앙생수]
수술이라 생각하고 들어가서 그런가 뭐지? 함 ㅋㅋ
원래 다 그런 분위기인 갑다ㅎㅎ
23-04-27 19:00
이모티콘
나 첫 쌍수때 지들끼리 부츠  고르던거 생각난다 첨엔 다이런가 했는데 덴장 다그래
1
23-04-27 18:42
이모티콘
ㅋㅋ 그래도 내가 수술한 병원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 병원도 다들 그렇게 하는 분위기구나..
23-04-27 18:42
이모티콘
NillaNilla…
작성자
[CODE : 4EA54]
[@에비앙생수]
하앀ㅋㅋㅋ 다 그런 듯 나 혼자 진지해질 뻔했어
23-04-27 18:51
이모티콘
근데 그게 머가 문제지 ㅠㅠ..
23-04-27 18:56
이모티콘
NillaNilla…
작성자
[CODE : 4EA54]
[@ㅠ배고파]
내가 매물도 아니고 절개를 한 케이스라 나는 수술을 한다는 생각으로 들어간 거거든 ㅠㅠ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수술방이라 하면 수술하는 인원이 외 사람이 자유롭게 들어오고 나가고
수다 떠는 분위기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낯설었나봥 ㅋㅋ
근데 댓글 보니 보통 다 그런 분위기인가 보네
덮자 ㅋㅋㅋㅋㅋㅋㅋ
23-04-27 19:06
이모티콘
[@NillaNillaVanilla] 아앙 그럴수도 잇겠다ㅏ 수술은 잘된거야?
23-04-27 19:32
이모티콘
뭔 느낌인지 알것같음 피부과든 성형외과든 고객 입장에선 진지한 분위기가 좋지만 그런데가 흔하지 않은건가봐 먹는얘기는 그나마 양호하지 ㅈㄴ 떠들어대서 당황한적 많음 여초라서 더 그래
23-04-27 19:17
이모티콘
개념이 없는거지
난 치과서 일하는데 진료중에 사적인 얘기를 한다..? 있을수 없는 일임.
점심메뉴를 골라야 할땐 포스트잇에 적어서 조용히 고르거나 하지
23-04-27 20:21
이모티콘
예사랑 같은 생각 ㅜㅡㅜ 수술 중인데 수술방에 막 들락날락 하는 거 자체가 수술자의 집중력을 깰 수 있다고 봐.. 카페에서 공부하는 거랑 독서실에서 하는 거랑 같냐고 ㅋㅋㅋ
라디오 트는 건 환자 긴장 덜어주고 평상시랑 같은 느낌으로 릴렉스할 수 있도록 돕는 거지, 조무사들 편하게 떠들라고 분위기 만드는 게 아닌데ㅡㅡ ㅋㅋ 절대 다 그런 거 아냐~! 내 경험상(실밥 푸는 날까지 포함해서) 소리라곤 라디오 소리뿐 잡담 1도 없었음
23-04-27 22:36
이모티콘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아 아무리 그래도 너무 프리해서 나 같음 싫을 것 같은데ㅠ
23-04-27 23:44
이모티콘
나 수술했던 곳은 컬투쇼 틀어놨었음 ㅋㅋㅋ 그거듣고 웃고 이러진 않았는데 그냥 그정돈 넘어갈수있을듯??
23-04-27 23:58
이모티콘
매너가 없고 예의없는 병원이지.본인 시술받거나 수술할때도 저런식의 다른얘기하는거 가만 냅둘까?
윗댓글처럼 포스트잇에 써서 점심메뉴 잡던가.
십년전쯤 나도 수면마취중인데 중간에 깼는데 의사랑 간호사랑 잡담잡담을.나는 은근 통증에 무서운데 움직이지못하고 나중에는 눈물만 났어.눈물흘리니까?이환자 왜이렇게 울어?의사가 하더니 좀이따 마취약 더넣었는지 생각또 안나고.진짜 마취깨자마자 엉엉울고 고소하고싶었어.지금은 없어진 코리아성형외과.젠장
다시 생각하니 기분 더럽.
23-04-28 07:20
이모티콘
음 그럴수있지않나 점심정도는
23-04-28 08:30
이모티콘
에구 그래도 신경 쓰이긴 했겠다..
23-04-28 11:37
이모티콘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그게 일상일 수는 있는데 환자 입장에선 싫을수도 있지... ㅠㅠ
23-04-28 12:21
이모티콘
나는야엘에이여신
[CODE : 3F34E]
난 수술하려고 수술대 누워있는데 원장 들어와서는 오늘 손목상태가 영 별론데~이랬었음
23-04-28 12:48
이모티콘
[@나는야엘에이여신] 그건 좀 불안한데..??
나같으면 불안해서 덜덜더덜ㄷㄷㄷ 떨었을거 같아
그날 수술 잘 됐어~?
23-04-28 14:43
이모티콘
[@나는야엘에이여신] 아 원장 진짜 ㅁㅊ거아니야...ㅠ 속으로 생각하세요 ㅠ;;
23-04-28 15:44
이모티콘
쓰니두 한마디 하지 그랬어
”나도 배고파“ 그니까 내 수술 끝나고 나 없을때 골라.
1
23-04-28 14:00
이모티콘
[@퓨름] 아 현웃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 최고
1
23-04-28 14:39
이모티콘
[@퓨름] 미텼나밬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천재만재ㅋㅋㅋㅋ
23-04-28 15:44
이모티콘
라디오나 음악은 환자 위해서 트는 거고 ,, 잡담은 좀 별로긴 해 ㅋㅋ 수술 마무리 단계면 모를까 글 읽어보니까 수술 도중이었던 거 같은데
23-04-28 14:33
이모티콘
솔직히 환자한테 집중해주는게 좋지; ㅠ 노래들으면서 집중하는거면 몰라 ㅜ 그런 사담은 나도 좀 그런 것같아
23-04-28 15:41
이모티콘
근데 수술하면서랑 마취할 때 메뉴 고르는 소리 들었다는 글 은근 많이 봄.. 괜히 불안해지게;
23-04-28 15:43
이모티콘
댓글 보니까 웃프긴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 신경쓰이긴 하겠지만 엄청 막 개별로다 이건 아닐듯 싶엌ㅋㅋ
23-04-28 16:21
이모티콘
병원 이벤트 더보기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병원찾아삼만리
포토&후기
데이터삭제중
|
PC버전
|
로그인
|
문의및제휴
SUNGYESA
광고제휴sungyesacom@gmail.com
0
회원가입
쪽지
포인트
스크랩
  성예사
  커뮤니티
  성형후기
  평판찾아삼만리
  병원&닥터
  전문의상담
  성형자료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