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로 시술 제외하고 수술만 말하자면
옆턱, 옆광대(한쪽 과교정됨 존나 후회함), 눈매교정 재수술,
뒷트임(디귿자), 밑트임(웃을때 밑으로 말림 ㄴ자임), 코수술(코끝너무 높음 얼굴이랑 안어울림 코만보임)
일케 했는데 전부 맘에안듬 진짜
코도 낮게 재수술해야할거 같고 밑트임때문에 애교필러까지 넣었는데 얼굴 부어보여서
녹일거고 녹이면 또 ㄴ자 보여서 밑트임 풀어야 할거같고
앞트임도 깊게 찢어놔서 복원 해야할거같고... 뒷트임도 복원하고 싶은데 일단 후순위고
광대는 재수술하기 너무 무서워서 주기적으로 턱보톡스랑 리프팅 해주고
34살인데 돈 하나도 못모음 앞으로도 못모을거 같음...
인생 진짜 다시 시작하고 싶다...
[@아이묭쿠] 그런건 아닌데 그냥 이뻐지고 싶다 였던거같애
항상 이쁜친구랑 비교당하고 미용일했어서 거기서 자존감도 많이 잃었어
연예인들도 많이 보고 외모지적 엄청 당했거든
학교다닐때부터 직장다니면서까지 놀림당하고 지적당하니까 스트레스가 컸었어...
내가 사각턱이 심했구 꼬막눈이엿거든 코도 콧대 1도없이 넓은코라 평면티비가 별명이였어..
근데 어차피 윤곽은할거면 제대로 할걸이란 생각들어 똑같이 회복기간 오래 필요한데 두번은 못할 수술이여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