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경우는.. 수술 하루전까지 엥 지금코 예뿌네 지금도 ㄱㅊ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때 예약 취소했어야했음
그래도 이거보다 더 예뻐지고싶은 욕심에 한건데.. 망
코 쉽게 생각 안했으면.. 백번도 넘게 고민해야함
코하나에 사람이 무너지고 웃고 하는거야.. 잘선택해
주변사람들이 지금도 괜찮고 예쁘다고 할 때 사람들 말 들을걸 후회중임
그니까 제발 다른 예사들은 잘 선택했으면
근데 코는 진짜..사람에 욕심은 끝이 없다고 난 부작용 무서워서 무보형물로 했는데 막상 하니까 부작용 그런거 생각 안나고 그냥 실리콘 넣고 높게 세울껄 후회 되다가도 아냐 그래도 안전한게 좋지 지금이 좋아 싶기도 하고..코가 재수율이 높은게 그냥 높은게 아니야ㅠ̑̈ 난 오히려 티 안나게 해서 후회인데 주변 친구는 너무 높게해서 후회한다더라
공감해요 전 메부리때문에 남자같은 인상이 너무 컴플렉스라 확고한 마음에 했는데 ….부작용으로 7개월이란 시간을 지옥에서 보내고 지금은 다 빼버린 상태네요
생각해보면 얼굴이 문제가 아니었어요
제 자존감이 문제였죠
숨이 안쉬어진다든지 구축이나 코뼈 박살나거나 괴사가 와서 일상생활 힘든거 아니면.. 그냥 피부관리나 하며 생긴데로 사는게 최고인데 말이에요
뒤늦게서야 깨달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