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개인적인 생각 이지만,
나는 공장형 병원에서는 절대 수술 받을 생각은 없는데,
발품 팔때 초기에 한번쯤은 공장형 병원 유명한 선생님들한테
상담받는거는 좋은거 같음..

공장형이니까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니까,
원장선생님들도 요즘 성형트렌드가 어떤지 잘 알고계시더라고..
(1인병원 원장님들은 자기만의 확실한 미적 가치관?? 같은게 있으셔서 고집이세신경우가 많은거 같음..)

또 어디어디가 수술 필요하고, 무슨 수술을 해야하는지 딱딱 잘 집어주시는거 같음..

그래서 특히 자기가 성형이 처음이거나, 잘 모르거나,
자기가 어디를 어떻게 수술 해야할지 잘 모를때에는 꼭 한두군데는 상담 받는게 괜찮은거 같음..

그래서 발품초기에는 한번쯤은 다녀오는거도 나쁘진 않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