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쌍인데 쌍수하려고 하거든
근데 주변에서 저렇게 얘기하면서 말리더라고 이젠 무쌍이 더 매력 포인트고 쌍수한 사람들끼리 눈 다 비슷하다고 ㅇㅇ
근데 난 그렇게 생각 안하거든..? 애초에 무쌍이 분위기가 있으려면 슬기나 김고은처럼 ㅈㄴ 조화롭거나 타고나길 무쌍이지만 시원하게 트인 눈이어야되지 않냐 그리고 보통 쌍커풀 있는 눈이 더 또렷해서 왠만하면 쌍수 한게 더 예쁘기도 하고… 예사들 생각은 어떨지 궁금해서 올려본다
내 주위에 여자 두명이 아주얇은 속쌍? 거의 무쌍일정도로 보였고 눈도 컸어서 꽤 이뻤음. 딱 남자애들이 좋아하는 수수한 느낌? 그래서 중학교때부터 인기많았었는데 무슨바람이 든건지 둘다 쌍수했는데 둘다 붓기 다빠진건지 모르겠지만 한명은 5,6개월지났고 또 한명은 1년넘었는데 진심 객관적으로 둘다 전에 눈이 훨씬 남. 매력도 매력이겠지만 둘다 뭔가 부릅뜬 느낌? 이되서 진짜 좀 안타까움. 확실히 이목구비가 뚜렷해진다는 느낌은 들긴함. 근데 그 청순하고 수수한 느낌이 없어져서... 암튼 뭔가 쌍수가 무조건 정답은 아니구나라는건 깨달음
나 주변 거의 무쌍들 멸종됐믄데 ㅠㅋㅋㅋㅋ한 사람들 다 눈은 커졌다? 근데 솔직히 예쁘다..! 이런 느낌보다는 옛날보다 진해진 느낌임 어떤애 쌍수전에 눈 되게 작았는데 특유의 귀엽? 선한 인상이라 호감상이였는데 지금 진짜 부리부리 센 느낌으로 변함 특유의 매력이 있으면 안하는게 낫고 진짜 안하면 죽겠다 콤플렉스다 이러면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