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저 자고 있을때 제 두피 찢으신건가..? 머리가 단발이어도 그렇지 그렇게 꽉 묶고 땡기미도 이상하게 해놓아서 저 하루종일 울고 힘들어서 또 울었어요..ㅠㅠ
탈모왔고 두피찢어진거 저 일단 꼬매러 가고요;; 그 병원 개싫어여 아니 수술자체는 잘된 것 같기는 한데 왤케 싸가지가 없지..? 직원들 말이에요 진짜 저 회복실에 있을때도 수면깼으면 빨리 나가달라고 눈치주고
진짜 돈도 다른데 비해서 엄청 줬는데 무엇;;
너무 속상하네요..
에? 이거 간호사들 과실 아닌가요
글 읽어보니 수면마취하고 지흡 하는 동안 얼굴 머리띠 잘못 땡겨놔서 머리카락 다 낑기는 터에 두피에 자극이 가서 수술 내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두피 찢어지고 있었다가 마취 풀리니까 고통으로 알았다는거 맞죠???? ㅁㅊ
병원 초성 공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