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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수술전에 말하는 편이야??
성형이답이다
작성 22.08.10 15:02:40 조회 1,707
수술하기전에 .... 다른 사람들한테 알리는편이야??

난 그냥 조용히 혼자 수술할려고 하는데ㅋㅋㅋㅋㅋ
어쩌다보니 오늘 친구한테 나 윤곽한다? 상담 예약도 했음 라고 했는데
왜 말안했냐고 서운하다고 하는딩....ㅋㅋㅋ

내가
왜 서운해? 이게? 아직 나 수술 받은것도 아니라 상담 예약만한거임... 라고 했음... 근데 답안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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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25E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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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한친구 몇명만 말하고 나머진 딱히 . . 왜 서운한거야 . . ?ㅜ
22-08-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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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이답이다
작성자
[CODE : 25EC7]
[@모리33] 내말그말.....ㅋㅋㅋㅋㅋㅋ
22-08-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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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나는 그냥 몇몇 친구들한테만 말했어.
서운할 건 아니지 않나 싶기도... 하면서도.. 뭐 사람마다 성향마다 다른 거니까.. 그 친구는 서운하다고 느꼈나보다ㅜ
22-08-1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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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이답이다
작성자
[CODE : 25EC7]
그런가ㅠㅠㅠ 일고 답장 안하는데 내가 먼저 할 필요는 없지...?ㅠ
22-08-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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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굳이 ..??? 서운할 일은 아닌데
22-08-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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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성형이답이다
작성자
[CODE : 25EC7]
[@whitey] 심지어 나 수술한게 아니라!! 상담만 잡은거임 ㅋㅋㅠㅠㅠㅠ
22-08-1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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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굳이 말할 필요는 없는듯여… 괜히 말했다가 구설수 만드는 거 같아서 절대 말 안함…
22-08-1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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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리 말하는 편이야!
22-08-1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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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말하고싶음하구 안하고싶음안하는데 서운할일인건 아닌거같아 그리고 수술도아니고 상담예약인데 말얌..ㅎㅎ
친구가 수술하고와도 아 했네 잘됐네 이생각뿐이구!
22-08-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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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왜 서운함 ㅠㅋㅋ 죽는날까지 말 안 하고 싶을 때도 있는데
22-08-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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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그거 서운해하면 내가 서운할듯 ㅋㅋㅋ 내가 미용으로 수술한다는데 알리고다니고싶진않ㅇ지
22-08-1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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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할게 많은 친구네... ㅋㅋㅋ 친구 스타일에 맞춰 주기 힘들겠다 ㅠ
22-08-1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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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떠벌떠벌 하긴 했는데,, 말 안해줬다고 서운할 일은 아닌 것 같어ㅠ
22-08-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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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서운할 것까지야 ㅋㅋㅋ 예사를 엄청 조아하나바
22-08-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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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서운할 일인가? 난 그냥 혼자 조용히 상담받는게 좋던데~ 주변에 미리 얘기하면 여긴 어떻고 저긴 어떻고  말만 많던뎅ㅋㅋㅋ
22-08-1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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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 하진 않을거같은데! 난 알게될 사람들한텐 다 말했어
22-08-1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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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나서도 말 안하는데 ㅋㅋ
22-08-1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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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한친구한테도 몇명 가려서 얘기했다가 애들 같이 만날 때 하고 나타났어ㅋㅋ
22-08-1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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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건 이해못하겠네ㅋㅋㅋㅋ나는 평소에 애들한테 한번 사는거 새얼굴! 새인생! 이런말 하고 다녀서 성형 하고 오면 그런가보다 할듯ㅋㅋㅋㅋ
22-08-1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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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굳이?? 왜?? 서운할일은 아닌데;;
22-08-1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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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누너자저터ㅓㅑ
[CODE : 74CA0]
난 하기전에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하고나서 친한친구한테만 말했는데 못알아봤음 그냥 살빠진 줄 알았대 그냥 말하지 말걸하고 후회중임ㅋㅋㅋ 친한친구라도 굳이 말할필요는 없지..
22-08-1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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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서운할 일도 아니고 말할 일도 아니구 본인 자유 아니양??
22-08-1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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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성예사프린세스
[CODE : 5235F]
본인 맘이지 모… 내가 하는 성형인디..
22-08-1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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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한친구 아니면 그닥....
22-08-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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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마음이야~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지..
22-08-1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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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겡 자기 프라이버시니까 말해도 안해도 쓰니 자유이징!
22-08-1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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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2-08-1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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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굳이.. 뭐 나중에 물어보면야 얘기하겠지만 먼저 알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22-08-1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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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말 안 하고 나중에 만나면 말하는편이야
22-08-1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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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조건 같이사는 가족한테만 말하는데 걱정할까봐?
22-08-1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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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말해야하나 하고나서 말해도 충분할텐데 나는 가족한테만 말했어
22-08-11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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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말해야하나?.. 알아보면 대답은 해줬어
22-08-11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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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결정했다고 느껴져서 그런가...
별게 다 서운하긴하네..
22-08-11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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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성형한다고 말은 안할거같오 소문내고싶은것도
아닌데 말야..
22-08-11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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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진심 왜 서운해…? 나 잘 말안해
22-08-11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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맆팅힙팅뒤트임
[CODE : D2E76]
굳이왜말하는지모르겠음.............그냥조용히하는편인데 ....소재되는덧도 별료교
22-08-1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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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엥 이게 왜서운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꼭 말해야 하나..진짜 사상 특이한 친구네..
22-08-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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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수술 말 안 하고 싶다고 한들 왜 자기가 난리지? 나는 회사 동료 중에 자기 친구 수술 전후라면서 그 사람 알지도 못하는 나한테 보여주면서 성형괴물이라 손절할 거라느니 지껄이는데… 그런 사람 겪고 난 후에는 내 곁에도 저런 사람 없으리라는 보장 없으니 난 더더욱 말 아끼는 편
22-08-1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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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미리 알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햐!!
22-08-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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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냥 친한 친구들 몇명한테만? 왜 굳이 소문내고 다녀야해 ㅋㅋㅋ
22-08-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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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안하고는 자유인데 친구가 속상하다고 하니
나도 이부분은 이해가 잘 안가는 것 같아
22-08-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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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친한테만 ㅋㅋ
22-08-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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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업ㄱ이제발
[CODE : 2B4FA]
난 비밀로 해 물어보면 말 하고 서운해 하는 이유는 모르겠네..
22-08-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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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해 하는게 더 이상한 거 아님? 말 하고 안하고는 내 마음이지
22-08-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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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친한 사람들한테만 말했음
22-08-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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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친구 몇명한테만 말햇는데 왜 속상한거지...
22-08-1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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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친한친구들한테는 말했어 안했어도 보면 알꺼였고ㅋ
22-08-1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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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친규는 말하는 친군가봐 ㅋㅋ 의미 안둬도 될듯?
22-08-1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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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서운할 일인가.. 나도 걍 친한 친구들한테만 말했어 진짜 친한 애들한테만
22-08-1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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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 시기하는 거 같은데? 혼자 이뻐질 궁리 한다고 괜히 속쓰리거나, 아님 윤곽 수술 돈 많이 드니까 미용에 돈 많이 쓰는 거 부럽고 시기나서 되도 않는 핑계 대는 거 같은데ㅋㅋ
22-08-1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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