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로나유니] 공감..진짜 운빨인것같아요. 저같은 경우에 6년전 강남10출 앞에있는 현재 평점 2.9?인 성형외과에서 쌍커풀+안검하수했는데 제주변에서 제가 제일 자연스럽게 잘됐습니다. 붓기도 거의없었고.
전 그때 재수끝나고 같은 학원이었던 언니가 그 곳에서 눈코수술을 했는데 너무 잘되어서 같은 원장님한테 받으려고 갔다가 그분이 병원을 옮겨서 그냥 코디네이터가 붙여준 다른 원장님 한테 받았거든요. 다른 성형외과 검색을 하지도 찾아보지도 않았고 그냥 바로 거기가서 했습니다... 근데 전 애초에 제기준 수술하기에
어렵지 않은 눈이었어요. 예를들어서 들창코없이 높이만 살짝 올리면 될 것 같은 코가있고 들창고에 코자체가 작고 이런 코가있는데 제눈같은 경우엔 전자였습니다. 진짜 걍 운빨인것같아서 차라리 용한 집가서 사주보고 날짜잡는게 나을거같단생각...ㅋㅋ
맞아요 진짜 발품 팔아야해요
저는 밑트임 그냥 인터넷 후기만 대충 보다가
귀찮아서 상담 갔는데 상담이 마음에 안 들었었어요
당시 원장님이 굉장히 대충 봐주시고 바쁜지 가시더라구요
저는 귀찮아서 그냥 여기에만 상담했다가 바로 했는데
역시 망했습니다
원장님이 관심 가져주고 충분한 상담을 잘 해주는 곳을 갔어야 하나봐요
인터넷이나 어플보단 지인들 참고하는 게 사실 베스트라고 생각해… 난 엄마 친구 딸들이랑 지인들이 다니는 곳에서 다른 데 상담 안 받고 바로 쌍수했는데 겁나 성공함.. 자연스러워서 그냥 사람들이 오 너 예뻐졌다 정도로만 말하고 쌍수한지는 정확히 못 지적하더라고…ㅋㅋㅋ 주위 사람들한테 물어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