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기는 많이 빠졌는데 수술하기 전 얼굴이랑 걍 똑같아..
45도 광대는 많이 줄은 것 같은데 생각보다 옆광대가 거의 안 줄은 거 같아서 스트레스임
옆에 만져보면 물렁하기보다는 단단해서 붓기는 아닌 거 같은데..
나는 애초에 얼굴 옆면적을 줄이고 싶어서 한 건데 막상 하고 나니 왜 한건지 잘 모르겠네..
수술한지 아직 한달도 안됐는데 벌써 효과 없는 거 같다는건 에바인가...ㅠ
근데 수술하기 전에도 그랬는데 나는 광대 수술한 사람들 전후사진 보면 생각보다 많이 줄었다는 느낌 안 들던데 나는 원장님이 확 줄여주신다고 계속 자신 있게 얘기하셔서 그냥 함ㅠ
원래 광대해도 효과 다들 이 정도밖에 못 보는건가ㅠ
여기서 더 줄어들겠지...???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