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발품 뛰는게 중요하구나ㅋㅋ
병원가서 작성하고 씨티찍고 앉아있었다? 실장님 방으로 부르는겨 그래서 안에 들어가서 기다렸는데 죽어도 안오는거 나 진짜 그냥 나갈려했어 안에서 30분 기다리고 급하게 와서 작성한거 물어보고 원장님 상담은 앞에 2명 있다는거ㅋㅋㅋㅋ장난하나 거의 40분 넘게 기다렸을거야 방에서 이럴거면 예약 왜 함? 전화로도 시간 땡길수 있냐는거 짜증나서 안된다 함ㅋㅋㅋ기다리는거 1시간 30분 상담 5분 급하게 달려와서 하시더라 코 잘하는분이라 여기서 할려했더만 수술이고 뭐고 사후관리도 딱 답이 나오는거 같아서 대충 듣고 나옴 터무니 없는 가격 부르고 네네 하고 나옴 미안했는지 전화오더라 ㅋㅋㅋ다들 뛰어다니더라 딱봐도 공장식
ㅋㅋㅋㅋㄱㅋㅋ나는 상담은 다 시간 맞춰 잘해줬는데 수술대에 30분 동안 누워있었음. 처음엔 긴장해서 아무 생각없다가 나중엔 너무 심심해서 간호사?분께 말걸고 원장님 언제 오냐고 물어보고 막판에는 아 걍 안한다고 할까 생각도 했음...상담예약한 사람이 늦게 와서 수술전에 급하게 봐주셨다고 함....흠,,,그럼 나는ㅠ? 그래도 바로 마취하고 잠들어서 더 이상 지루하지 않았음ㅋㅋㅋ폰없이 못사는 현대인으로서는 그 30분이 30시간 같았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