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은 불친절하다고 소문났고 원장이 유명한 병원이었음
예약금 걸고 수술 사전준비? 까지 다 했는데
마음 바뀌어서 예약 취소했거든
준비비용 빼도 수술까지 남은 날짜 계산하면 환불해줘야되는 예약금이 있었는데 예약금 환불액 안남았다고 안준다고 했음
나중에 보니까 사전준비 시술비용을 속여서 높게 불렀더라..
병원이 환불응대 그렇게 하라고 한거겠지?;;
드러워서 그냥 줬는데 나중에 보니까 그병원에서 수술하고
코피가 콸콸 난다는 후기 성예사에서 봤음
생돈 날렸어도 안하길 잘했던거같아..
어이없고 한편으로는 돈날려서 좀 속상하기도 했을거 같긴한데 예사 마음 바뀐게 다행인거 같기도 하고 그렇다
재수술 경험 쌓으면서 뭔가 10프로라도 흐음 이런 생각이 들면 안해야 하는건 맞는거 같아 돈받으면 태도 달라지고 수술후에 누가봐도 거지같은데 잘됐다고 하고 진짜 꼭 그런곳들이 이딴식으로 태도 돌변하는거 같음ㅡㅡ 그나마 재수술은 다른데가서 잘되가지고 얼마나 다행인지; 그뒤로 사람보는 눈은 생긴거 같더라;;; 그리고 광고 거르는 어느정도의 눈도 생긴거 같고
성형알아보는 예사들 제발제발 리뷰는 최하점부터 보면 좋겠음 ㅠㅠ 보면 실장태도+원장태도 이런거 다 최하점에 있는데 내가 왜 그걸 안보고 첫수술을 했을까 후회 됐었거든 ㅠ 잘 보면 거기에 다 있더라고 자격미달인지 아닌지
나는 피부 정말 안좋으시고 ㅜㅜ 정말 성괴(?)같은 실장 옛날에 만났는데 어렸는데 정말 잘하신다는 말만 믿고 쌍수했는데 진짜 눈만 너무 커져서 이상해서 ㅠㅠ 결국 앞트임 다시 닫는 수술 너무 잘돼서 사람들이 만날때마다 눈 너무 예쁘다고 함
근데 쌍수는 진짜 ㅠㅠㅠㅠ 다시 돌아가면 나는 그냥 무쌍으로 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