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좀 어이없는 소리들어서...ㅋ..
나는 이제 막 서른살 된 예사야.. 사실 뭐 서른살이라고 해야 나도 실감나지 나이 사실 요즘은
물리적인거라고 생각하고 잘 아직 와닿지도 않아 근데 뭐 그건 그렇고 나 요즘에 눈 수술 관심생겨서
여기 가입하고 활동하는거고, 내 주변사람들한테도 하고싶다고 알리면서 정보 좀 얻는중이였는데 ㅋ
회사 직원중에 걍 별로 친하지도 않은 직원이ㅋ... 이제와서 해서 괜히 후회하지 말라는거야ㅋㅋ..
아니 막말로 내가 왜 하고싶어하는지도 모르면서 그리고 서른살에 첫수술이 뭐 그렇게 늦었다고 저러는거야??
첨엔 걍 무시했는데 나 보면 계속 진짜 할거냐고 물어보는게 오늘 벌써 다섯번째 저렇게 물어봐서ㅋㅋㅋㅋㅋ
쫌 화나가지고ㅋㅋㅋㅋㅋ(나보다 어려 쟤는 25살임) 00씨는 서른살 안올거 같냐구, 그때 되서 이것저것 고민될때 안할거 같죠?
아진짜.... 그런뜻이 아니라 할거였음 미리 하는게 좋았던거 아니냐고 하는데, 난 왤케 나 맥이는거 같지???? ㅡㅡ
솔직히 내가 미리 하던 지금하던 몬상관이지???
엥? 나도 30되는 예사야~ 내 친구도 이번에 했는데 너무 잘되었어서 나도 하려고해
늦긴 뭐가 늦엌ㅋㅋㅋㅋ 요즘 인생이 몇살까진뎈ㅋㅋㅋ
걍 너가 잘될 눈이라고 생각해서 질투하나보다
성형도 능력이야 꼭 해서 혼내줘
내 주변에 친한 동생이 꼭 나이 드립쳐서 좀 혼내주고싶은데 이뻐져서 혼내주려고 ^^ 어찌 보면 안타깝잖아
가진 거 없어서 깔게 나이 뿐인가보닼ㅋㅋㅋ
에혀 꼭 그런 사람이 한명씩 있어 예사야 제대로 말하고 화낸건 잘한 것 같아!!! 앞으로 한번만 더 너한테 말 걸면 진짜 뺨 때려버려야지 어휴;;;; 그런 말 들어도 내가 괜히 나이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히스테리 부린다고 생각할까봐 화 못 내고 꾹 참는 친구들도 몇명 있었거든;; 그 직원 말하는 싸가지 정말 화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