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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성형한 분들만) 성형 결심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뭔가요?
sjdfiaj
작성 21.11.23 22:13:03 조회 2,862
외모 컴플렉스가 심해서 진짜 하루에도 성형할지 말지 수십번은 고민하는데

진짜 어떤 계기로 딱 수술하기로 결심하시게 됐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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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단점이 계속 눈에 보여서 상담 받고 하게되는거 같아요
상담받으면 완전 이뻐질거 같거든요 ㅎㅎ
21-11-2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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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랄3333] 분명 못생긴 건 맞는데 뚜렷한 데가 어딘지 모르겠어요 ㅠㅠ 아니면 성형이 불가능한 중안부가 길어서 못생겨 보이는지도...
21-11-2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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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트레스 받는 포인트가 있어서 질렀어요
21-11-2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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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냐단] 어떤 포인트랄건 없는데 그냥 단순히 못생겨 보여서라는 이유만으로는 성형하면 안될까요. 거의 1년째 고민하는데 대체 어디가 문제라 이렇게 못생겼는지 모르겠어요... 다 못생긴거 같기도 하고...
21-11-2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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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dfiaj] 그런 경우라면 병원 말만 듣고 하심 후회할 거 같고.. 진짜 거울들고 잘 뜯어보세요.. 님이 예쁘다느끼는 기준이 있을텐데 그 얼굴 공통점도 찾고 님 얼굴이랑 비교도 해보고요.. 자기 얼굴을 잘 알아야 수술이 잘되요
21-11-2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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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상담만 다니다가 코로나때문이기회가 좋아서 한가같아욬ㅋ
21-11-2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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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로롱] 아 그런 경우도 있겠군요...!
21-11-2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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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서 전 요즘 눈밑지 알아보는중이에요.  확실히 삼십대 다름
21-11-2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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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혼자 거울 볼때마다 빡치면 하는걸 추천드려요
대신 나 정도면 괜찮지라고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컴플렉스를 느끼게 하는 다른 요인이 있나 생각해볼 것 같아요
21-11-24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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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렉스가 심해서???
21-11-24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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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심한 비염+못생긴 코인데, 작년에 직장다닐때 비염땜에 너무 힘들어서
아씨 비염수술하는김에 코도 같이 해버리자 생각하고 돈모으기 시작했어요 ㅋㅋ
21-11-24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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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플렉스요ㅠㅜ
21-11-24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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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콤플렉스가 제일 큰거같아요 그리고 사진찍고나면  그 못생김..?ㅠㅜ
21-11-24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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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렉스가 심해져서 스트레스로 와서 했어요
21-11-2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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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였져 첫시작은…
21-11-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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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짝눈인게 한번 거슬리기 시작하니깐 신경쓰이더라구요. 그래서 상담 받고 수술 날짜 잡았어요ㅠㅠ
21-11-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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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볼때마다 스트레스 받았는데
그냥 어느날에 딱 수술해버려야지 하고 한거같아요
21-11-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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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신경쓰여서 이럴바엔 수술하자! 인 것 같네욤 ㅎㅎ
21-11-2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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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보거나 셀카찍을때용 ㅋ큐ㅠ
21-11-2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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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고싶은 부위가 딱 정해져있다면
저는 후기같은거 좀 찾아보고 돈만 준비되면 바로 갑니다
고민하면 머리만 아프고 스트레스만 받는듯 ㅜ
자꾸 스트레스 받으니 빨리하고 치우자는 마음이 컸나봐요
21-11-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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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평생콤플렉스였고 ㅠㅠ 앞으로도 맨날 할까망까고민하며 콤플렉스로 살빠엔 한다..???
21-11-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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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족아닐까요?? 좀만더 ~~햇으면 하는 ㅋ 아니면 정말 잘못된부분이 잇던가 ..
21-11-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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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 넘 스트레스 받아서 했어요 ㅠ
21-11-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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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스트레스? 거울볼때마다 자꾸 시선이 가면서 고민되서요!
21-11-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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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1-11-2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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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스트레스 받아서용 ㅠㅠ
21-11-2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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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수술하다가 그냥 해보렸내용
21-11-2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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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플렉스요 ㅠㅠ 더 늦기 전에 해야겠다 싶어서 했어요
21-11-2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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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렉스로 생각하다가, 적절한 시기에 맞춰서 하는 것 같아요 (비용, 일정)
21-11-2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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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으면요ㅜ 후면크메라
21-11-2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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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고치면 다른게 보이고 다른곳 고치면 또 다른게 보이더라구요
21-11-2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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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만족으로 결심했어요 뭔가 해야겠따 이런 생각이 드는 순간이 있더라구요
21-11-25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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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적으로 자존감이 너무 낮았고 외적으로 꾸미면 달라질까해서 손 안댄곳이 없는데 오히려 후회되기도 하네요
21-11-25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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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거울이나 카메라를 들여다보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 같네요. 외모 좋은 친구들이 받는 취급을 부러워하다가, 일단 가능한 한 최대한 외모 수준을 올리자고 결심했습니다.
21-11-25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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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유전자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어요
21-11-25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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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스트래스라서요
21-11-2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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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장이 졸라서요. 저는 호구라서..
21-11-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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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한번 살 인생 재대로 할 수있는거 다해보자고 생각해서요
21-11-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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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볼때마다 ㅠㅠ 스트레스 받아서요
21-11-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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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렉스라... 돈만있으면 예뻐지니까..? ㅠㅠ
21-11-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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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조금 고쳐서 확 이뻐지니까 갑자기 꽂히더라고요ㅜㅜ
21-11-2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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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조금 고쳐서 확 이뻐지니까 갑자기 꽂히더라고요ㅜㅜ
21-11-2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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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컴플렉스여서 하는것 같아요..
21-11-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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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에 갑자기 해야겟다 보다는 언젠간 ㄴ 해야겟다..라는 생각이요
21-11-2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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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능 끝나고 기회가 와서 할려구요
21-11-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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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사는 인생....!!
21-11-2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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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때매 못하는거 다 해보고 자신감있게 살고 싶어서 했어요
21-11-2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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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렉스.. 아닐까 싶습니다
21-11-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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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냥 쌍액을 그만 하고 싶다였는데 점점 예뻐지고 싶다로 바뀌었던 거 같아요
21-11-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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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컴플렉스 계속 고민할바에
빨리 받고 끝내자라는 심정으로 하려고합니다ㅔ
21-11-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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