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 널리고 널린 성형외과 중에 하나인데 ㅋㅋㅋㅋ 아놔 3시 예약이고 늦을까봐 택시타고 왔는데 하는말이 갑자기 수술이 잡혀서 4시까지 대기해야한다고 했다가 4시 30분까지는 수술 마칠거같다고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전날에 날짜 바꾸고싶어서 전화하니까 5월 말이 제일 빠른날이래서 너무 늦는거 아닌가해서 오늘 온건데;; 상담직원은 계속 다른날 최대한 빠른날로 예약 잡아드리겠다 이러고… 내가 어차피 바뀌는것도 없고 난 다음에 여기 오기 싫으니까 대기는 하겠는데 너무 화난다고 하니까 보톡스랑 붓기 레이저 권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서 더 화나네 보톡스도 부작용 다 있는데 그냥 당장 화난거 수습하려고 물어보고;;; 애초에 여기 수술하기 직전까지도 의사가 내가 원하는 눈 사진 본 적 없음. 분명 수술 당일에 상담직원이 원하시는 눈 사진 이따가 의사한테 보여주면 된다고 해서 기다리고있었는데 바로 수술실 들어가야해서 폰 두고 오라했었음. 난 수술이 처음이니까 잘 몰라서 수술실 안에서 다시 의사가 원하시는 눈 모델(연예인 등) 있냐고 물어볼 줄 알고 들어갔던거임. 진짜 화나네 다시 돌아가면 여기서 수술 안할래;;;; 왜 성예사를 수술하고 나서 알았을까 ㅠㅠ 참고로 다들 수술 잘됐다고는 하는데 개인적으로 내가 예전에 쌍테로 만들던 라인보다 두꺼워서 아쉬움..귀찮아서 손품만 팔고 여기가 내가 원하는 라인이랑 제일 비슷해서 상담 받고 바로 예약까지 했었는데 진짜 왜 그랬을까 ㅠㅠ
추가)자연유착+윗트임만 했고 눈매교정 의사가 안해도 될거같다해서 안했던건데 상담직원이 눈매교정 안해서 눈뜨는 힘이 부족해서 라인이 두꺼워 보이는거다 이러는것도 어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