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에 자가늑 썻는데 본인 여자인데 몸에 타투도 많고 피어싱도 좋아하고 약간 고통을 즐기는 편임 ;;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자늑 뭐 흉터도 별 신경안쓰고 첫수 인데 코 작아서 자늑 추천하길래 넹 ~ 하고 했다 ... 와 근데 눈 코 같이했고 자늑 모자랏는지 귀도 째놧드라 수술하고나왔을때 별거아니네 했는데 늑연골 통증이 꽤 아프다.... 붓기빼려면 많이 걸으랬는데 산책은 무슨 살짝움직이는것도 찌ㅣ릿하다... 총상입은마냥 갈비뼈 움켜쥐고 서울가고있다... 내가 아프다하면 진짜로 아픈거다.... 앵간하면 기늑써라 진짜로 ... 뭔가 칼이 갈비뼈에박혀있는기분이다...
밑에도 글 써놨는데
우리가 우리 몸을 눌렀을 때 안아픈 부위도 있는 반면 살짝만 눌러도 찌릿하고 쎄게 누르면 아픈 부위가 있거든?
가령 무릎뼈나 발목 복사뼈같은곳은 아무리 쌔게 눌러도 하나도 안아프자나
그런데 갈비뼈 한번 눌러봐. 살짝만 눌러도 찌릿하고 쎄게누르면 아파
근데 이 갈비뼈를 떼가지고 수술을 한다?? 당연히 아플 수 밖에없지.
회복기간도 개개인별로 다른데 어떤사람은 떼고 몇주만에 괜찮아졌다는 사람도 있는데 어떤사람은 몇달지나도 아직도 아프다고 하는 사람도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