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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성형] 눈 성형 이대로 살아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저처럼 안 겪으시려면 꼭 알고 가세요!

eileenMoon
작성 23.05.29 22:08:59 조회 37,623



2021년 8월에 압구정 쪽에 한병원에서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 당시에도 오른쪽 눈이 심하게 팅팅 부었는데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한 말만 믿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오른쪽 눈은 흉터가 옅어지기까지 1년이 걸리더니
겹주름과 눈머리가 찌그러졌어요..
그래서 결국 2번째 수술로 앞쪽만 절개해서 재수술을 받았어요
피부 여유가 없어서 현재는 소시지처럼 부어있고
피부가 당겨져 있습니다.

재수술을 하려고 발품 팔다가 가는 병원마다
수술을 해도 크게 달라지지 못한다고 해요.
절개를 다시 해봐야겠지만 흉터를 잘라낸거 같다고요.
앞쪽인데 피부 여유가 너무 없어서 손쓰기 어렵다고 합니다.
근데 수술비는 500만 원이 넘고요.
그래서 저는 원래 수술한 병원에 재수술비를 요구했지만
오히려 돌아오는 말은
"피부가 괴사되거나 의료 과실이 아니지 않냐"고 하네요.
미용적인 불만족이고 의사가 양쪽 눈 대칭을 다 맞출 순 없데요.
맞추면 의사가 신이겠냐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불확실한 수술에 제 돈을 들여 재수술을 하는 게 맞을까요?
괴사 운운하니 제가 장애 수준이라고 하니
장애 등급 받은 거 아니지 않냐고 해서
이 말을 듣고 마음이 너무 괴로워요..
눈은 볼때마다 속상하고 막막한데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다시 하는 게 맞을지
이렇게 계속 깊은 흉터와 짝눈으로 사는 게 맞을지 고민되네요.

수술비는 환불해주겠다고 하더니
더 이상 못준다고 저에게 계속 합의 안할건지 묻는데 무섭더라고요.
저보고 욕심이라고요.
처음 갔을때도 상담 지정한 원장은 없다더니
수술 후 퇴사해서 의사 바뀌고
별별 일을 다 겪고 이 병원에 대한 신뢰를 너무 잃었고
시간도 너무 낭비하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회복 불가능하다는 말이 절망적입니다.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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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1건
헉..병원 어딘가요.. 진짜 너무 무책임하네요.. 병원 상대로 소송하면 승소할 가능성이 너무 희박해서,, 차라리 수술비에 재수술비까지 받을수 있으면 받아서 흉살 제거해서 라인 좀 낮출수 있는 병원 찾아서 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23-05-29 22:35
* 비밀글 입니다.
23-05-29 22:36
* 비밀글 입니다.
23-05-29 22:40
* 비밀글 입니다.
23-05-29 23:03
* 비밀글 입니다.
23-05-30 01:27
* 비밀글 입니다.
23-05-30 10:44
* 비밀글 입니다.
23-05-30 02:22
* 비밀글 입니다.
23-05-30 10:44
아 너무 무책임하네요 ㅡㅡ
23-05-30 00:05
저보고 욕심이라고 해서 할말을 잃었습니다
23-05-30 11:32
아 병원 너무 무책임해서 화나요.. 진짜 어떻게 그럴수가 있죠?
아니 500만원을 또 들여야 한다구요..하 진짜 너무 무책임해서 화가나네요. 솔직히 돈 들여도 별반 상황 나아진다는 확실한 보장도 없고.. 너무 도박성 같아요
다른곳 발품파는건 어려울까요?
23-05-30 02:41
발품을 더 팔아봐야죠ㅜ
진짜 시간 감정낭비 하고
진짜 도박성이라서 뭐가 맞는지도 모르겠어요ㅜㅜ
23-05-30 11:33
* 비밀글 입니다.
23-05-30 05:55
ㅌㅍ*ㅅ요!!! 맞아요ㅜㅜ
23-05-30 15:46
진짜 속상하겠다. 아니 진짜 너무 무책임하네;; 우선 눈머리 내려야될 거 같은데 피부여유 없어도 라인 내리는건 가능할거 같아.. 병원 어딘지 알려줄 수 있어? 나 압구정으로 예약걸어두고 왔는데.. 같은 병원일지도 몰라
23-05-30 09:20
가능할까?ㅜㅜ 여유가 없어서 힘들데..
ㅌㅍ*ㅅ야ㅜㅜ
23-05-30 15:47
어디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23-05-30 13:37
ㅌㅍ*ㅅ 입니다ㅜㅜ
23-05-30 15:47
와 병원 진짜 너무 무책임하네요
23-05-30 14:31
그럼에도 저한테 욕심이라고 합니다..
23-05-30 15:47
* 비밀글 입니다.
23-05-30 15:25
* 비밀글 입니다.
23-05-30 15:48
* 비밀글 입니다.
23-05-30 15:31
앗ㅜㅜ저 회원등급이 낮아서 댓글이 안보이는데..
23-05-30 15:32
같은 분이실까요? ㅌㅍ*ㅅ입니다ㅜㅜ
23-05-30 15:48
* 비밀글 입니다.
23-05-30 15:50
* 비밀글 입니다.
23-05-30 16:42
* 비밀글 입니다.
23-05-30 16:02
* 비밀글 입니다.
23-05-30 16:43
* 비밀글 입니다.
23-05-30 15:48
아이고ㅠㅠㅠㅠ 수술비 꼭 받으세요! 흉터라도 좀 어떻게 해주지ㅠㅠ 병원이 너무 무책임하네요ㅠ
23-05-30 16:52
사진 찍었을 때 더 티나요ㅜㅜ
눈만 보게 되네요
흉터도 2년간 안없어져서 ㅜㅜ
23-05-30 19:59
* 비밀글 입니다.
23-05-30 21:31
* 비밀글 입니다.
23-05-31 11:58
ㅜㅜ힘내 나도 두줄따기 앞트임 흉터때문에 스트레스야
23-05-30 22:52
헉 ㅜㅜ 두줄따기 권유받았는데
그 흉터도 무시못하겠다
23-05-31 11:59
* 비밀글 입니다.
23-05-31 01:09
* 비밀글 입니다.
23-05-31 11:59
수술 전에 얘기하던가 자기가 신이냐니 의사 너무 무책임 미쳤다ㅠㅠ 꼭 환불받아!!!!!
23-05-31 02:01
실장이 저렇게 말했엉.. 의사는 재수술 쉬워요
많이해요 그랬구..
전부안줄 거 같은데?ㅜㅜ
23-05-31 12:00
엥 저게 의료과실이 아닌가? 너무 속상하겠다ㅠㅠ
23-05-31 08:50
괴사정도는 되야 전액 다 준댔어ㅜㅜ
23-05-31 12:01
* 비밀글 입니다.
23-05-31 22:34
* 비밀글 입니다.
23-06-01 11:14
와 정말 너무 속상해요 ㅠㅠㅠ진짜 ㅠㅠ저도 소세지눈인 입장인데 저는 그래도 그럭저럭 화장하면 나름 커버돼서 살고 있긴한데 ㅜㅠ그 스트레스 너무 잘알거든요..진짜 니쁜놈들이네요
23-05-31 23:52
헉 저도 화장으로 가리긴하는데
흉터같이 찝힌거나 소시지가 표시가 나요ㅜㅜ
진짜 공감하시겠다ㅜㅜㅜㅜ 속상해요
힘내세요~!!
23-06-01 11:15
아니 너무해요 진짜..
23-06-01 06:38
ㅜㅜㅜ 진짜 속상하고 고민입니다
23-06-01 11:15
돈만 보고 성형외과 의사 했나 진짜 무책임하네요ㅡㅡ
23-06-01 11:35
ㅜㅜㅜㅜ 많이 하는 재수술 할때 잘 좀 해줬으면 됐을걸요
ㅜㅜㅜㅜㅜ 진짜
23-06-01 21:57
남일같지 않아서 너무 걱정되네요 ㅠ..
23-06-01 13:53
감사합니다ㅜㅜㅜㅜ 일단 버티고는 있어요
23-06-01 21:57
진짜 너무하다 벌받을거야 나쁜사람들
23-06-01 16:53
ㅜㅜㅜㅜ 매일 눈보면 우울해요
23-06-01 21:58
너무 안타까워요 화장으로 최대한 일단 가리셔야 ㅠㅠ
시간이 지나면 그래도 지금보다는 변하긴 할거에요 최대한 병원이랑 협의하시고 정말 이게 제일 힘들죠...
나중에 재수 알아보셔야 할거같아요 ㅠㅠㅠ
23-06-01 16:54
그래서 화장 안하면 눈을 잘 못마주쳐요
화장해도 신경쓰이고요..

2년이 되가는데 아주 변화가 늦고 늦어요
다른데 상담 갔는데 자연스레 좋아질 상태가 아니래요
23-06-01 21:59
* 비밀글 입니다.
23-06-02 09:48
* 비밀글 입니다.
23-06-02 20:15
* 비밀글 입니다.
23-06-02 11:52
* 비밀글 입니다.
23-06-02 20:15
아휴 정말 의사 병원 조심해야됨...
23-06-02 15:04
나도 깨달았어 ㅜㅜ
23-06-02 20:15
하.... 공부만 잘해서 의사하면 머하냐고
개똥손인데
이래서 공부잘하는거랑 실무랑 과연같을까 싶다
실력이 이론 빠삭한 아다랑 뭐가 다르냐고
읽는내내 너무 화가난다 ㅠㅠ
23-06-03 09:05
개똥손 ㅋㅋㅋㅋㅋㅋㅋ
잠깐 웃습니다
휴...그니까
계속 빠져나갈 말만해ㅜㅜ
23-06-03 15:14
보통 정말 이름있는 병원이면 이정도면 수술 잘못 인정하고 환불이라도 해주는데 어디인지 참 너무하네요.

심지어 켈로이드 흉터도 사전에 고려 안하고 한 것 같은데... 그 병원은 양심도 없나봅니다.
23-06-03 09:36
인정은 하지만 안주는 데도 많다고요
이정도도 잘 주는거라고
더 달라는 건 욕심이랍니다..

흉터 안내 못받았어요
지금도 중간쯤이 훅 찝혀있는데
안없어지네요
23-06-03 15:16
아니 욕심,,???돌은건가...자기눈이었어도 그렇게 말할슈 있을까요ㅠㅠ 적반하장 제가 다 호ㅏ나요ㅠ
23-06-05 11:44
화나는 건 이해한데요..그러나 거기까지네요..
23-06-08 07:21
* 비밀글 입니다.
23-06-07 00:14
* 비밀글 입니다.
23-06-08 07:22
다른 병원에 상담을 받아보시는 건 어떤가요... 제가 다 마음이 아픕니다..
23-06-07 00:46
일단 다른 병원 5~6군데 가봤는데
피부여유가 없어서 절망적으로 이야기 하더라고요ㅜㅜ
23-06-08 07:23
* 비밀글 입니다.
23-06-07 07:34
ㅌㅍ*ㅅ라고 해요ㅜㅜ
23-06-08 07:23
병원 메모해놔야겟네요 진짜 속상하시겠어요 에휴...
23-06-07 14:05
네ㅜㅜ 진짜 말해 뭐합니까요ㅜㅜ
ㅌㅍ*ㅅ 라고요..
23-06-08 07:23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23-06-08 08:08
ㅠㅠㅠ 답이 늦어서 미안해...
말해 뭐해ㅜㅜ
23-06-11 21:36
* 비밀글 입니다.
23-06-08 08:39
* 비밀글 입니다.
23-06-11 21:37
* 비밀글 입니다.
23-06-09 01:12
* 비밀글 입니다.
23-06-11 21:37
* 비밀글 입니다.
23-06-09 05:35
* 비밀글 입니다.
23-06-11 21:38
하... 의사 말하는 꼬락서니봐 순간 욱했네요 진심으로
23-06-10 12:22
ㅠㅠㅠ 진짜 속상합니다... 상처뿐이죠..
23-06-11 21:38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혹시 병원정보좀 알 수 있을까요?
23-06-12 15:19
ㅜㅜ네
ㅌㅍ*ㅅ 입니다
압구정쪽이요
23-06-15 07:59
탑페이스인가요?
원장님 누구신가요?
잘 해결되시길바래요 ㅠㅠ
24-04-14 16:15
요즘도 저런 병원이 있다니 너무 화가 나네요 ㅠㅠ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23-06-16 11:18
* 비밀글 입니다.
23-06-17 23:46
* 비밀글 입니다.
23-07-07 08:20
진짜 말을 왜 저렇게 하는지... 제가 다 속상하네요 힘내세요
23-06-18 19:13
감사합니다ㅜㅜ 오늘도 눈보며 화가납니다 ㅋㅋ
23-07-07 08:21
하.. 병원 제가 더 화나네요......
23-06-21 04:24
저는 눈 볼때마다 속상해요 ㅜ
23-07-07 08:22
병원 너무 무책임하네요... 욕심... 나참... 최대한 많이 받으셔서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23-06-23 15:44
얼굴이 눈이 이렇게 됐는데도 말이죠..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23-07-07 08:24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병원 .. 할말하않입니다 잘 해결되실거에요..!!
23-06-27 02:38
제발요ㅜㅜ
23-07-0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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